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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16

[팁] 페이스북 탈퇴하는 법 (Facebook 계정을 영구 삭제하는 방법)

페이스북은 여전히 많은 사용자가 쓰는 소셜 미디어지만, 몇 년 전과 비교하면 사용자 수는 크게 줄었다. 지난 2017년만 하더라도 국내 소셜 미디어 시장에서 최고 85.33%의 점유율(스탯카운터, 2017년 6월, PC/모바일)로 정점을 찍은 페이스북은 2017년 10월부터 트위터에 역전당해, 2020년 1월을 기준으로 20.66%의 점유율을(스탯카운터, PC/모바일) 기록하며 과거의 위상을 많이 잃은 모습이다. 과거에는 페이스북에서 탈퇴 대신 언제든 로그인하면 계정을 복구할 수 있는 비활성화 기능만 제공했지만, 이제는 계정을 영구적으로 삭제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사용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만약 페이스북을 사용하지 않고, 앞으로도 사용할 계획이 없다면 이 기능을 통해 완전한 탈퇴가 가능하다. 페이스북 ..

IT이야기 2020.08.07

구글 '페이스북 홈'과 같은 런처들 가만 둘까? 거부할까?

페이스북은 4월 4일 미국 캘리포니아 멘로파크 본사에서 퀄컴 폴 제이콥스 CEO, HTC 피터 초우 CEO 등 300여 명의 관계자와 취재진이 참여한 가운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페이스북을 하나로 만들어주는 UX(사용자 경험, User experience) 페이스북 홈을 발표했다. 페이스북 홈은 앱을 실행해야 볼 수 있던 친구들의 소식을 스마트폰 첫 화면에서 바로 볼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페이스북 뉴스피드(News feed)에 올라오는 친구들의 소식을 항상 스마트폰 첫 화면에 보여주는 '커버피드(Cover feed)', 페이스북 메신저를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챗 헤드(Chat head)' 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페이스북 홈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IT이야기 2013.04.06

페이스북, 세계 최대 모바일 메신저 업체로 등극하나?

페이스북이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놓은데 이어 이 앱을 통해 무료 인터넷 음성통화(VoIP)까지 제공하기 위해 캐나다에서 테스트중이라고 포브스 인터넷판이 1월 4일 보도했다. 세계 모바일 메신저 시장 1위 자리를 노리고 있는 페이스북이 '왓츠앱' 인수설과 함께 본격적으로 모바일 메신저 시장 공략에 나선 듯하다. 위기의 페이스북, 돌파구는 모바일 메신저 지금까지 페이스북은 경이로운 성장을 거듭해왔다. 2010년에는 구글을 위협하는 미국 최대 웹사이트로 부상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수십조원의 자금까지 유치한 바 있다. 하지만 페이스북 주가는 5월 상장 첫날 45달러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한 때 20달러이하까지 떨어졌다. 이른바 ‘반토막’이 된 셈이다. 심지어 미국 유..

IT이야기 2013.01.05

페이스북, 이용자 10억명 돌파보다 중요한 것은 모바일

페이스북은 9월 4일 6월 이후 이용자가 4500만 명 늘었고 지난달 14일 오후 12시45분 기념비적인 10억 명에 도달했다고 밝혔다.또 모바일을 통한 페이스북 이용자도 6억 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 같은 페이스북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9월 4일 페이스북 주가는 0.12(0.54%)오른 21.9달러에 마감했다. 현재 페이스북 주가는 기업공개(IPO) 공모가인 주당 38달러에서 40% 이상 빠진 상태에서 좀처럼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세계 1위 SNS업체인 페이스북이 왜 이런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일까? 그 이유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늘면서 점차 모바일 기기를 통해 SNS에 접속하는 비율이 급증하고 있으나 페이스북은 기본적으로 PC기반의 SNS 플랫폼이라 모바일 플랫폼으로서의 서비스 기반이 취약..

