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시티에는 부산을 대표하는 뷔페 4곳이 주루룩 몰려 있다. 부산의 프리미엄 뷔페를 대표하는 '그랜드 애플', '카카오트리'가 있고 부산경남지역 대표 뷔페 체인인 '더파티 센텀'이 있으며 일식뷔페로 차별화된 '도쿄120'이 있다. 먼저 프리미엄 뷔페인 그랜드 애플은 프리미엄 뷔페답게 음식의 종류나 질에서 확실히 최고이다. 그랜드애플의 주말 이용요금은 점심 53,000원 저녁 57,000원이다. 그랜드 애플 못지 않게 음식의 종류나 질이 프리미엄급인 카카오트리의 주말 이용요금은 점심 52,000원 저녁 54,000원로 그랜드 애플보다 약간 싸나 거의 대동소이하다. '그랜드애플'은 '카카오트리'보다 약간 비싸지만 랍스터와 같은 특별요리가 나온다. 전체적으로 보면 두 뷔페 모두 훌륭하나 '그랜드애플'이 약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