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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1548

[부산명소] 4월 꼭 가봐야 할 도심속 봄꽃 명소, 낙동강《대저생태공원》 꽃이 만개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벚꽃, 유채꽃, 진달래 등 아름다운 꽃과 함께 따스한 봄을 느끼려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유명 봄꽃 여행지들은 교통체증으로 가는것 자체가 고생. 그렇게 도착해도 엄청난 인파에 꽃구경하려 온것인지, 사람구경하려 온 것인지 알 수가 없다. 그런 의미에서 낙동강《대저생태공원》은 추천하고픈 도심속 봄꽃 명소이다. 4월초에는 '강서 낙동강변 30리 벚꽃축제'가 열리고 벚꽃이 질 무릎인 4월중순에는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가 열려 언제 가도 아름다운 봄꽃을 구경할 수 있다. 올해의 경우 낙동강변 30리 벚꽃축제가 4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고, 제5회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는 4월 9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강서구의 낙동강 제방을 따라 심겨진 왕벚나무 길은 전국.. 2016. 4. 10.
이제는 볼 수 없는 예전 삼락강변체육공원의 유채꽃 모습 삼락강변체육공원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에 위치한 시민공원이다. 143만 평의 넓은 공간에 12종목의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각종 체육시설(63면)을 비롯하여 잔디광장, 야생화단지, 자연습지 및 자전거도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코스, 문화마당 등으로 꾸며진 체육 휴식공간이며 콘서트, 생활체육대회, 축제와 같은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장소이다. 특히, 지압도로, 야생화 체험장은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고 이 밖에도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교통이 편리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돕고있다. 또한 2011년까지만 해도 낙동강 둔치의 1만 7천평에 달하는 유채꽃밭은 부산의 대표적인 유채꽃 명소였다. 그러나 그뒤 4대강사업이후 삼락생태공원이 체육공원으로 탈바꿈하고 (이름도 삼락강변체육공원으로 바.. 2016. 4. 9.
[부산명소] 부산의 대표적 유채꽃 명소 ② 부산시민공원 1,135억원을 들어 세계적인 도심 명품공원을 표방하며 2014년 5월 1일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이 이제는 봄나들이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부전천을 따라 600여m 구간에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왕벚나무 160그루를 심어 조성한 산책길과 전포천을 따라 조성해 놓은 유채꽃 단지가 특히 인기있는 봄나들이 명소. 4월초면 유채꽃들이 만개해 노란 융단을 깔아 놓은 것처럼 멋진 풍경을 연출해 멀리 갈 것 없이 부산시민공원에서 유채꽃 향기를 맡으면 봄나들이를 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2016. 4. 9.
[부산명소] 부산의 대표적 유채꽃 명소 ① 대저생태공원 매년 4월 중순이면 강서구 대저동 대저생태공원에서는 ‘부산 낙동강 유채꽃축제’가 열린다. 4대강 사업으로 낙동강 하류 강변에 지난 2011년 조성된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밭은 무려 76만㎡로 도심에서는 전국최대 규모다. 거기다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는 전국에서 보기 드문 도심 속의 봄꽃축제로 지하철 3호선 강서구청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좋아 연인, 가족단위의 봄꽃 나들이 장소로 딱 좋다. 2016. 4. 9.
[포토뉴스] 유채꽃이 만발한 대저생태공원(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 2016년 4월 9일부터 17일까지 강서구 대저동 대저생태공원에서는 ‘부산 낙동강 유채꽃축제’가 열리고 있다. 4대강 사업으로 낙동강 하류 강변에 지난 2011년 조성된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밭은 무려 76만㎡로 도심에서는 전국최대 규모다. 거기다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는 전국에서 보기 드문 도심 속의 봄꽃축제로 지하철 3호선 강서구청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좋아 연인, 가족단위의 봄꽃 나들이 장소로 딱 좋다. 그래서 4.9일 주말을 맞아 대저생태공원을 찾아가 보았다. 차로 가려다 너무 복잡할 것 같아 그냥 지하철을 타고 대저생태공원을 찾았다. 지하철3호선 강서구청역에서 내려 5분도 안 걸리는 거리가 가기가 쉬웠다. 바로 대저생태공원으로 가지 않고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밭을 풀 샷으로 .. 2016. 4. 9.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대저생태공원 유채꽃)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는?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대저생태공원 유채꽃''낙동강유채꽃축제 유채꽃' 등 검색해 보면 아래와 같이 끝없이 펼쳐져 있는 유채꽃밭을 카메라에 담은 사진들을 쉽게 대할 수 있다. 사진을 보면 대저생태공원을 위에서 내려다 보며 찍은 사진임을 알 수 있다. 이 사진들은 어디서 찍은 것일까? 대답은 '대저생태공원' 북단을 지나는 '구포대교'이다. 구포대교 위에 올라가 사진을 찍으면 윗 사진처럼 풀샷으로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풍경을 찍을 수 있다. 아셨죠.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풍경을 찍을 때에는 꼭 '구포대교'위에서도 찍어 보십시요. 특히 셀카는 정말 멋지게 나옵니다. 구포대교로 올라가는 방법은 대저생태공원 입구 건널목 건너기전에 있는 구포대교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요. 이 계단으로 올라가면 구포대교위로 올라갈 수.. 2016. 4. 9.
