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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전당 10

[포토뉴스]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막이 오르다

6일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막이 올랐다. 영화 '다이빙벨' 상영 논란으로 내홍을 겪으면서 영화제의 독립성을 요구하는 일부 영화 단체들이 영화제 불참을 선언해 화려했던 레드카펫는 예년에 비해 썰렁한 편이었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난 5일 제 18호 태풍 차파가 부산을 강타하면서 해운대 해수욕장 비프 빌리지가 복구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서 이곳에서 열리던 인기 배우들의 무대 인사와 핸드프린팅 행사 등이 불가피하게 영화의 전당 앞 두레라움 광장으로 옮겨 진행되는 등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열흘간의 항해를 시작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5일까지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등 5개 극장 34개 스크린에서 세계 69개국 301편..

맛집탐방 2016.10.07

[BIFF]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영화의 전당》 이모저모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2013년 10월 3일(목)부터 12일(토)까지 열리고 있다. 주말을 맞아 부산국제영화제의 메인 무대인 영화의 전당을 찾아 보았다. 주말이어서 그런지 《영화의 전당》은 부산국제영화제를 즐기려는 관객들로 아주 북적북적. 대부분의 영화가 이미 매진사례를 기록하고 있지만 현장에서 표를 구하려고 티켓박스를 기웃거리는 관객들도 많았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행사장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관객들이 좀더 쾌적하고 편안하게 영화제를 즐길 수 있도록 영화의 전당에 관객을 위한 다양한 쉼터들을 신설한 점이다. 우선 이전까지 게스트라운지로 이용된 비프힐 1층이 올해 처음 관객라운지로 꾸며졌다. 관객라운지에는 BIFF매표소를 비롯하여 안내데스크, 비프샵, 비프카페등이 들어서 있고 상영작들의 예고편을..

맛집탐방 2013.10.05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리고 있는 영화의 전당 모습

올해로 제17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가 4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펼쳐지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올해 영화제는 4~13일까지 열흘 동안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부산시내 7개 극장 37개 상영관에서 75개국 304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퇴근길에 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리는 영화의 전당을 지나가면서 현장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아래사진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현장을 생중계중인 각 방송국 임시 스튜디오 모습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리고 있는 영화의 전당은 많은 시민들과 영화팬들이 레드카펫을 밟기 위해 속속 도착하고 있는 영화배우와 영화인들의 모습을 키켜보기 위해 말그대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레드카펫을 밟기 위해 속속 도착하고 있는 영화배우와 영화인들, 그리고 이를 카메라에 ..

맛집탐방 2012.10.04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준비 완료. 화려한 개막만 남았다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마침내 9월 4일 오후 7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국민배우 안성기와 '색계','무협','만추' 등으로 잘 알려진 중국배우 탕웨이가 마이크를 잡는다. 정우성, 한가인, 유지태 등 한류 스타와 아시아 각국 배우들이 객석 사이로 설치된 레드카펫을 통해 입장할 예정이며 홍콩 렁록만(Leung Longman)과 써니 럭(Sunny Luk) 감독의 데뷔작인 범죄 심리 영화 '콜드워'가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폐막작은 방글라데시 모스타파 파루키(Mostofa Farooki) 감독의 풍자영화 '텔레비전'이 선정됐으며 세계 첫 공개작품인 월드 프리미어 93편과 자국 외 첫 공개작품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9편을 포함해 총 75개국에서 304편의 영화가 ..

맛집탐방 2012.10.04

세계 최대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영화의전당》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부산의 강남이라는 센텀시티에는 기네스북에 오른 2개의 건물이 서로 나란히 마주보고 있다. 세계 최장 외팔보 지붕(Longest Cantilever Roof)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영화의전당》과 세계 최대의 백화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그것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인 '영화의 전당'. '영화의 전당'은 다목적 공연장인 하늘 연극장(841석), 중극장(413석), 소극장 2개(각 212석) 등으로 구성된 '시네마운틴'과 BIFF 조직위 사무실, 미디어센터 등이 입주한 '비프힐', 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식이 열릴 '야외상영장'(4000석)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학사모를 연상케 하는 거대한 2개 의 지붕인 '빅루프(163mx61m)와 스몰루프(99∼120mx66m)가 돌출된 형태로..

