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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13

용도에 따라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를 100% 활용하는 방법

최근 IT업계의 화두는 '클라우드'이다. 많은 기업들이 업무환경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하고 있고 기존에 많이 사용중인 소프트웨어들도 알게 모르게 클라우드 기반의 Saas 형태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들의 보급이 확산되면서 알게 모르게 우리들도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이용중인데 대표적인 퍼스널 클라우드 서비스로는 구글의 Google 드라이브, 애플의 iCloud, 네이버의 N드라이브, 다음의 다음클라우드, LG U+의 U+box, KT의 U Cloud, SK텔레콤의 T클라우드 등이 있다. 이외에도 유튜브나 플리커 같은 동영상 및 사진 공유 서비스들로 언제, 어디서나, 어떤 디바이스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끔 유사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특히 이들..

IT이야기 2013.08.23

Google 드라이브로 어디에서든지 내 파일에 액세스하고 작업한다

최근 IT업계의 화두는 '클라우드'이다. 많은 기업들이 업무환경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하고 있고 기존에 많이 사용하던 소프트웨어들도 클라우드 기반의 Saas 형태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들의 보급이 확산되면서 알게 모르게 우리들도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이용중이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서비스가 바로 'Google 드라이브'. Google 드라이브를 사용하면 웹이나 하드 드라이브 또는 이동중 어디서나 파일을 저장하고 액세스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과 공유도 가능하다. Google 드라이브의 설치법 Google 드라이브의 설치법은 매우 간단하다. 다만 구글 계정이 있어야 하므로 없는 분은 구글 계정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 1. 웹의 Google 드라이브(d..

IT이야기 2013.08.22

전통적 PC 이제 사양산업으로 볼 수 밖에 없는 이유

전통적 PC산업이 사양길로 접어들고 있다. 이미 전통적 PC산업이 사양산업이 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징후는 여러군데서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징후는 단순히 일시적 현상으로 취급하기는 힘들다. 향후 전통적 PC산업은 '모바일'의 확산과 '클라우드'의 보급에 따라 사실상 정점을 지나 이제 하락만이 남은 것으로 전망된다. 전통적 PC가 사양산업이 되간다는 징후들 1. 세계 최대 인터넷 업체 구글의 어닝쇼크 세계 최대 인터넷 업체 구글이 10월 18일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어닝쇼크(earning shock)' 수준의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구글의 3분기 순이익은 21억8천만달러(주당 6.53달러)로 집계됐는데, 이는 전년 동기의 27억3천만달러(주당 8.33달러)보다 20.1% 감소한 것이다. 직원들을 상..

IT이야기 2012.10.23

2012 IT EXPO BUSAN 'Smart & Cloud'주제로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돼

동남권 최대규모의 IT 전시회인 ‘2012 IT EXPO BUSAN’이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사흘간 해운대구 BEXCO에서 개최된다. ‘2012 IT EXPO BUSAN’은 동남권 최대 IT전시회로 2005년부터 매년 부산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삼성전자, LG전자, KT, MS, LG-CNS 등 대표 IT기업과 지역의 유망 중소․벤처기업, 해외IT기업 등 225개 업체 688부스로 개최된다. 2011년 201개사 651부스을 뛰어넘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금년 IT EXPO BUSAN은 특별히 스마트,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스마트기술 및 클라우드 기술 등 최신 IT 트렌드를 반영한 각종 IT 신기술 및 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에서는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 등 최신 스마트기기들을 ..

IT이야기 2012.08.31

소니가 클라우드 게임사 가이카이를 인수한 이유는

소니가 클라우드 기술 기반의 게임 서비스 제공업체 가이카이(Gaikai)를 3억8000만 달러(약 4340억 원)에 인수했다고 7월 3일 발표했다. 클라우드 서비스라는 말은 이제 흔히 들을 수 있다. 데이터를 사용자의 PC에 저장하는 대신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하는 애플 '아이클라우드'나 구글 '구글 드라이브', 네이버 ‘N드라이브’, ‘다음 클라우드’가 대표적인 클라우드 저장공간 서비스다. 게임 분야에서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려는 시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 미국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업체 가이카이나 온라이브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업체는 게이머가 접속할 수 있는 게임 서버를 마련해 놓고, 시간과 장소, 기기에 관계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가이카이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용자는..