IT이야기 2012.10.06

트위터 방문자수 뚝. 페이스북 정체 그 이유는?

6월 15일 머니투데이는 웹사이트 분석업체 랭키닷컴의 자료를 인용, 국내 PC 접속자 기준 트위터의 일평균 방문자수가 2011년 12월 넷째주 280만여명으로 정점을 기록한 후 올들어 70만명 수준으로 급락했으며 페이스북 역시 2011년 12월 셋째주 360만여명을 정점으로 다소 하락 정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 했다. 이에 따라 전체 사이트 순위에서도 트위터는 지난해 말 11위에서 현재 45위정도로 내려간 상태이며 페이스북은 7위에 올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면 왜 이렇게 트위터 방문자수가 격감하고 페이스북의 성장세가 하락 정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일까? 모바일 접속이 늘어난 탓 가장 큰 이유는 랭키닷컴의 방문자수 집계는 국내 PC 접속자를 기준으로 하고 있는 데서 비롯된다. 즉 최근 ..

IT이야기 2012.06.18

iOS6의 200여가지 기능들속에 담긴 애플의 미래 전략

애플은 6월 11일 오전(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시내 모스콘 웨스트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컨퍼런스(WWDC 2012)에서 차세대 모바일 운영체제 iOS6를 공개했다. 스콧 포스톨 부사장은 “iOS6는 200가지가 넘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시리에 스포츠 관련 내용을 대폭 강화했고,음성으로 앱을 열 수 있게 됐다”며 “아이폰 뿐아니라 아이패드에서도 이용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1. 애플 자체 맵 애플은 iOS6에서 구글맵을 버리고 자체 지도를 채택했다. 맵은 벡터 기반으로 만들어져 확대해도 그림이나 문자가 깨지지 않는다. 특히 내비게이션 기능과 실시간 교통 정보도 제공한다. 무엇보다 ‘플라이오버’라는 하늘에서 보는 3D(3차원) 지도를 제공한다. 2. 시리 강화 음성인식 기능 시리는 한국어를 지원한다..

IT이야기 2012.06.12

페이스북 주가 폭락을 통해 본 SNS의 미래가치

이번주는 Digieco 동향보고서에《페이스북 주가 폭락을 통해 본 SNS의 미래가치》란 제목의 리포트를 올렸습니다. 1. Issue Summary ■ 페이스북은 지난 5월 18일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페이스북 기업공개(IPO)에 몰린 자금만 184억달러에 달한다. 우리 돈으로 21조4470억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이는 8년 전 19억달러를 조달했던 구글의 9.7배에 달하는 규모다. ■ 주당 38달러인 공모가 기준으로 추산하면 페이스북의 기업가치는 1042억달러에 이른다.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약 121조2239억원 가량이다. 국내 증시 시가총액 2위인 현대차(시가총액 52조2055억원)의 2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 그러나 상장이후 페이스북 주가는 기대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 이때문에 페이스북..

IT이야기 2012.06.03

페이스북 'IPO열풍'은 거품에 불과한가?

세계적인 소셜네트워크기업인 페이스북의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전세계의 관심이 페이스북에 쏠리고 있다. 5월 15일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당초 3억3740만주를 발행하려던 공모주 규모를 8500만주가량 확대하기로 했다. 공모가격도 인상키로 했다. 28∼35달러로 책정했던 주당 공모가를 34∼38달러로 상향조정하겠다고 발표했다. 공모가가 36달러 중반선에서만 결정돼도 페이스북은 이번 IPO로 단번에 약 152억달러(약 18조원)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된다. 또 기업가치를 나타내는 시가총액은 최대 1042억달러가 돼 세계적인 인터넷기업인 ‘아마존닷컴’과 맞먹게 된다. ■ 페이스북의 경쟁력과 급성장 페이스북은 창업한지 8년 만에 아프리카 대륙 인구에 버금가는 회원 수(9억명)를 가진, 어..

