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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12

[부산국제영화제 2015] 주말을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평일에 학교·직장 등으로 인해 아쉽게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하지 못했던 영화팬들이 10월 3, 4일 주말을 맞아 부산을 찾았다. 영화제 각종 상영작이 선보이는 극장가는 물론 배우와 감독들의 야외무대인사와 오픈토크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리는 해운대 BIFF빌리지 등에는 많은 관광객과 영화팬들로 북적였다. 주말을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의 이모저모를 사진에 담아 보았다. 부산국제영화제의 메인무대 영화의 전당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 입구 야외극장 입구 양편의 개막작 폐막작 포스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 모습 더블콘에서 내려다 본 야외극장 개막식 레드카펫 현장 아주담담 라운지와 북라운지 두레라움 광장 위에서 내려다 본 두레라움 광장 두레라움 광장의 핸드프린트전 더블콘 더블콘내의 레드카펫 사진전 비프테라스 비프힐 비프힐..

맛집탐방 2015.10.04

[부산국제영화제 2015] 부산국제영화제 첫날 개막식 이모저모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의 첫날,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스무 살 성년으로 성장해 펼치는 축제의 막을 올렸다. 이날 부산에는 오전부터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려 영화제 관계자들을 애타게 했지만 다행히 영화제가 시작할 즈음에는 빗줄기가 약해져 모든 행사는 차질 없이 진행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는 행운을 얻은 본인은 부산국제영화제 2015 개막식의 이모저모를 아이폰에 담아 보았다. 작년에 인터넷 예매에 성공해 개막식을 볼 수 있는데 올해에는 하늘의 별따기 보다 어렵다는 개막식 초정장을 얻게 되어 개막식 행사에 참가하는 행운(?)을 거머쥐게 되었다 개막식이 열리고 있는 영화의 전당 앞 모습 초청장을 가지고 영화의 전당 야..

맛집탐방 2015.10.02

[BIFF]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영화의 전당》 이모저모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2013년 10월 3일(목)부터 12일(토)까지 열리고 있다. 주말을 맞아 부산국제영화제의 메인 무대인 영화의 전당을 찾아 보았다. 주말이어서 그런지 《영화의 전당》은 부산국제영화제를 즐기려는 관객들로 아주 북적북적. 대부분의 영화가 이미 매진사례를 기록하고 있지만 현장에서 표를 구하려고 티켓박스를 기웃거리는 관객들도 많았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행사장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관객들이 좀더 쾌적하고 편안하게 영화제를 즐길 수 있도록 영화의 전당에 관객을 위한 다양한 쉼터들을 신설한 점이다. 우선 이전까지 게스트라운지로 이용된 비프힐 1층이 올해 처음 관객라운지로 꾸며졌다. 관객라운지에는 BIFF매표소를 비롯하여 안내데스크, 비프샵, 비프카페등이 들어서 있고 상영작들의 예고편을..

맛집탐방 2013.10.05

[BIFF] 주말을 맞아 많은 인파들로 북적이는 해운대 해수욕장《비프 빌리지》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2013년 10월 3일(목)부터 12일(토)까지 열리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주무대는 센텀시티에 있는 영화의 전당이지만 해운대 해수욕장에 있는 《비프 빌리지(BIFF VILLAGE)》도 주말을 맞아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들과 일반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특히 유명 영화배우와 감독이 참석하는 오픈토크가 수시로 열려 이들을 보려 많은 관객들이 이곳 《비프 빌리지(BIFF VILLAGE)》를 찾는다. 《비프 빌리지(BIFF VILLAGE)》는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을 따라 비프 파빌리온, 야외무대, 홍보부스 등으로 쭉 줄지어 있다. 《비프 빌리지(BIFF VILLAGE)》의 상징적 존재인 '비프 파빌리온(BIFF PAVILION)'. 컨테이너 박스로 만든 'ㄷ'자 모..

맛집탐방 2013.10.05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리고 있는 영화의 전당 모습

올해로 제17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가 4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펼쳐지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올해 영화제는 4~13일까지 열흘 동안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부산시내 7개 극장 37개 상영관에서 75개국 304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퇴근길에 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리는 영화의 전당을 지나가면서 현장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아래사진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현장을 생중계중인 각 방송국 임시 스튜디오 모습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리고 있는 영화의 전당은 많은 시민들과 영화팬들이 레드카펫을 밟기 위해 속속 도착하고 있는 영화배우와 영화인들의 모습을 키켜보기 위해 말그대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레드카펫을 밟기 위해 속속 도착하고 있는 영화배우와 영화인들, 그리고 이를 카메라에 ..

맛집탐방 2012.10.04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준비 완료. 화려한 개막만 남았다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마침내 9월 4일 오후 7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국민배우 안성기와 '색계','무협','만추' 등으로 잘 알려진 중국배우 탕웨이가 마이크를 잡는다. 정우성, 한가인, 유지태 등 한류 스타와 아시아 각국 배우들이 객석 사이로 설치된 레드카펫을 통해 입장할 예정이며 홍콩 렁록만(Leung Longman)과 써니 럭(Sunny Luk) 감독의 데뷔작인 범죄 심리 영화 '콜드워'가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폐막작은 방글라데시 모스타파 파루키(Mostofa Farooki) 감독의 풍자영화 '텔레비전'이 선정됐으며 세계 첫 공개작품인 월드 프리미어 93편과 자국 외 첫 공개작품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9편을 포함해 총 75개국에서 304편의 영화가 ..

