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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 25

[오키나와여행] 오키나와 나하의 전통재래시장《마키시 공설 시장》

츠보야 도자기 마을(야치문도리)와 고쿠사이도오리(국제거리)중간에는 마키시 공설 시장(牧志公設市場)이 위치해 있다. 마키시 공설 시장(牧志公設市場)은 우리나라 전통재래시장과 거의 유사하다. 마키시 공설 시장에 들어가면, 오키나와의 모든 재료가 빽빽하게 나열되어 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서는 시장을 "마찌구아"라고합니다. 마찌구아의 주인공은 건강한 안마 (엄마)들. 마키시 공설 시장에는 오키나와의 기운이 가득합니다. 1층이 시장, 2층은 식당가로 되어 있습니다. 화려한 열대 해산물, 덩어리채 판매되고있는 돼지고기, 소박한 섬 채소 등 오키나와의 식문화를 한눈에 알 수 있는 곳이다. 《마키시 공설 시장》 1층 모습 《마키시 공설 시장》 2층 식당가 모습 《마키시 공설 시장》주변도 모두 재래시장..이것저것 재미있는 ..

[오키나와여행] 도자기 공방이 밀집된《츠보야 도자기 마을(야치문도리)》

나하의 츠보야 도자기 마을은 류큐 왕국 시대부터 오키나와식 도자기의 중심지였으며, 오늘날까지도 많은 도자기 공방이 여전히 집중되어 있다. 츠보야 도자기 박물관은 츠보야 도자기의 역사와 기술을 전시하고 있다. 츠보야 도자기 마을의 중심 거리를 야치문도리라고 하는데 야치문도리를 그냥 한번 걸어 보는 것만으로 필링이 된다. 야치문도리는 도시 모노레일《유이레일》 아사토역에서 내려 조금만 걸어도 되며 고쿠사이도오리(국제거리)에서 마키시 공설시장을 거쳐 조금만 걸어가면 된다. 야치문도리 입구 안내판 입구에 있는 우물과 펌프.. 옛 추억이 되살아나는 풍경이다 야치문도리 거리모습과 공방들 야치문도리에서 만난 오키나와 토산 도자기 작품들

[추천][오키나와여행] 추천하고픈 오키나와 가정요리집《호리가와》

슈리성 근처에 있는 오키나와 가정요리점. 오키나와 소바 세트(沖縄そば)가 특히 추천하고픈 메뉴이다. 오키나와 민가를 개조하여 만들어진 편안하고 조용한 식당이다. 하지만 음식 맛과 질은 단연 최고. 정말 추천하고픈 곳이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다만 작은길을 들어선 곳에 있기 애문에 찾기가 좀 어려울 수도 있다. 슈리성 사거리에서 교회가 보이는 오른편으로 껴어 조금 내려간다 조금만 내려가다 보면 예쁘고 작은 골못길이 나타난다. 골못길이 너무 앙증맞고 정취있다. 이 골목길을 따라 쭉 들어가다 보면 앙증맞은 가정집 형태의 《호리가와》가 나온다. 오키나와 민가를 개조하여 만들었지만 분위기는 어느 고급 레스토랑 못지 않은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이다 주인장의 손때 묻은 인테리어 소품들도 정겁다 이 집의 인기메뉴는 호..

[오키나와여행]일본의 길 100선중 하나인《마다마미치(真珠道)》와 《긴조초 이시다타미(石畳)》

16세기 무렵의 류큐왕국 시대, 군주 '쇼신왕(尚真王)' 때 개척됐다고 전해지는 《마다마미치(真珠道)》.'마다마미치'란, 슈리성 정전이 세워져 있는 나하시 슈리 토노쿠라초에서 나하 부두까지의 약 9㎞의 길을 말하며, 슈리성의 군대가 유사 시에 사용했다고 하는 군용도로입니다. 현재는 전쟁에서 소실을 면한 약 300m의 《긴조초 이시다타미(石畳)》만 남아있는데 주변에 빨간 지붕(아카가와라)의 민가가 모여있어 류큐왕국 시대의 역사를 느낄 수 있다. 류큐 석회암이 깔린 돌층계길은 '일본의 길 100선'으로도 선정되었다. 《긴조초 이시다타미(石畳)》모습 《마다마미치(真珠道)》모습 이시다타미 찻집 마다마 《마다마미치(真珠道)》도중에 있는 카페. 높은 평지에 있어서 경치가 좋으니 여기서 편하게 차한잔 하는 것도 좋을..

