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어리지만 어릴 수 만은 없는 사회인으로써 첫 발을 내딛는 나이. 그 안에서 공유되는 생각과 감성을 이번 계범주 두 번째 미니앨범 ’24’에 담아놓았다. ’28.5’ 는 이번 ’24’ 앨범의 타이틀 곡이다. 따듯한 연애의 온도와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바치는 많은 대중들에게 계범주의 따듯한 보이스를 선보이고자 야심 차게 준비한 곡이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사운드, 특유의 보컬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수많은 시간을 들여 작업한 결과, 완성된 곡이다. ’28.5’ 의 작업의 처음부터 선배 가수 ‘정인’ 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상상하며 작업한 곡이다. 다행스럽게도, 함께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어 처음 구상한 대로 곡을 완성할 수 있었고, 깊은 Soul 을 빈틈없이 담아낼 수 있었다. 레코딩 디렉터로는 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