[부산뉴스] 제5회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 4월 9일부터 17일까지 대저생태공원에서 열려 2016년 4월 9~17일 강서구 대저동 대저생태공원에서 ‘부산 낙동강 유채꽃축제’가 열린다. 4대강 사업으로 낙동강 하류 강변에 지난 2011년 조성된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밭은 무려 76만㎡로 도심에서는 전국최대 규모다. 거기다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는 전국에서 보기 드문 도심 속의 봄꽃축제로 지하철 3호선 강서구청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좋아 연인, 가족단위의 봄꽃 나들이 장소로 최적이다. 제5회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밭 모습 2016. 4. 9.
[센텀시티맛집] 센텀시티의 맛있는 정통 중국요리 전문점《팔선생(八先生)》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는 중식당이 몇개 없는데 센텀Q상가 1층에 위치한 중식당 《팔선생(八先生)》과 《밍주 센텀점》등이다. 《팔선생(八先生)》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1층에도 있는데 주로 해물볶음면만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이곳 센텀Q상가 가게가 진짜 중국요리 전문점이다 《팔선생(八先生)》는 중국에서 복을 가져오는 행운의 숫자로 여겨진다는 '팔(八)'에 푸근한 느낌을 주는 '선생' 이란 호칭을 붙여서 팔선생(八先生) 이라고 지었다고 하는데 본점은 서울에 있고 이 곳 센텀시티점은 분점이라고 할 수 있다 《팔선생(八先生)》은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모두 중국인들로 중국 정통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맛도 가격도 분위기도 직원들 서비스도 좋은 곳이다. 다만 음식의 양과 질이 다소 들쭉날쭉한다는 것이 흠.. 2016. 4. 7.
[부산맛집] 자연 그대로의 재료와 맛을 고집하는 한정식집《진미정》 광안리 해수욕장옆 민락동 오션브릿지 2층에 위치한 《진미정》은 자연 그대로의 재료와 맛을 고집하는 자연 음식전문점. 궁중요리와 약선한정식 전문이다. 《진미정》은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천연조미료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건강에 좋은 자연 식재료를 사용한다. 이 집은 상견례 장소로도 유명하다. 가게 내부는 모던한 인테리어와 한국적 요소들이 합쳐져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 특히 다양한 크기의 룸들이 갖추어져 있어 상견례 등 모임장소로 딱 좋다. 거기다 광안리 해수욕장과 광안대교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이 너무 좋다 가게 입구에는 도자기 공예품을 전시해 판매하는 코너도 있다 20,000원부터 110,000원까지 다양한 한정식코스가 준비되어 있다.20,000원, 25,000원짜리 코스는 평일 점심 특선그외 상.. 2016. 4. 6.
[포토뉴스] 해운대의 4월초는 벚꽃 향기로 가득하다 (부산여행, 해운대여행 적기) 외지에서 부산을 방문하면 대부분 해운대를 빼놓지 않고 찾는다. 해운대하면 해운대 해수욕장과 바다를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4월초 해운대는 벚꽃 향기로 가득하다.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질 않을 정도의 벚꽃 명소이다. 해운대 시가지 곳곳이 벚꽃으로 뒤덮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달맞이길 해운대 벚꽃의 대명사는 역시 부산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벚꽃길 명소인 해운대 달맞이길. 특히 4월초순이 되면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송정해수욕장에 이르는 달맞이길은 벛꽃터널을 이루면서 장관을 연출해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해운대 비치와 이국적인 카페와 레스토랑, 푸른 동해 바다, 거기에 하얀 벚꽃이 빚어내는 환상적인 풍경은 해운대 달맞이고개가 아니면 볼 수 없는 절경이라 할 수 있다. 이.. 2016. 4. 3.