[오키나와여행]역대 류큐 국왕이 잠들어 있는 능묘, 다마우둔(玉陵)

다마우둔(玉陵, 玉御殿, 霊御殿)은 류큐 왕국 제2 쇼 씨 왕조의 역대 국왕들이 모셔진 능묘이다. 소재지는 일본 오키나와 현 나하 시 슈리킨조 정(首里金城町)이다. 본래는 제3대 쇼신 왕이 아버지 쇼엔 왕을 장사지내기 위해 건축한 것이다. 세계유산의 하나로 오키나와 현 최대의 파풍묘(破風墓)이다. 다마우둔은 중실(中室), 동실(東室), 서실(西室)의 세 건축물로 나뉜다. 중실은 장례를 마친 뒤 류큐의 장례 의식에 따라 시신을 뼈가 될 때까지 방치하는 장소이다. 수년 뒤에 뼈를 꺼내어 세골(洗骨)하고, 그것을 납골단지에 담는다. 왕과 왕비의 뼈는 동실에, 다른 왕족들의 뼈는 서실에 모신다. 다마우둔(玉陵)입구 다마우둔(玉陵)는 유료이다. 성인 1인 300엔(3,000원)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한다. 매..

[추천][오키나와여행] 류큐왕국의 번영(栄華)을 말해주는 세계유산 슈리성 (首里城) (2)

슈리 성(首里城)은 류큐국의 왕성으로, 오키나와 현 내 최대 규모의 성이다. 전쟁 전에는 세이덴 등이 국보였지만, 1945년의 오키나와 전투과 전쟁 후의 류큐 대학 건설에 의해 완벽하게 파괴되어, 얼마 안되는 성벽이나 건물의 기초등의 일부가 남아있다. 1980년대 전말의 류큐대학의 니시하라 정으로 이전과 함께, 본격적인 복원은 1980년대 말부터 행해져, 1992년에, 세이덴 등 옛 유적을 묻어서 되돌리는 형태로 복원되었다. 1993년에 방송된 NHK 대하 드라마 《류큐의 바람》의 무대가 되었다. 2000년 12월, “구스쿠 유적 및 류큐국 유적”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지만, 등록은 “슈리성 터”(しゅりじょうあと)로, 복원된 건물이나 성벽은 세계유산이 아니다. 슈리성은 외곽과 내곽으로 되어 있고, ..

[추천][오키나와여행] 류큐왕국의 번영(栄華)을 말해주는 세계유산 슈리성 (首里城) (1)

슈리 성(首里城)은 류큐국의 왕성으로, 오키나와 현 내 최대 규모의 성이다. 전쟁 전에는 세이덴 등이 국보였지만, 1945년의 오키나와 전투과 전쟁 후의 류큐 대학 건설에 의해 완벽하게 파괴되어, 얼마 안되는 성벽이나 건물의 기초등의 일부가 남아있다. 1980년대 전말의 류큐대학의 니시하라 정으로 이전과 함께, 본격적인 복원은 1980년대 말부터 행해져, 1992년에, 세이덴 등 옛 유적을 묻어서 되돌리는 형태로 복원되었다. 1993년에 방송된 NHK 대하 드라마 《류큐의 바람》의 무대가 되었다. 2000년 12월, “구스쿠 유적 및 류큐국 유적”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지만, 등록은 “슈리성 터”(しゅりじょうあと)로, 복원된 건물이나 성벽은 세계유산이 아니다. 슈리성은 외곽과 내곽으로 되어 있고, ..

[오키나와여행] 눈부시게 아름다운 비치 《선마리나(Sun Marina)비치》

투명도가 높은 천혜의 그라데이션이 아름다운 비치 《선마리나(Sun Marina)비치》는 정말 눈부시게 아름답다. 선마리나 호텔(SUN MARINA HOTEL)바로 앞에 있으며 Rizzan Sea-Park Hotel Tancha-Bay(리잔 씨-파크 호텔 탄차 베이)과도 바로 붙어 있어 걸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아래 사진들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선마리나(Sun Marina)비치》를 찍은 것이다.

