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alka, Op. 114, B. 203 Act I: Mesícku na nebi hlubokém ("Song to the Moon") Antonín Dvořák, 1841 ~ 1904 오페라 1막 중 인간 Prince를 사랑하는 요정 Rusalka의 고뇌를 담은 아리아, "Mesícku na nebi hlubokém"은 Song to the Moon로도 잘 알려져있다. 루살카는 왕자님을 사랑하게 되지만, 불행하게도 루살카는 물의 요정이기 때문에 물 밖으로 나올 수도 없고 그에게 의사를 전달할 수도 없다. 그래서 루살카는 자신이 왕자님을 사랑하고 있다고 전해달라고 달에게 부탁하는 노래를 하는데, 이것이 “달에게 보내는 노래”이다. 루살카는 모습을 드러내어 온 세상을 고루 비추고 있는 달을 향해 노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