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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9 6

[해운대맛집] 랍스타 맛있는 집으로 유명한《덴포라 해운대점》(평점 4.0)

해운대 랍스타 맛있는 집으로 유명한 《덴포라》. 해운대에 랍스터 집들이 진짜 많은데 그중에서 15년이 넘은 《덴포라》가 특히 맛집으로 평가받고 있다. 《덴포라》는 덴포라는 1인당 4~6만원 합리적인 가격에 랍스타 요리를 코스로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랍스타요리를 취향에 따라 구이로도 회로도 아니면 구이+회로 즐길 수 있어 가족외식, 회식장소로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고 애용하시는 맛있는 랍스타 전문점이다. 《덴포라》는 해운대 중동에 위치해 있으며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도 편하다(주차비 3,000원을 지원해 준다) 가게 내부는 아주 럭셔리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깔끔하고 넓으며 가족외식, 회식장소로 사용가능한 룸들이 구비되어 있다. 가게 입구 및 내부 곳곳엔 랍스타 전문점답게 랍스타로 장식이 많..

[서울여행] 서울시티투어버스와 명물《트롤리버스》

서울시티투어버스는 서울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를 운행하는 셔틀버스 투어이다. 티켓 한 장 가격으로 서울의 유명관광지를 순환 운행하는 버스를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티투어버스는 총 11개국 언어의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한다. 기존의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4개 언어에서 프랑스, 독일, 러시아, 스페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어가 추가되어 총 11개국 언어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서울시티투어버스 코스로는 도심고궁코스, 서울파노라마코스, 강남시티투어코스, 야경코스가 있다. 도심고궁코스 서울 파노라마 코스 어라운드 강남시티투어코스 야경코스 요금은 아래와 같다. 서울시티투어버스에 특히 명물로 꼽히는 것은 미국 포드사에서 제작한 트롤리버스. 도심고궁코스, 서울파노라마코스, 야경코스..

[서울여행] 서울의 심장과도 같은 곳《서울광장》

서울광장은 서울 중구(中區)의 서울시청 앞에 있는 광장이다. 본래 차도였지만, 1987년 6월 항쟁과 2002년 FIFA 월드컵 등 각종 집회·시위·행사의 장소로 널리 이용되었다. 월드컵 이후 광장 조성 계획이 세워져 차도를 없애고 잔디광장을 만들었으며, 2004년 5월 1일에 완공하였다. 서울광장은 여름에는 시원하게 뻗어 올라오는 분수의 물줄기로 서울을 반짝거리게 하고, 아이스 스케이팅 링크가 만들어지는 겨울에는 아이들의 산타 할아버지가 되어준다. 서울의 사계절을 시민들과 함께 가장 생동감 있게 보여주는 이곳은 서울의 심장과도 같은 곳이다.

[서울여행]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서울로7017》

서울로7017은 1970년, 차를 위해 지어진 고가도로를 2017년, 사람을 위한 보행길로 바꾼 도시재생 프로젝트이다. 70년에 지어져 17년에 재탄생했다는 의미로 7017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45년 동안 서울의 동서부를 잇던 서울역 고가도로는 2015년 안전등급 D등급을 받고 철거 위기에 놓였지만 2017년 시민들에게 도심 속 녹지와 보행의 기쁨을 제공하는 서울로7017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한국 근현대 개발의 역사를 45년간 함께해온 서울역 고가가 생태·문화가 어우러진 보행길로 거듭난 셈이다. 서울시는 이 곳에 50과 228종 2만4085주의 나무를 심은 공중수목원을 만들었다. 그러나 막상 가보면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길이 생각보다 너무 좁고 무더운 날에는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그늘도 없고..

[서울여행] 5년에 걸친 작업 끝에 원형에 가깝게 복구된《숭례문》

조선왕조를 세운 지 3년째인 1394년(태조 3)에 한양이 새 도읍으로 정해지고 역에 새 도성이 건설되었다. 도성 건설계획에 따라 먼저 종묘와 사직을 건설하고 곧이어 경복궁을 건립하였으며, 수도 전체를 방어할 목적으로 도성 둘레 네 산에 성곽을 쌓았다. 성곽에는 동서남북에 각각 4개의 큰 문과 4개의 작은 문을 두어 도성 내외로 출입하기 편리하게 하였고, 정문인 남대문을 ‘숭례문崇禮門’이라 이름 지었다. 숭례문은 개성 남대문, 평양 보통문과 함께 우리나라 성문을 대표하는 건축물이며, 현재 남아있는 성문 가운데 가장 크고 오래된 성문이다. 1396년(태조 5)에 시작하여 1398년(태조 7)에 완성되었는데, 1448년(세종 30), 1479년(성종 10), 1868년(고종 5) 등 여러 차례에 걸친 수리를..

[서울여행] 아름다운 문화 유산 4대궁의 하나《덕수궁》

덕수궁은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주로 피난 갔던 선조가 다시 한양으로 돌아왔을 때, 월산대군 저택과 그 주변 민가를 여러 채 합하여 ‘시어소’로 정하여 행궁[정릉동 행궁]으로 삼았던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이후 광해군이 즉위한 후 창덕궁으로 거처를 옮기면서 ‘경운궁’이란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다. 궁궐의 모습을 갖춘 덕수궁은 인목대비 유폐와 인조반정을 겪으면서 규모가 축소되었고, 특히 인조가 즉위한 이후 즉조당과 석어당을 제외한 나머지는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었다. 이로써 덕수궁은 더 이상 왕이 공식적으로 머물며 국정업무를 보던 궁궐의 기능을 하지 못하였다. 1895년 을미사변이 일어난 이후 덕수궁이 다시 역사에 등장하게 되었다. 을미사변으로 신변의 위협을 느낀 고종이 러시아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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