[오키나와여행] Rizzan Sea-Park Hotel Tancha-Bay (리잔 씨-파크 호텔 탄차 베이)앞 해변 풍경

Rizzan Sea-Park Hotel Tancha-Bay(리잔 씨-파크 호텔 탄차 베이)는 오키나와 서해안 해변에 바로 위치해 눈앞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바다가 너무나 멋지다. 리잔 씨-파크 호텔 탄차 베이앞 해변 풍경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다. 특히 해변이 서쪽을 향하고 있다 보니 노을지는 해변의 풍경이 너무나 환상적이다 특히 호텔 발코니에서 바라본 노을지는 해변 풍경은 더 환상적이다 아침 해 뜰때 바라본 오키나와 해변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맑고 잔잔한 에머럴드 바다가 걷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식사를 하고 맑디 맑은 바다를 보면서 해변을 거닐어 본다 아름다운 해변을 끼고 있는 Rizzan Sea-Park Hotel Tancha-Bay (리잔 씨-파크 호텔 탄차 베이)모습 우리나라는 추운 겨울이..

[오키나와여행] 오키나와 나하관광, 도시 모노레일《유이레일》하나면 OK

극심한 교통체증, 도시기능의 저하, 생활환경의 악화를 완화하기위해, 2003년 8월10일 개통된《유이레일》! 나하 국내선공항에서 종점인 슈리성(首里城)역까지 15개의 역/13km 약27분. 역 구간별 약1분30초. 긴구간은 약 3분25초. 정시,저속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관광이나 정확한 시간계획을 세울 수 있는게 특징이다. 스피드는 평균시속 약 28킬로이지만, 자동차로 이동하는 것에 비교해서 약15~40분이 단축된다. 지상8~10미터, 높은 곳은 약 20미터의 높이를 달리기 때문에 차창으로 보이는 경관이 뛰어나다. 특히, 시립병원앞역에서 儀保(기보)역 구간은 나하시내와 동지나해를 한눈에 바라볼수 있고, 밤에는 야경도 즐길수 있다. 무엇보다 나하시내 주요 관광명소들과 연결되어 있어 《유이레일》하나면 OK. ..

[오키나와여행] 오키나와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부타샤브(豚しゃぶ:돼지고기 샤브샤브)》

오키나와는 돼지고기의 모든 부위를 사용하는 풍습이 있어 다양한 요리를 통해 돼지고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현재 부타샤브(豚しゃぶ: 돼지고기 샤브샤브) 는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요리이다. 오키나와에는 유명한 브랜드 돼지인 아구를 비롯하여 돼지고기를 좋아하는 지방풍습에 걸맞게 다수의 돼지 품종이 있다. 츄라우미돈, 베니부타, 코도부키돈, 얀바루돈, 초쥬부타 등 다양한 브랜드가 샤브샤브 요리로 사용되고 있다. 오키나와 돼지고기만의 풍미를 느끼기 위해 식초나 참깨소스가 아닌 맑은 장국으로 먹는 곳도 많다. 고쿠사이도오리(국제거리)거리 아구 샤브샤브 전문점《あんどん》 《あんどん》내부 모습 무한리필 돼지고기 샤브샤브가 1인당 1,980엔(약 2만원)/1인당, 무한리필 돼지고기 샤브샤..

[오키나와여행] 오키나와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고야참푸루(ゴ-ヤチャンプル)》

"일본 오키나와가 세계적인 장수촌의 하나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이곳 주민들이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고야참푸루(ゴ-ヤチャンプル) 》을 즐겨먹기 때문이라고 한다. ‘고야(쓴오이)’는 박과의 열대식물로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여름 건강 채소이다. 한국이름으로는 여주. 참푸루(チャンプル)란 야채와 두부등을 볶아서 먹는 오키나와 요리다. 참푸루는 오키나와의 사투리로 뒤죽박죽, 여러가지를 섞었다는 의미가 있다. 《고야참푸루(ゴ-ヤチャンプル)》는 고야와 여러 야채, 두부, 스팸 등을 섞어 볶아 먹는 요리로 오키나와 전통요리로 잘 알려져 있다. 처음에는 쓴 맛 때문에 별로이지만 먹을 수록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 고야(여주)

[오키나와여행] 오키나와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오키나와 소바(沖縄そば)》

오키나와 소바(沖縄そば)는 오키나와에 가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오키나와 요리이다. 보통 일본에서 소바를 이야기 하면 메밀이 함유된 면이 일반적인데 오키나와에서는 밀가로(소맥분) 100%를 사용한 면이 나오며 소바의 육수도 일본의 다른 지역과 차이가 있다. 오키나와 소바는 오키나와 방언으로 스바, 우치나스바라고도 말하곤 합니다. 오키나와 소바는 돈코츠(돼지 뼈)와 가츠오(가다랭이)를 고아 육수를 만들고 밀가루 면과 파, 고기, 가마보코(어묵), 베니쇼가(절인 생강) 둥이 들어간다. 나하시 고쿠사이도오리(국제거리)에서 먹은 오키나와 소바(沖縄そば) 슈리성 근처 멋집《호리가와》에서 먹은 오키나와 소바(沖縄そば)

