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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1 2

소나무 - Deja Vu [MV/가사]

미처 베일을 다 벗기도 전에 기대와 주목을 한 몸에 받았던 TS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작, 걸그룹 ‘소나무’가 2014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드디어 ‘데뷔’했다. 소나무’가 가진 남다른 파급력은 차별화된 기획과 서로 다른 개성의 멤버 구성에서 기인한다. 이기적 유전자가 빚어낸 가녀린 바디 라인의 리더 수민, 부드럽고 청아한 음색이 매력적인 보컬 민재, 단번에 귀를 사로 잡는 압도적 존재감의 랩퍼 디애나(D.ana),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음악뿐 아니라 연기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서브 보컬 나현, 타고난 리듬감과 표현력으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의진, 그리고 데뷔 전 이미 다수의 피쳐링과 코러스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 받은 탄탄한 가창력의 보컬 하이디(High.D)와 작사∙작곡 실력까..

윤하 - 뜨겁게 나를 (피노키오 OST Part 7) [MV/가사]

'윤하‘가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신승우)‘ OST의 일곱번째 주자로 나선다.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인 '뜨겁게 나를'은 윤하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곡이다. 백지영, 김연우, 최강창민, 백아연 등의 곡을 작곡한 작곡팀 'Wasabii Sound'가 작곡하였고, 더 이상 숨기지 않고 조금씩 서로를 향해 마음을 보이는 달포(이종석 분)과 인하(박신혜 분)의 마음을 담았다. 올해 마지막 앨범을 '피노키오'OST로 마무리하는 윤하는 “좋은 드라마에 좋은 곡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되며 감사하며, 달포와 인하의 아름다운 사랑을 끝까지 응원해주시길 부탁 드린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OST관계자(CJ E&M, 가지컨텐츠)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그녀의 감성이 '피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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