[부산명소] 달빛따라 걷는 길. 해운대 달맞이 고개《문탠로드》 문탠로드의 유래는 2008년 4월 ‘문탠로드(Moontan Road)'라는 이름의 걷기코스를 만들면서부터이고, 문탠은 선탠(Suntan)에서 착안한 말이라고 해요. ‘달빛을 받으며 가볍게 걷는 길’이란 달맞이길 입구에서 시작해서 달빛나들목-바다전망대-체육공원-달맞이어울마당-해월정-답빛나들목으로 한바퀴 이어지는 2.5Km의 산책로이다. 크게 다섯구간으로 나뉘어져 조성되어 있다. 크게 다섯구간으로 나뉘어져 조성되어 있다. 달빛 꽃잠길(0.4㎞) : 설레는 마음으로 달빛 맞으러 가는 길 달빛 가온길(0.4㎞) : 은은한 달빛 속에 마음을 정리하는 길 달빛 바투길(0.7㎞) : 달빛에 몸을 맞겨 새로운 나를 만나는 길 달빛 함께길(0.5㎞) : 나와 달빛이 하나 되는 길 달빛 만남길(0.5㎞) : 아쉬움에 다시.. 2016. 4. 3.
[포토뉴스] 남천동 삼익비치타운 벚꽃 부산 봄꽃길의 원조로 불리는 의 삼익비치아파트는 올해도 화려한 꽃동네의 명성을 날릴 전망이다. 1980년 아파트 조성과 함께 심겨진 왕벚나무는 아파트 단지 전체를 꽃으로 뒤덮는다. 아파트단지내 도로를 따라 심은 벚나무들이 4월이면 터널을 이룬다. 2016. 4. 3.
장어구이마을로 유명한 기장 월전의 붕장어구이 전문점 《송미횟집》 부산시 기장군 월전마을(죽성리)는 장어구이 마을로 불린다. 월전마을에 들어서면 장어 굽는 냄새가 길을 막는다. 장어는 횟집에서도 팔고 월전 활어판매장 간판을 내건 천막에서도 판다. 여기서 말하는 장어는 '붕장어'이다. 붕장어((硼長魚)는 흔히 아나고(アナゴ)라고도 불리며, 바다 장어라고도 한다. 등이 다갈색, 배는 흰색, 지느러미는 검다. 목에서 꼬리까지 점선도 있다. 소스라치게 놀랄 정도로 징그럽다. 붕장어는 주로 내만의 해조가 무성한 모래바닥이나 민물이 흘러드는 내만 및 섬 주변의 물살이 느린 곳에 무리를 이루어 산다. 낮에는 모래 바닥과 바위 틈에 숨어 있다가 밤에 나와서 어린 물고기·게·새우를 잡아먹고, 먼바다의 섬 주변에서는 새우를 잡아먹는다. 부산 기장군은 '붕장어'산지로 유명한데 매년 10월.. 2016. 3. 31.
[부산명소] 부산의 대표적 벚꽃명소 ④ 남천동 광안해변로 부산 봄꽃길의 원조로 불리는 의 삼익비치아파트는 올해도 화려한 꽃동네의 명성을 날릴 전망이다. 1980년 아파트 조성과 함께 심겨진 왕벚나무는 아파트 단지 전체를 꽃으로 뒤덮는다. 아파트단지내 도로를 따라 심은 벚나무들이 4월이면 터널을 이룬다. 2016. 3. 27.
[포토뉴스] 노란 유채꽃이 꽃망울 터트리기 시작한 《부산시민공원》 1,135억원을 들어 세계적인 도심 명품공원을 표방하며 2014년 5월 1일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이 이제는 봄나들이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부전천을 따라 600여m 구간에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왕벚나무 160그루를 심어 조성한 산책길과 전포천을 따라 조성해 놓은 유채꽃 단지가 특히 인기있는 봄나들이 명소. 3.26일 주말 남부입구와 전포천을 따라 심어 놓은 유채꽃단지에 노란 유채꽃이 꽃망울을 일제히 터트리고 있어 사진에 이를 담아 보았다. 4월초면 유채꽃들이 만개해 노란 융단을 깔아 놓은 것처럼 엇진 풍경을 연출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멀리 갈 것 없이 부산시민공원에서 유채꽃 향기를 맡으면 봄나들이를 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부산시민공원' 남문 앞 유채꽃밭 모습 노란 유채꽃이 꽃망울 활짝 터트리기 시작했다 '.. 2016. 3. 26.
[수영강변카페] 수영강변의 전망 좋은 카페 3인방《오후의 홍차》,《더 박스》,《그루토》 부산 민락동 수영강변에는 각각 특색있는 카페가 3개 줄줄이 서 있는데《오후의 홍차》,《더 박스》,《그루토》가 그것이다. 수영강변의 풍경과 함께 초고층 빌딩들이 즐비한 센텀시티와 마린시티 일대의 풍경을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전망좋은 카페들이다. 특히 야경이 멋있다. 카페 앞으로는 수영강이 흐르고 강 건너편에 센텀시티가 위치해 있어 수영강 위로 아른거리는 센텀시티 고층빌딩의 야경이 너무 멋있다. 멀리 마린시티 일대의 초고층 건물들이 뿝어내는 휘황찬란한 야경도 한눈에 들어온다. 이 때문에 데이트족들이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고 하다. 《오후의 홍차》 유럽풍 건물에 하얀 외벽이 너무 멋지다. 카페 크기는 그리 크지 않지만 내부 분위기도 아늑하고 유럽풍 느낌이 많이 난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홍차. 《.. 2016. 3. 25.
