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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4 5

[추천][오키나와여행] 일본 최고의 수족관《추라우미 수족관》

추라우미 수족관은 흔히 일본에서 최고의 수족관으로 알려져 있다. 추라우미 수족관에서 가장 최고의 볼거리는 거대한 구로시오 탱크로, 세계에서 가장 큰 탱크 중에 하나이다. 탱크의 이름은 오키나와의 다양한 바다에서 큰 일부를 차지하는 따뜻한 구로시오 해류에서 따온 것이다. 탱크 안에는 쿠로시오의 해양 생물을 대형 아크릴 창을 통해 볼 수 있다. 8 m 길이의 거대한 바다상어와 야생을 벗어난 상태로 가장 오래 생존해 있는 만타를 포함한 변화무쌍한 물고기의 헤엄치는 모습을 대형 수족관을 통해 관찰해볼 수 있습니다. 이 인상적인 장면이 펼쳐지는 대형 아크릴 창은 높이가 8.2 m, 폭이 22.5 m이고 두께는 60 cm에 달합니다. 상어와 가오리를 비롯하여 흑조의 바다에서 서식하는 기타 다양한 물고기를 손에 잡힐..

[추천][오키나와여행] 오키나와의 로컬 아이스크림 브랜드《블루실(Blue Seal)》

오키나와의 로컬 아이스크림 브랜드 '블루실', 오키나와를 벗어나면 이름을 보기도 어려운 브랜드이지만 오키나와 안에서는 하겐다즈나 배스킨 라빈즈를 압도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이다. 블루실은 1948년에 미국의 퍼모스트사가 오키나와의 미군기지 납품용으로 공장을 세우면서 태어났다고 한다. 오키나와는 전쟁이 끝난 1945년부터 1972년까지 미국 땅이었으니 문자 그대로 미국 아이스크림이었다. 아무튼 오키나와 관광시 한번쯤은 먹어봐야 할 맛있는 아이스크림 전문점이다. 우리나라 팥빙수와 똑 같은 빙수 콘 아이스크림

[추천][오키나와여행] 맑고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시원하게 뻗은 다리《코우리지마 대교》

《코우리지마 대교》는 오키나와 섬 북부 모토부반도 동안에 있는 작은 섬 코우리지마와 연결되는 1,960m 길이의 대교로 2005년 완공되었다. 통행료가 없는 일반 도로로는 일본에서 가장 긴 다리이며, 맑고 푸른 오키나와의 바다를 배경으로 시원하게 뻗은 다리를 드라이브하며 경치를 만끽하기 좋은 장소로 최근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여인의 향기' 촬영지로도 알려진 곳이다. 《코우리지마 대교》를 건너면서 버스안에서 바라다 본 오키나와 바다 풍경

[추천][오키나와여행] 코끼리 얼굴을 한 융기 산호의 단애절벽《만좌모(万座毛)》

만자모(万座毛)는 오키나와 본섬 서해안, 온나손에 위치한 국립자연공원이다. 「만자모」의 유래는 「만명도 앉을 수 있는 초원」이라는 뜻으로 「모」란 오키나와에서 초원을 의미한다. 18 세기 초 류큐 왕상 쇼케이(尚・敬)가 이 지역을 방문했을 때 "만 명을 앉을만한 초원"라고 칭찬 한 것이 그 유래. 이름 그대로 천연잔디가 전체적으로 펼쳐져 있으며 그 주변의 식물군락은 오키나와현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또 코끼리 얼굴을 한 융기 산호의 단애절벽 바위와 부딪혀 부서지는 거친 파도 ,에메랄드 바다에 펼쳐진 전망은 웅대한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만좌모(万座毛)》입구 만명도 앉을 수 있는 초원 만명은 좀 과장된 표현이고^^ 코끼리 얼굴을 한 융기 산호의 단애절벽 《만좌모(万座毛)》을 해안을 따라 한바퀴 돌..

[추천][오키나와여행] 오키나와 나하의 명동거리《고쿠사이도오리(국제거리)》

고쿠사이도오리(国際通)는 나하(那覇)의 중심가로, 나하 시내까지 약 2km 정도 뻗어 있는 거리를 말한다. 고쿠사이도오리는 나하 버스 터미널에서 오키나와 모노레일(유이 레일) 마키시(牧志)역까지 뻗어 있다. 고쿠사이도오리는 도시 모노레일인《유이레일》 켄초마에(県庁前)역이나 미에바시(美栄橋)역에서 내리면 바로 접근 가능하다. 고쿠사이도오리(국제거리)에는 음식점, 카페, 바, 호텔, 기념품 상점, 부띠끄, 백화점 등이 늘어서 있다. 대부분의 상점들이 저녁 11시까지 영업하며, 다양한 음식점에서 오키나와 음악을 라이브로 연주한다. 볼거리, 먹거리가 늘려 있는 오키나와 나하시의 명동거리이다. 《고쿠사이도오리(국제거리)》지도 및 주요 음식점 《고쿠사이도오리(국제거리)》 모습 활기차고 개성이 넘치는 거리이다 독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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