애플의 2013년도 1분기(2012년 10~12월) 실적 발표에서 가장 눈에 뛰는 것은 아이폰 판매실적과 아이패드실적이다. 특히 아이패드는 1분기 2,286만대를 팔아 106.7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직전 2012년도 4분기 1,403만대 71.3억불과 비교하면 각각 63%, 50%가 증가한 수치이며 전년동기 1,543만대 87.7억불과 비교해도 48%, 22%가 증가한 수치이다. 이는 아래 그림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사상최대의 실적치이다. 이처럼 사상최대의 실적치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애플 아이패드 미니의 인기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절반의 성공 : 시장점유율 상승 및 시장지배력 강화 일단 애플은 아이패드 미니를 통해 향후 급성장할 전망인 7인치대 태블릿 PC시장을 장악하고 구글 넥서스7 및 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