IT이야기 2012.05.18

구글 플러스 사용해보고 국내 포털들에 실망한 이유

지금 국내 모바일 산업계는 애플 아이폰 쇼크가 채 가시기도 전에 구글의 모토로라 휴대폰 부문 인수로 큰 충격과 함께 대책 마련에 절치부심중이다. 그런데 지난 6월부터 비공개 베타 데스트에 들어간 구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구글 플러스를 사용해 보면서 조만간 국내 소설 네트워크 서비스 업계도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1차 쇼크에 이어 '구글 플러스'라는 2차 쇼크로 휘청거릴 것 같은 예감이 든다. 'Fast Follower' 전략을 추구해 왔던 삼성전자, LG전자가 구글의 모토로라 휴대폰 부문 인수로 휘청거리는 것처럼 똑 같이 ' Fast Follower'전략을 추구하고 있는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국내 인터넷 포털 업체들도 구글 플러스가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경우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

IT이야기 2011.08.26

페이스북의 케즘, 국내 SNS엔 새로운 기회다

전세계 7억1천만명이 사용하는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빨간 불이 커지고 있다. 최근 북미시장을 중심으로 페이스북 사용자수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을 두고 초기 급성장 단계 이후에 찾아오는 '케즘'(Chasm: 일시적인 정체)이라는 분석도 나오지만, 페이스북ㆍ트위터 등 SNS의 유행과 트랜드의 버블(거품)이 점차 꺼져가는 것 아니냐는 진단도 제기된다. 지난 3개월 페이스북 국가별 사용자수 변화추이를 보면 미국의 경우 페이스북 사용자수 2,47% 감소했으며 캐나다의 경우에는 페이스북 사용자수가 무려 10. 98%나 감소했다. 이러한 페이스북 사용자수 감소현상은 유럽으로도 전염되고 있는 듯한데 영국의 경우 지난 3개월간 페이스북 사용자수가 1.38% 감소했다. 국내의 페..

IT이야기 2011.07.06

페이스북 영화서비스로 애플-구글과 3자 대결

할리우드 영화사 워너브라더스는 8일(현지시간)부터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다크 나이트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30크레딧 또는 3달러(약 3300원)를 결제하면 48시간 동안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페이스북은 이중 수수료로 30%를 챙긴다. 세계 최대 SNS서비스업체인 페이스북이 워너브라더스의 `다크나이트`를 시작으로 영화 VOD 서비스 시장에 뛰어든 것이다 이미 페이스북은 SNS와 게임을 접목해 성공한 경험이 있어 영화 VOD서비스는 자연스러운 수순으로 보인다. 영화 업체들은 전세계 6억명의 회원을 보유한 페이스북을 신규 유통 채널로 확보할 수 있어 새로운 수익 창출의 가능성을 기대하게 됐다. 페이스북은 영화 콘텐츠가 추가되면서 이용자들의 체류 시간도 늘 수 있으며 이용자 체류 시간..

IT이야기 2011.03.10

빠른 속도로 국내시장 잠식하는 페이스북

페이스북 관련 통계사이트인 소셜베이커스(socialbakers)에 따르면, 국내 페이스북 이용자는 2월 20일 현재 370만명에 달한다. 지난해말까지 250만명 안팎이던 국내 페이스북 사용자는 올들어 120만명 이상 늘었다. 이는 우리나라 인구의 7.77%에 달하는 비중이다. 현재 추세라면 조만간 국내 페이스북 이용자는 4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을 둘러봐도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본인의 경우에도 페이수북의 친구요청건수가 최근 들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트위터보다 페이스북이 더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국내 대표 인터넷 랭킹 사이트인 랭키닷컴에 따르면 2월 20일 현재 인터넷 사이트 순위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26위인 ..