IT이야기 2012.07.09

다음의 사업구조개편 약일까? 독일까?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수익성 향상을 위해 사업구조 개편에 나섰다. 다음이 생각하는 미래의 새 먹거리는 로컬광고, 클라우드, 모바일메신저 등이다. 다음은 먼저 온라인 로컬 광고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광고주 및 파트너사 확보를 위해 지도서비스, 디지털뷰, 소셜쇼핑 등 여러 LBS 기반의 사업들이 연계·강화된다. 아울러 클라우드에 대해서도 좀 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트래픽을 확보키로 했으며, 최근 뜨고 있는 '마이피플'을 단순한 모바일 메신저가 아닌 페이스북과 같은 대형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의 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하지만 카페, 블로그, 한메일, 아고라 등 기존 커뮤니티 사업영역은 신사업을 지원하는 형태로 존속될 전망이다. 커뮤니티 서비스는 다음에게 막대한 트래픽을 몰아주며 ..

IT이야기 2011.09.20

애플 iTV 올 가을 출시설 루머로 보는 이유

미국 IT 전문 인터넷 매체 데일리 테크는 6월 21일 애플이 iTV를 아이폰과 함께 올 가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애플 전직 임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다만 데일리테크는 ‘고품질’을 지향하는 애플의 특성상 내년 하반기로 늦춰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애플 전직 임원으로 알려진 관계자는 애플은 ‘미국 최고의 동영상 서비스인 넷플릭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것’이라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협력업체와 함께 아이튠즈 기능이 내장된 애플 브랜드의 TV를 셋팅해 시장에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애플스토어에서 TV 수상기를 사들고 나오게 될 것”이라며 “이건 완벽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데일리테크는 대형 스크린 생산을 OEM에 맡길 것이라며 OEM 협력업체로 삼성전자를 지목했다. 또 다른 인터넷매체..

IT이야기 2011.06.23

향후 음악시장, 클라우드 뮤직이 대세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1000만대를 넘어서면서 모바일 스트리밍 뮤직 앱의 등장에 이어 임시저방방식의 무제한 다운로드 기능, 개인용 저장공간인 클라우드와의 연동 기능이 계속 새로 추가되면서 국내 모바일 뮤직 서비스 시장이 날로 진화해 가고 있다. 여기에 애플이 아이클라우드를 선보이면서 향후 국내 음악시장은 클라우드 뮤직 서비스가 대세가 될 전망이다 1. 스트리밍 모바일 뮤직 서비스 앱의 등장 스마트폰의 보급 확대에 따라 `모바일용 음악서비스 앱` 들의 등장으로 최근 음악 소비의 형태가 `내려받기`의 패턴에서 `스트리밍(실시간 재생)`으로 바뀌고 있다. 예전에는 PC에 음악을 내려받은 후 옮겨서 들어야 했지만 이제는 앱 하나로 실시간으로 원하는 음악을 감상할 수가 있게 된 것이다 2. 임시 저방방식의 무제..

IT이야기 2011.06.22

아이클라우드로 다시 한번 애플에 허를 찔린 삼성

스티브 잡스는 6월 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애플 세계 개발자회의(WWDC)에서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이클라우드(iCloud)를 공개했다. 스티브 잡스는 아이클라우드에 대해 “디지털 허브를 구름(클라우드) 속으로 옮겼다”고 표현했다. 아이클라우드는 한번 구입한 음원을 애플 단말기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음악공유 서비스인 ‘아이튠스 클라우드’, 자신의 컴퓨터에 저장된 음원(불법 음원이라고 해도 상관없다)을 언제 어디서든 애플 단말기를 통해 스트리밍 방식으로 들을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인 '아이튠스 매치, 애플 단말기에 저장된 사진을 자동으로 아이클라우드에 업로드 해 주는 서비스이인 '포토스트림', 애플의 오피스 프로그램 ‘아이웍스(iWorks)’의 문서를 자동으로 아이클라우드에 업..