수영강변의 전망 좋은 카페《그루토(GROTTO)》 최근에 수영강변 '오후의 홍차'와 '더 박스'옆에 새로 '그루토(GROTTO)'라는 카페가 오픈했다. 민락동 수영강변을 따라 늘어서 있는 이 곳은 수영강과 마린시티, 센텀시티 일대 화려한 야경을 보면서 분위기 있게 차한잔을 즐길 수 있는 카페촌으로 유명하다. 아무튼 새로 생겼길래 한번 가보았다. 바로 옆에 있는 '더 박스'나 '오후의 홍차'보다 넓어 일단 좋다. 창도 완전 통유리라 수영강변 전망을 즐기기에 딱 좋다. 그러나 왠지 좀 썰렁한 기분이고 커피나 차, 디저트류 등도 특색이 없어 보통 일반 카페같은 분이기였어 조금은 실망 카페 '그루토(GROTTO)'는 2층으로 되어 있는데 다른 카페와는 달리 주문받는 곳이 1층이 아닌 2층에 있다는 것이 특이했다. 1층은 그냥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만 꾸며.. 2016. 3. 25.
[부산명소] 부산의 명품 해안산책로 영도《절영해안산책로》: 관리동 ~ 이송도전망대 영도 절영해안산책로는 부산에서 최고의 해안산책로 알려져 있으며,산책로 관리동에서 중리 선착장까지 편도3㎞로 1시간정도 소요되며,해안 기암 절벽과 바다를 조망 할 수 있는 좋은 곳이다.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한 전국의 52개 걷기 좋은 해안길, 해안누리길로 선정된 길이다. 영도의 옛 이름은 절영도(絶影島)였다. 그림자조차 없을 만큼 빨리 달리는 명마,즉 절영명마를 생산한 섬이란 뜻의 절영도가 줄어진 이름이다. 신석기 시대의 패총,태종대 등 수많은 전설이 함께 하는 관광자원과 천혜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곳이기도 하다. 여기에 또하나의 추억을 보탤 만한 명소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절영해안산책로'이다. 남항대교를 배경으로 바다를 가득 메우고 있는 각종 선박, 그리고 기암절벽이 절경을 어우러져 해양 수도 부산만의 .. 2016. 3. 25.
[센텀시티맛집] 센텀시티몰 4층 갖 구운 프레즐과 스틱이 맛있는《앤티앤스 프레즐》 프레즐 전문점 ‘앤티앤스 프레즐’(Auntie Anne’s Pretzel)은 아직 국내에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미국에서 지난 1988년 설립돼 10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를 포함해 일본·영국· 캐나다 등 전 세계 30여 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신세계 센텀시티몰 4층에 푸드트럭 형태로 ‘앤티앤스 프레즐’(Auntie Anne’s Pretzel)이 입점해 있는데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구운 후 소량의 소금과 버터로만 맛을 낸 오리지널 프레즐과 아몬드, 시나몬슈가, 갈릭, 어니언, 파마산 허브 등의 맛을 첨가한 프레즐, 그리고 일자형 스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레즐를 맛 볼 수 있는 전문점이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다. 《앤티앤스 프레즐》푸드 트럭 모습 《앤티앤스 프.. 2016. 3. 24.
[부산카페] 절영해안산책로의 필링 쉼터《카페마렌(Caffe Maren》 영도 절영해안산책로는 부산에서 최고의 해안산책로 알려져 있으며,산책로 관리동에서 중리 선착장까지 편도3㎞로 1시간정도 소요되며,해안 기암 절벽과 바다를 조망 할 수 있는 좋은 곳이다. 절영해안산책로가 시작되는 곳은 부산 영도구 영선동 반도보라아파트 앞. 영도의 관문인 영도대교와 부산대교를 지나서 교차로에서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영선동 아랫길에서 제2송도 바닷가 쪽을 향하다보면 아파트가 나오고 그 옆에 선박이 정박한 모습으로 건축된 관리동이 나온다. 관리동으로부터 동삼동 중리해변까지 이어지는 절영해안산책로는 폭 2~5m로 3㎞에 이르는 구간. 이 구간이 끝나면 곧바로 중리산책로(2㎞)와 감지 해변산책로(3㎞)가 이어지면서 태종대공원 순환로(4.2㎞)까지 계속된다 그런데 이 영도절영해안산책로 입구에 있는 선박.. 2016.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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