IT이야기 2011.02.22

곧 붕괴될 시장거품으로 지목된 애플과 페이스북

인터넷 매체 데일리파이낸스가 11월9일 전문가들 견해를 바탕으로 '조만간 붕괴할 수 있는 시장 거품 10가지'를 선정해 발표했다. '조만간 붕괴할 수 있는 시장 거품 10가지'는 ◆ 금값 ◆ 중국 부동산 ◆ 대체 에너지 ◆ 애플 ◆ 소셜네트워킹◆ 중국 부동산 ◆ 신흥시장국의 주식 ◆ 소규모 기술업체 ◆ 미 달러 ◆ 미 정부의 부채이다. 이중 눈에 뛰는 것은 ◆ 애플 ◆ 소셜네트워킹(페이스북)이 '조만간 붕괴할 수 있는 시장 거품 10가지'에 선정되었다는 사실이다. 내용을 보면 아래와 같다 ◆ 애플= 아이팟과 아이폰을 만드는 애플의 주가는 2001년 이후 1200%나 폭등했다. '애프터쇼크: 다음 글로벌 금융위기에 자신을 지키고 이익을 얻는 법'의 저자 로버트 위드머는 "스티브 잡스 최고경영자(CEO)가 ..

IT이야기 2010.11.13

네이버Me, 열린 네이버는 없고 따라하기뿐

NHN(네이버)는 28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와 클라우드서비스를 결합한 소셜 홈페이지 `네이버Me(미)`와 네이버의 첫 메신저인 `네이버Talk(톡)`을 각각 새롭게 선보였다. 정식 출시는 올해 12월로 잡혔다. 소셜홈 네이버Me는 지난 4월 `네이버시프트` 행사에서 발표한 데스크홈에 최근 업계의 화두인 `소셜` 기능을 추가한 서비스다. N드라이브, 메일, 쪽지, 캘린더, 가계부, 계좌조회, 포토앨범, 주소록 등 개인화웹서비스(PWE) 기능에다 네이버Me 하나만으로 미투데이, 블로그, 카페 등에 올라온 글과 지인들의 최근 소식을 별도의 서비스 방문 없이 확인할 수 있는 소셜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NHN은 소셜홈이 다양한 정보 콘텐츠와 소셜 서비스의 연계를 강화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네이버..

IT이야기 2010.09.29

한국 SNS 증가율 세계2위, 현실은 암울

9월 27일 시장조사기관 컴스코어(Comscore)에 따르면 지난 7월 우리나라의 SNS 사이트 방문자는 2천50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7%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율은 주요국 중 2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러시아가 1년 전에 비해 74% 늘어난 3천500만명의 방문자를 기록하면서 우리나라를 앞질렀다. 독일(3천800만명)과 브라질(3천500만명)이 각각 47%의 증가율을 나타냈고, 인도(3천300만명)가 43%, 일본(3천200만명)이 35%, 미국(1억7천400만명)이 33%, 프랑스(3천300만명)가 30%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영국의 지난 7월 SNS 사이트 방문자는 3천500만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15% 늘어났다. 중국의 방문자 수는 9천700만명으로 미국에 이어 2위를 ..

IT이야기 2010.09.28

페이스북 따라잡기에 나선 트위터와 싸이월드

지난 7월 21일 페이스북은 현재 전세계 회원수가 5억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5억 회원수를 인구로 따지면. 페이스북은 중국(13억명), 인도(11억명)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나라인 셈이다. 페이스북 성장 속도는 전례가 없을 정도다. 지난 2월 기준 4억명에서 불과 5개월만에 1억명이 새로 들어왔다. 페이스북이 가입자수 1억명을 처음 돌파하는 데는 4년 정도가 걸렸으나 올해 들어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러한 속도라면 조만간 10억명 돌파도 가능하며 구글과 함께 영향력 있는 사이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광고 수익은 올해 10억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008년에는 3억달러, 작년에는 5억5000만달러로 급증했다 미국의 인터넷 사용자들이 가장 ..

IT이야기 201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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