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SK텔레콤과 LG U+가 각각 LTE 전파를 쏘아 올리면서 국내에서도 바야흐로 4G LTE시대가 열렸다. LTE 서비스가 상용화됨에 따라 이제 기존 3G 광대역부호분할접속(WCDMA)망보다 5배나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그야말로 무선에서도 유선인터넷 수준의 속도를 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1.4GB 영화 1편을 다운로드 받을 때는 2분, 400MB MP3 100곡 다운로드 받을 때는 40초가 소요된다. 기존 3G 서비스로 각각 15분, 5분 걸리는 것과 비교하면 엄청 빨라진 수준이다. 4G LTE(Long Term Evolution)시대의 개막과 함께 SK텔레콤 및 LU+의 광고 홍보전도 어느때보다 치열해지고 있다, SK텔레콤은 김광석과 아이유를 주인공으로 ‘현실을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