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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명소] 부산근교 어린이날 아이들과 가면 좋을 곳 5선

부산근교 어린이날 아이들과 가면 좋을 곳 5선 곧 어린이날이 돌아온다.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들은 어린이날만 되면 어딜 갈 것인지 고민에 고민이 된다. 시외곽으로 좀 멀리 갈 것 같으면 엄청나게 밀리는 교통대란. 엄청난 인파에 제대로 구경 한번 못하고 오는 경우가 많아 모처첨 아이들과의 나들이가 짜증만 남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부산 근교 상대적으로 교통 정체 걱정 안해도 되고 주차하기도 좀 편하고 인파도 상대적으로 적어 좀 더 쾌적한 나들이를 할 수 있을 만한 5곳을 정리해 소개한다 2009 부산 꽃축제 2009 부산 꽃 축제가 5월 1일부터 5일간 해운대 APEC 나루공원에서 열려 5월의 부산을 꽃향기로 물 들인다. 『부산 꽃향기에 물들다』란 주제로 열리는 축제기간동안 수영강변의 APEC 나루공원은 ..

맛집탐방 2009.04.27

[여행,풍경] 광안리 백사장에서 자전거 타기

광안리 백사장에서 자전거 타기 광안리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자전거를 타는 조금은 특이한 장면입니다. 보통의 백사장은 푹푹 빠져 자전거를 탈 수가 없습니다만 광안리 해수욕장 백사장의 모래는 매우 알갱이가 작은 탓에 파도와 맞닺는 부분은 딱딱하게 굳어 자전거를 탈 수 있습니다. ☞ 想像's Photo Gallery에서 사진 보기

맛집탐방 2009.04.26

[피아니스트] 알리시아 데 라로차(Alicia De Larrocha,1923 ~ )

알리시아 데 라로차(Alicia De Larrocha,1923 ~ ) 50여년 이라는 오랜 세월동안 전세계의 많은 피아노 음악팬들을 매료시켜 온 알리치아 데 라로차는 '피아노의 시인'이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참으로 아름답고 감각적인 시적 판타지를 들려주는 아티스트이다. 1923년,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나 신동이라는 찬사를 받으면서 소녀시절을 보냈고, 본격적인 연주생활은 24살 때부터였다. 미국과 캐나다엔 1955년에 데뷔했고, 영국에도 그 무렵에 데뷔했다. 스페인 출신답게 알베니즈, 그라나도스 등 스페인 작곡가들의 작품 연주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평가되고 있다. 알리치아의 본령은 리사이틀과 콘서트이지만, 소프라노 빅토리아 로스엥 헬레스, 몽세라 카바예 등 스페인 성악가들, 과르넬리4중주단, 도쿄4중..

미정리음악 2009.04.25

[울산시] 울산대공원 : 100만평 규모의 영남권 최대 무료 공원

울산대공원 : 영남권 최대의 무료 공원 울산대공원(蔚山大公園) 울산대공원(蔚山大公園)은 울산광역시 남구 옥동과 신정동에 걸쳐 있는 도심 공원이다. 전체 면적은 약 362만㎡이고, 시설 면적은 79만㎡이다. 울산광역시는 부지를 매입하고, SK는 시설 공사를 하기로, 1995년 11월에 양측이 협약을 맺고 공원 조성에 착수하였다. SK는 2005년에 공원 조성 공사를 완료하여 울산시에 무상으로 기증하였다. 이 공원은 호수와 산을 포함하고 있는 넓은 부지에 다양한 놀이 공원과 운동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찾아가는 길 부산서 갈 경우 동래에서는 7번국도를 타고 오다가 문수 월드컵 경기장을 지나자 말자 4거리에서 우회전 하면 되며 해운대지역쪽에서는 부산-울산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문수IC에서 빠져 문수 월드컵 ..

