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영화의 축제가 시작되었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지난 1일 개막작 상영과 함께 화려한 개막을 했다. 개막작으로 인도 모제스싱 감독의 ‘주바안’이 상영되었으며, 폐막작은 중국 래리양 감독의 ‘산이울다’가 상영된다. 오는 10일까지 총 11개 부문 75개국 304편의 작품이 영화의 전당, 해운대 메가박스, 센텀 롯데시네마, 남포동 부산극장 등 6개 극장에서 국내외 영화팬들에게 선보인다.그런데 대부분의 상영관들이 영화의 전당을 중심으로 센텀시티 일대에 몰려 있다. 그래서 부산국제영화제의 주무대인 영화의 전당 근처 맛집들을 소개해 드린다. 영화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일석이조가 아니겠는가?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1층 가장 추천할 만한 곳은 신세계백화점 지하1층이 될 듯하다. 줄 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