IT이야기 2011.06.16

애플 아이클라우드가 국내에 미칠 파장

애플이 새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이클라우드’와 새로운 운영체제(OS)들을 공개했다. 스티브 잡스는 6월 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애플 세계 개발자회의(WWDC)에서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이클라우드(iCloud)를 공개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운영체제(OS)인 ‘iOS5’, 애플 맥(MAC) 노트북의 OS인 ‘OS X 라이언’도 함께 선보였지만 이날 발표의 핵심은 아이클라우드였다. 애플이 ‘아이클라우드’를 공개하자 이미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국내 이통3사, NHN, 다음, 나우콤 등의 대응전략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주장(찻잔 속 태풍론) 국내 언론들과 국내 클라우스 서비스 업계는 애플 아이클라우드가 국내시장에서는 큰 파장을 몰고 ..

IT이야기 2011.06.13

애플 아이클라우드는 어떤 서비스인가?

애플이 새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이클라우드’와 새로운 운영체제(OS)들을 공개했다. 스티브 잡스는 6월 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애플 세계 개발자회의(WWDC)에서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이클라우드(iCloud)를 공개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운영체제(OS)인 ‘iOS5’, 애플 맥(MAC) 노트북의 OS인 ‘OS X 라이언’도 함께 선보였지만 이날 발표의 핵심은 아이클라우드였다. 그동안 PC가 맡았던 디지털 기기의 허브(hub) 역할을 애플의 대용량서버(클라우드)가 대신하는 것이다. 잡스 CEO는 이를 “디지털 허브를 구름(클라우드) 속으로 옮겼다”고 표현했다. '클라우드'단어 자체가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단어이다 보니 아이클라우드가 대체 어떤 서비스인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

IT이야기 2011.06.12

구글 크롬북 당장 성공하기 힘든 이유

구글 개발자 컨퍼런스인 구글 I/O 첫 날 안드로이드와 관련해 많은 발표가 쏟아졌다면 둘째 날은 크롬의 날이었다. 크롬에 대한 많은 뉴스 중 구글의 첫 상용 크롬 OS 기반 넷북인 크롬북(Chromebook)이 가장 큰 뉴스로 관심을 끌었다. 구글은 크롬 운영체제(OS)를 장착한 클라우드 넷북 '크롬북(Chromebook)' 2종이 오는 6월15일부터 판매된다고 발표했다. 크롬북을 먼저 발표한 제조사는 삼성과 에이서(Acer) 두 회사다. 아래 사진은 삼성 크롬북 시리즈 5인데 주요 특징들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기존 PC 기능키(F1, F2 등)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뒤로 가기, 앞으로 가기, 새로고침, 화면밝기 조정, 소리조절 등 키가 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8초 남짓만에 로그인하라는 창이 뜬다..

IT이야기 2011.05.13

주목받는 클라우드 기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지난 1월 20일 다음 커뮤니케이션은 ‘다음 뮤직’의 모든 곡을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아이폰 전용 ‘다음 뮤직’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이용자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인기 차트와 최신 앨범, 최신 뮤직비디오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다음 뮤직 웹(music.daum.net)으로 구매한 MP3 · BGM · 마이앨범 리스트도 그대로 사용 가능하다. 다음 뮤직 어플은 이용자들이 데이터 요금을 절약할 수 있도록 ‘임시 저장 기능’을 제공한다. 임시 저장 기능은 일반 스트리밍 방식과 달리 한 번 저장한 곡은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을 때도 언제 어디서나 감상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다만 임시 저장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전용 데이터 요금 절약 이용권을 구매해야 ..

IT이야기 201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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