[1박2일] 경남 삼천포항 - 남해군 일주 주말여행

경남 삼천포항 - 남해군 일주 주말여행 봄기운이 만연한 4월입니다. 4,5월은 봄 나들이 하기 너무나 좋은 시즌이죠. 그래서 남해안 1박2일 주말여행 코스를 소개할 까 합니다. 1박2일 삼천포 ~ 남해군 일주 주말여행 사천IC ~ 삼천포항 ~ 남일포 해수욕장 ~ 창선/삼천포 대교 ~ 해안도로 ~ 남해갯벌 ~ 상주해수욕장 ~ 꽃축제 구경 ~ 남해 대교 ~ 하동 IC 풍부한 해산물 먹거리의 천국, 삼천포항 부산사는 저이지만 삼천포항에서 먹은 회맛은 정말 싱싱함 그자체입니다. 다양한 해산물을 정말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격도 매우 조렴합니다. 4인기준 7-8만원이면 싱싱한 회와 함께 다양한 해산물들을 즐겨 보시는 것은 어떨지? 꽃 추천합니다. 이왕이면 저녁식사를 삼천포항에서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여행,풍경] 봄은 꽃의 계절 (경남 남해군)

봄은 꽃의 계절 봄은 꽃의 계절입니다. 봄은 매화, 벚꽃에 이어 유채꽃 그리고 튤립에 이르기까지 꽃들로 가득합니다. 봄을 맞이하여 화사하게 피어난 유채꽃과 튤립이 멋지게 어울려져 길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아 맵니다. 경남 남해군 국도변에 조성된 꽃밭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 想像's Photo Gallery에서 사진 보기

[이색명소] 해운대~송정 동해남부선

해운대~송정 동해남부선 부산 해운대역에서 송정역에 이르는 달맞이고개 아래에 위치한 동해남부선 구간은 바다를 바로 옆에 두고 달리는 전국에서 몇 안되는 곳입니다. 이 구간은 조만간 동해남부선이 이설되면서 폐쇄될 예정인데..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재탄생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부산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시고 싶으시다면 해운대역에서 송정역까지 열차로 한번 가 보시는 것은 어떨지. 사실 저도 최근에는 가 본적이 없어 꼭 다시 타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맛집탐방 2009.04.11

[이색명소] 해운대 해수욕장을 풀샷으로 감상할 수 있는 전망 포인트

해운대 해수욕장을 풀샷으로 감상할 수 있는 전망 포인트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달맞이고개로 올라가는 길목에 유일하게 해운대 전체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포인트가 있어 소개한다. 위치는 언덕위의 집 맞은편인데 이곳은 앞에 아무런 장애물이 없어 해운대 일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주차장도 있어 주차하기에 편한다. 특히 해운대 온 기념사진을 찍기에 안성맞춤이다. 아래사진은 이 곳에서 찍은 사진이다. 하얀 해운대 백사장은 물론 마린시티, 동백섬, 광안대교, 이기대, 오륙도와 함께 멀리 영도 태종대 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한번 해운대 해수욕장에 올 경우 특히 차가 있는 경우 꼭 이곳에 들러 사진 한장 찍기를 바란다 다음지도에서 위치를 찍어 참고로 올린다.

맛집탐방 2009.04.11

마르타 아르헤리치 (Martha Argerich,1941 ~ ,Pianist)

마르타 아르헤리치는 부친이 외교관이고 1943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난 아르헨티나의 피아니스트이다. 그녀는 여류 피아니스트로서는 드물게도 다이내믹과 기교를 완벽히 갖춘 연주자로 평가되고 있다. 열정적인 피아니스트, 마르타 아르헤리치는 1941년 6월 5일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5살 때 처음 빈센초 스카라무차로부터 피아노 수업을 받기 시작하여, 8살 때 콜론느 극장에서 모짜르트 피아노협주곡 20번과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1번으로 데뷔했다.1955년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유럽으로 이주한 후, 니키타 마갈로프, 리파티 부인, 프리드리히 굴다, 베네디티 미켈란젤리, 스테판 아쉬케나제 등으로부터 피아노 수업을 받았다. 특히 프리드리히 굴다는 엄격한 스승으로서 그녀를 혹독하게 훈련시켰다...

미정리음악 200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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