[오키나와여행] 오키나와 공항에서 식사하기

오키나와 공항에 도착하니 점심시간이 지났다. 저가항공을 이용하다 보니 기내식이 제공되지 않아 살짝 배가 고프다. 그래서 오키나와공항에서 맛있는 곳이 없나 찾다가 발견한 곳이 오키나와공항 국내선터미널 4층의 식당가. 오키나와공항 국제선터미널은 규모가 작아 식당이 거의 없다. 3층에《아단》이라는 레스토랑이 거의 전부, 《아단》은 다다미와 미다지의 조화의 문화를 즐길수 있는 룸, 류큐 석회암과 류큐의 역사를 채색하는 위인의 그림이 걸려져 있는 테이블의 공간과 오키나와 문화의 양쪽을 느낄 수 있는 식당이다. 요리는 우동・초밥・튀김・전골등 일식과 오키나와 소바나 챤푸루등의 오키나와 독특의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공항도착직후 1층으로 빠져나오다 보니 이 레스토랑을 보지 못했고 공항리무진 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다 본 오키나와 풍경 (2)

오키나와 국제공항을 출발해 부산김해공항으로 되돌아 오는 길에 비행기 안에서 오키나와 일대의 풍경을 하늘에서 찍어 보았다. 색다른 맛이라고나 할까? 오키나와 국제공항 모습 이륙후 도미구스쿠 시 일대 모습 이토만시 항만 풍경 오키나와 남부 모습 오키나와 남동부 해안 및 평화기념공원 일대 모습 태평양에서 바라다본 오키나와 남부해안 오키나와 남부지역 모습 나라시-난조시-기노완시 일대 모습 미군기지 및 미하마 아메리카 빌리지가 있는 기노완시 및 나카가미군 일대 모습 우루마시,긴완만 일대 및 미야기 섬 모습아래 잘록한 부분이 오키나와에서 가장 폭이 좁은 곳이다 이케이섬 및 기노자촌 일대 모습 Creative by iPhone 5S

라이프 2015.12.29

[오키나와 여행 Tip] 공항리무진버스를 이용하는 방법

최근 한국인들도 많이 찾고 있는 관광지인 오키나와. 우리나라 제주도와 비슷한 섬 관광지인 오키나와를 여행하는 방법은 렌트카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우리나라와 달리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고 도로 주행 방향이 틀려 부담스럽다. 그런데 오키나와 주요 리조트와 호텔이 오키나와의 중심도시 나하시로 부터 멀리 떨어진 해변에 위치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교통수단이 문제. 그러나 큰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오키나와 국제공항에서 유명 리조트와 호텔까지 바로 연결되는 공항 리무진 버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공항 리무진 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키나와 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아래는 오키나와 버스의 공항리무진 버스 노선도인데 이 공항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면 오키나와 국제공항에서 호키나와 주요 리조트와..

[추천][오키나와여행] 오키나와의 숨은 수제햄버거 맛집《Burger Shop H&S》

오키나와 3박4일 자유여행 첫날은《Rizzan Sea-Park Hotel Tancha-Bay(리잔 씨-파크 호텔 탄차 베이)》에서 묵었다. 이 호텔은 오키나와 서해안 해변에 바로 위치해 눈앞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바다가 너무나 멋지며 오키나와 최다의 객실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레저시설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리조트이다. 특히 Rizzan Sea-Park Hotel Tancha Bay은 9개의 식음료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데. Prashanti Lounge에서 동중국해를 바라보며 달콤한 패스츄리를. Churahama는 야외 고기구이를, Mandarin Court는 중국 요리를, Shichifuku에서 일식 및 오키나와 전통 요리를, Shimauta에서는 일본식 이자카야 요리, 그리고 Blue ..

[오키나와여행] 제주도만큼 가깝고 아름다운 섬 오키나와 3박4일 자유 여행

오키나와(沖縄)는 일본 최남단의 현으로, 난세이제도(南西諸島)의 남반부에 수십 개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섬은 규슈(九州)에서 대만(台湾)까지 약 1천km이상 뻗어 있다. 오키나와현은 3개의 주요 섬들로 나눌 수 있는데, 오키나와섬 주변의 오키나와 제도(沖縄諸島), 미야코지마(宮古島) 주변의 미야코열도(宮古列島), 이시가키지마(石垣島) 주변의 야에야마지마(八重山島)이다. 오키나와의 기후는 아열대로, 겨울에도 15도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다. 산호초와 풍부한 바다 생물이 살고 있는 오키나와의 바다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로 일컬어진다.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빙은 오키나와 최고의 즐길거리이다. 수세기 동안 독립된 왕국이자 중국의 속국이었던 류큐 섬은 17세기에 사츠마(薩摩) 봉건 영토..