맛집탐방 2012.10.04

[BIFF]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의 전당 이모저모 현장스케치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현장부터 수영만 요트경기장 시대를 마감하고 영화제의 주요 행사가 새로 지은 '영화의 전당'에서 이루어진다. 10월 8일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영화의 전당'을 찾았다 영화의 전당은 영화관과 공연장이 있는 시네마운틴(CINE MOUNTAIN)과 업무시설이 있는 비프힐(BIFF HILL), 시네마운틴과 연결된 스몰루프(SMALL ROOF) 아래의 4000석 규모의 야외상영장, 빅루프(BIG ROOF) 아래의 BIFF광장으로 이뤄져 있다. ■ 빅루프와 BIFF광장 ■ '영화의 전당'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빅루프다. 길이 163m·폭 62m에 무게가 4000톤이 넘는 지붕이 아이스크림 콘 모양의 기둥 더블콘에 ‘아무렇게나’ 올려져 있는 모습이다. 4000톤이 넘는 빅루프의 하중..

맛집탐방 2011.10.09

[BIFF] 부산영화제의 또 다른 매력 해운대‘비프 빌리지’ 이모저모

10월 9일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 이후 첫 주말을 맞아 해운대해수욕장에 마련된 비프빌리지에는 아름다운 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영화제 초청작품의 감독과 배우의 무대인사와 각종 부대행사를 보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해운대 해수욕장 입구에 자리 잡은 ‘비프 빌리지’는 1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전용 상영관인 ‘영화의 전당’과 주요 상영관인 CGV 센텀시티점,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점이 위치한 센텀시티와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바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부산영화제만의 독특한 색이 가장 잘 드러나는 공간. 특히 영화제 개막식이나 GV(Guest Visit, 관객과의 대화)가 아니라면 영화제에서도 쉽게 만나기 힘든 스타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함께 마련되어 있을 뿐 아니라, 다..

맛집탐방 2011.10.09

[BIFF] "탕웨이, 금성무 보자"… 비프 빌리지, 팬들로 북새통

아시아 대표 배우 탕웨이와 금성무가 해운대 백사장을 들썩이게 했다. 탕웨이와 금성무는 9일 오후 영화 '무협'의 야외 오픈토크를 위해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한창인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 등장했다.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두 스타는 그 어떤 국내 톱스타의 등장보다 많은 팬들의 호응을 받았다. 현장에 몰린 팬들은 한 눈에 보기에도 족히 1,000명 가까이는 되보였다. 팬들은 좋아하는 스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끊임없이 셔터를 누르고 시선을 받기위해 손을 흔들었다. 탕웨이와 금성무 역시 틈틈히 팬들을 향해 밝은 미소와 손인사를 전했다. 이날 '무협' 부산영화제 야외 오픈토크에는 진가신 감독과 배우 탕웨이 금성무가 참석했다. 탕웨이 금성무 주연 '무협'은 스타일과 스케일을 겸..

맛집탐방 2011.10.09

[BIFF]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린 영화의 전당 현장모습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10월 6일 저녁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영화제는 그동안 수영만 요트경기장 시대를 마감하고 부산영화제의 오랜 숙원이었던 영화의 전당에서 화려한 막을 열었다.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70개국에서 출품된 307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개막작으로는 소지섭, 한효주 주연의 영화 '오직 그대만'이 상영되며 폐막작으로는 일본 영화 '내 어머니의 연대기'가 상영된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리고 있는 영화의 전당 주변 모습을 이모저모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개막식에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서 있는 관람객들] [개막식 및 개막작 상영이 열리는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 입구] [개막식 및 개막작 상영..

맛집탐방 2011.10.06

웅장한 위용을 드러내고 있는 BIFF전용관《영화의전당》

부산국제영화제(BIFF) 전용관으로 센텀시티에 건립중인 영화의 전당이 웅장한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은 호기심과 함께 부산의 새로운 명물의 탄생을 기대하는 눈치다. 예정대로라면 9월 29일 개관식을 가질 예정이다. 착공 3년만의 성과다. 국제 설계 공모를 통해 선정된 디자인으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영화의 전당은 1700여 억원의 사업비가 들었다. 5만4335㎡의 공간에 지하 1층 지상 4∼9층 건물 3개로 이루어져 있다. 메인건물인 시네마운틴과 사무동인 비프힐, 편의시설인 더블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 가운데 더블콘에서 뻗어 나온 지붕(빅루프)이 명물이 될 전망이다. 길이 163m, 폭 62m로 축구장의 1.5배에 달하는 빅루프는 한쪽만 기둥으로 받치고, 다른 한쪽은 허공에 뜬 ..

맛집탐방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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