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의 신’ 김연우가 겨울 싱글 ‘눈물고드름’을 발표한다. 새로운 색깔의 음악을 선보이며 장르의 스펙트럼을 넓혔던 미니앨범 [MOVE]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곡이다. 이번 겨울 싱글 ‘눈물고드름’은 팬들을 위한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노래이다. [MOVE] 앨범이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려는 김연우의 음악적 시도와 성취에 방점을 두고 제작되었다면, 이번 겨울 싱글은 김연우만의 전매 특허 발라드를 고대했던 팬들의 요청에 응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눈물고드름아티스트김연우앨범명눈물고드름발매2014.11.27[가사]한 방울 두 방울 떨어져 아무도 모르게 자란다 오후의 햇살이 매만지면 가만히 투명한 눈물을 떨군다 누가 사랑할까 안을 수 있을까 차갑고 날카로운 깨질 듯 위태로운 날 녹아라 녹아라 내 가슴아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