[추천][오키나와호텔] 교통편리하고 깔끔한 호텔 《Mercure Okinawa Naha (머큐어 오키나와 나하)》

《Mercure Okinawa Naha (머큐어 오키나와 나하)》호텔은 오키나와 나하시에 중심부에 위치한 호텔로 쓰보가와 모노레일역(Tsubogawa Monorail Station)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앞에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고 세계적 호텔 체인답게 편리하면서도 깔끔한 비즈니스 호텔이다. 오키나와 여행시 특히 나하시에 머물 경우 추천하고픈 호텔이다. Mercure Okinawa Naha (머큐어 오키나와 나하)의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한 교통 및 위치이다. 호텔 바로 앞에 쓰보가와 모노레일역(Tsubogawa Monorail Station)이 위치하고 있어 공항이나 슈리성, 국제거리 등 오키나와 명소들을 모노네일을 타고 쉽게 갈 수 있다. 또한 국제 거리(Kokusai Street)는 도보로 15분,..

[추천][오키나와호텔] 가격대비 괜챦았던 리조트 호텔《Rizzan Sea-Park Hotel Tancha-Bay(리잔 씨-파크 호텔 탄차 베이)》

《Rizzan Sea-Park Hotel Tancha-Bay(리잔 씨-파크 호텔 탄차 베이)》는 오키나와 서해안 해변에 바로 위치해 눈앞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바다가 너무나 멋지며 오키나와 최다의 객실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레저시설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리조트이다. 《Rizzan Sea-Park Hotel Tancha-Bay》까지는 호텔은 나하 공항에서 차로 80분 떨어져 있으며 렌트카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오키나와 버스 공항리무진 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갈 수 있습니다. 공항서 《Rizzan Sea-Park Hotel Tancha-Bay》까지 요금은 1,600엔(16,000원)/인이다. 호텔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면 한국어로 된 '관내안내'리플렛과 무료 티켓들을 챙겨준다. 조식티켓, 게..

아이폰 통화는 되나 소리가 안들릴 때 조치법

아이폰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어느날 갑자기 통화 연결은 되는데 상대방 목소리가 전혀 안 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볼륨도 정상이고 무음상태도 아닌데 말입니다. 저도 얼마전이런 현상을 경험했습니다. 아이폰에 고장이 생긴 것 같아 A/S를 받아야 하나 했는데 의외로 간단히 해결이 되었기에 참고로 이글를 써 봅니다. 글로 남겨 봅니다 먼저 몇가지 테스트를 해 봅니다 1. 전화를 걸은 후 스피커폰 버튼을 클릭한 후 스피커폰으로는 통화가 되는지 확인해 보십시요2. 아이폰에 이어폰을 꼽고 통화를 시도해 봅니다. 이어폰으로 통화가 잘 되는지 확인해 보십시요3. 아무 음악이나 재생해 봅니다. 폰을 통해 음악소리가 잘 들리는지 확인해 보십시요 스피커폰으로는 통화가 잘되고 이어폰으로 통화가 잘되고 음악 재생도 잘된다고 한다..

IT이야기 2015.12.18

삼성·LG 대 구글·애플의 '스마트 카'는 접근방식부터 다르다

2007년 6월 아이폰이 처음 세상에 나온 뒤 지금까지 산업의 핵심 전쟁터는 스마트폰이었다. 10년도 안돼 스마트폰 시장은 어느덧 성장기를 거쳐 성숙기에 접어 들었다. 그러면서 새로 급부상하는 시장이 바로 스마트카다. 기존의 자동차에 스마트 기술이 더해진 스마트카가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떠오르면서 구글,애플과 같은 글로벌 IT기업은 물론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주요 IT기업들도 앞다퉈 스마트카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카 시장에 접근하는 방식에 있어서는 삼성·LG와 구글·애플은 뿌리부터 다른데 국내 많은 언론들은 스마트 시장과 똑 같은 잣대로 삼성·LG와 구글·애플을 동격으로 놓고 비교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 구글과 애플의 '스마트카 시장'전략 핵심은 'SW'이다. 스마트 카..

IT이야기 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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