맛집탐방 2012.03.27

[두레라움 스프링 페스티벌] SF영화에 나오는 캐릭터들의 미니어처 전시회

새로운 생명이 깨어나는 봄의 시작과 동시에 부산이 자랑하는 영화의전당(두레라움)이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는 첫 발을 내딛고 있다. 3월 23일부터 4월 8일까지 열리는 '두레라움 스프링 페스티벌'이 그것. 두레라움 스프링 페스티벌에서는 음악영화,고전영화 등 47편의 영화를 비롯해 뮤지컬스타 콘서트, 영상뮤지컬, 연극 등 기획공연, 프로젝션 맵핑, 영화인 초청행사, 야외 조각전, 미니어처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3월23일부터 4월 8일까지 비프힐 1층 전시실에서는 SF영화에 나오는 장비와 세트 그리고 캐릭터들의 미니어처 전시회가 열리는데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할 듯하다. 주말에 가족끼리 가볼만한 전시회가 아닌가 생각된다. 입장료도 무료. 아래사진은 미니어처 전시회장 모습..

맛집탐방 2012.03.24

[두레라움 스프링 페스티벌] 영화도 보고 음악도 즐기고 '영화가 음악에 빠진 날'

새로운 생명이 깨어나는 봄의 시작과 동시에 부산이 자랑하는 영화의전당(두레라움)이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는 첫 발을 내딛고 있다. 3월 23일부터 4월 8일까지 열리는 '두레라움 스프링 페스티벌'이 그것. 두레라움 스프링 페스티벌에서는 음악영화,고전영화 등 47편의 영화를 비롯해 뮤지컬스타 콘서트, 영상뮤지컬, 연극 등 기획공연, 프로젝션 맵핑, 영화인 초청행사, 야외 조각전, 미니어처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이 "영화가 음악에 빠진 날' 특별전. 영화는 처음부터 음악의 친구였다. 100여년 전의 무성영화 극장에는 대개 관현악단이나 피아노 반주가 상영과 동반했고, 사운드 트랙이 개발된 뒤로 음악은 필름의 혈육이 되었다. 하지만 영화..

맛집탐방 2012.03.24

[BIFF]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의 전당 이모저모 현장스케치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현장부터 수영만 요트경기장 시대를 마감하고 영화제의 주요 행사가 새로 지은 '영화의 전당'에서 이루어진다. 10월 8일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영화의 전당'을 찾았다 영화의 전당은 영화관과 공연장이 있는 시네마운틴(CINE MOUNTAIN)과 업무시설이 있는 비프힐(BIFF HILL), 시네마운틴과 연결된 스몰루프(SMALL ROOF) 아래의 4000석 규모의 야외상영장, 빅루프(BIG ROOF) 아래의 BIFF광장으로 이뤄져 있다. ■ 빅루프와 BIFF광장 ■ '영화의 전당'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빅루프다. 길이 163m·폭 62m에 무게가 4000톤이 넘는 지붕이 아이스크림 콘 모양의 기둥 더블콘에 ‘아무렇게나’ 올려져 있는 모습이다. 4000톤이 넘는 빅루프의 하중..

맛집탐방 2011.10.09

[BIFF]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린 영화의 전당 현장모습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10월 6일 저녁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영화제는 그동안 수영만 요트경기장 시대를 마감하고 부산영화제의 오랜 숙원이었던 영화의 전당에서 화려한 막을 열었다.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70개국에서 출품된 307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개막작으로는 소지섭, 한효주 주연의 영화 '오직 그대만'이 상영되며 폐막작으로는 일본 영화 '내 어머니의 연대기'가 상영된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리고 있는 영화의 전당 주변 모습을 이모저모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개막식에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서 있는 관람객들] [개막식 및 개막작 상영이 열리는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 입구] [개막식 및 개막작 상영..

맛집탐방 2011.10.06

웅장한 위용을 드러내고 있는 BIFF전용관《영화의전당》

부산국제영화제(BIFF) 전용관으로 센텀시티에 건립중인 영화의 전당이 웅장한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은 호기심과 함께 부산의 새로운 명물의 탄생을 기대하는 눈치다. 예정대로라면 9월 29일 개관식을 가질 예정이다. 착공 3년만의 성과다. 국제 설계 공모를 통해 선정된 디자인으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영화의 전당은 1700여 억원의 사업비가 들었다. 5만4335㎡의 공간에 지하 1층 지상 4∼9층 건물 3개로 이루어져 있다. 메인건물인 시네마운틴과 사무동인 비프힐, 편의시설인 더블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 가운데 더블콘에서 뻗어 나온 지붕(빅루프)이 명물이 될 전망이다. 길이 163m, 폭 62m로 축구장의 1.5배에 달하는 빅루프는 한쪽만 기둥으로 받치고, 다른 한쪽은 허공에 뜬 ..

맛집탐방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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