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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1548

[포토뉴스] 영화의전당에서 제1회 두레라움 음식영화축제 열려 영화의전당에서 6월 3일부터 6월 6일까지 ‘제1회 두레라움 음식영화축제’를 열렸다.‘두레라움 음식영화축제’는 음식과 영화를 테마로 한 영화축제로 음식을 매개로 한 세계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축제다. 지난달 25일 성공적으로 개막한 ‘제2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축제는 지난달 31일 폐막한 '제2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8편의 영화가 소개됐다. '카페 필로소피 코피' '완탕면' '후무스이야기' '가스톤의 부엌' '무사의 레시피' '아케리칸 초밥왕' '브라씨 부자의 맛있는 가업 잇기' '노마 : 뉴 노르딕 퀴진의 비밀' 등이다. 영화 상영 후에는 6층 시네라운지에서 '쿡, 톡'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박준우 양지훈 최형진 오창민.. 2016. 6. 6.
[온천천맛집] 온천천 카페거리의 피자, 파스타 맛집 《올리브장작 온천천점》 촛불로 데워먹는 정통수제 화덕피자를 즐길 수 있는《올리브장작》. 즉석에서 반죽하여 화덕에 바로 구운 이태리 정통 화덕피자로 피자 본고장의 맛을 느끼 실 수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부산의 대표적인 피자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도심속 작은 이태리를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최근 온천천 카페거리에 '올리브 장작 온천천점'이 새로 오픈했는데 레스토랑 크기도 매우 크고 넓을 뿐만 아니라 뒷편에 주차장도 있어 다른 올리브장작 체인점보다 보다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식사학시 좋은 곳이다. 올리부 장작 온천천점 내부 모습 일단 실내 내부가 매우 크고 넓어 탁트인게 좋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덜 알려져서 그런지 손님들이 많지 않아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식사하기 좋다 올리브장작 온천천점 화덕 모습 올.. 2016. 6. 6.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6층의 전망좋은 중식당 《얌차이나》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6층에는 식당가가 있는게 그 중 한곳이 《얌차이나》라는 중식당이다. 중화풍 인테리어가 고급스럽고 무엇보다 벡스코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트인 전망이 식당하기에 좋은 곳이다 주변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탁트인 창과 중화풍 테이블과 의자, 인테리어가 잘어울린다 백화점내 식당이지만 가격은 대체로 합리적인 편이다 우리(3인)는 쟁반짜장2인분과 깐풍기를 하나를 시켜 먹었다 쟁반짜장 2인분 (15,000원)해산물과 야채가 듬뿍 들어가 있는 것이 맛있었다다만 짜장소스 양에 비해 면 양이 조금 적은 듯했다 깐풍기 (24,000원) 바삭바삭한 식감과 적당히 매콤한 소스 맛이 맛있었다 《얌차이나》는 특출나게 맛있다고 할 만큼의 중식당은 아니었지만 보통이상은 되는 것 같다. 롯데백화점 쇼핑시 들러 간단히 .. 2016. 5. 23.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1층 1인 샤브샤브 집 《샤브진》 과거와 달리 하고 싶은 일을 혼자서 즐기는 ‘나홀로 문화’가 익숙한 모습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1인 공간들도 속속 생겨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1층에 있는 1인 샤브샤브 집 《샤브진》도 그런 공간의 하나이다. 이곳은 기존 샤브샤브집과 달리 테이블마다 전기레인지가 하나씩 있는 이른바 1인 식당. 손님들은 자신만의 냄비에다 샤브샤브를 입맛에 맞게 조리해 먹을 수 있다. 이런 덕분인지 연령대를 불문하고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샤브샤브집은 보통 테이블이나 룸 형태로 돼 있는 데다 2인 이상 주문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나홀로족에게는 그동안 가깝지만 먼 음식이었다. 그러나 《샤브진》은 나홀로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1층 《샤브진》모습 메뉴는 소고.. 2016. 5. 23.
[부산명소]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찜질방《신세계 센텀시티스파랜드》 발리의 고급 리조트처럼 이국의 휴양지를 컨셉으로 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스파랜드는 한국 전통욕과 일본 도심욕의 장점을 도입한 도심속 휴양형 온천 명소이다. 미용과 통증에 탁월한 두 종류의 천연 온천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22개의 욕탕, 전통 및 이색 찜질방, 고품격 레스토랑 및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유리 돔을 통해 수영 강변과 수변 공원이 바라보이는 전망이 아름다운 곳이다. 가족끼리 자주 가는 편인데 탐방기를 올려본다. 티켓팅 및 입장 신세계 백화점 정문쪽에서 왼편 1층에 위치한 스파랜드 카운터에서 입장료를 내고 티켓팅을 한다. 입장료은 성인의 경우 주말/공휴일 18,000원, 주중 15,000원이다. 예전엔 주말/공휴일 14,000원, 주중 12,000원이었는.. 2016. 5. 23.
[센텀시티맛집] 신세계 센텀시티몰 4층 인증샷 부르는 예쁜 케이크 전문점 《도레도레》 요즘 자신이 주문한 음식의 '인증샷'을 올리는 문화가 유행하는 가운데 이에 발맞춰 디저트 업계는 '더 예쁘고, 더 눈에 띄는' 메뉴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소비자가 인증샷을 찍은 뒤 인기 SNS인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이른바 '먹스타그램(먹방+인스타그램)'이란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특이한 모습의 디저트가 마케팅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처럼 예쁘고 독특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문화를 선도하는 디저트업체는 바로 '도레도레'다. 도레도레는 가로수길에서 인기 있는 트렌디한 수제 케이크 브랜드로 전국 주요 백회점 및 핫 플레이스에 체인점을 갖고 있다. 최근 신세계 센텀시티몰 4층에도 입점했다. 이 브랜드의 대표 메뉴는 무지개 케이크로 알려진 '소중해 케이크'와 '기분좋아 케이크'다. 소중해 케이크는 여섯 가지.. 2016. 5. 23.
[센텀시티맛집] 젊은 층들에게 인기폭발 센텀시티몰 4층 《토끼정》 부산센텀점 (평점 4.5) 요즘 젊은 층들에게 가장 핫한 플레이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토끼정'. ‘토끼정’이라는 이름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상실의 시대’에서 가져 왔다고 한다. 소설 속 주인공이 자주 이용하는 단골집의 이름이 바로 이 ‘토끼정’이라는 것이다. '퓨전 일본가정식'이라는 독특한 컨셉과 음식들 때문에 2014년 9월에 오픈한 서울 강남역 부근의 1호점은 젊은이들 사이에는 이미 핫한 장소로 통하고 있다. 여세를 몰아서 2015년 8월 대구 동성로에서 새로운 매장을 오픈한데 이어 최근 2016년 3월에는 신세계 센텀시티몰 4층 파미에스테이션내에도 새로 매장을 열었다. 오픈하자 마자 폭발적인 인기탓에 '토기정'에서 식사를 하려면 2~3시간이상 대기해야 할 정도였다. 최근 대기 손님수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한시간이.. 2016. 5. 23.
 [동래카페] 온천천 카페거리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예쁜 커피집 《ST.453》 요즘 부산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는 '온천천 카페거리' 최근 예쁜 카페와 맛집들이 줄지어 들어섰는데 오늘 소개해 드릴 《ST.453》도 그 중 하나이다. 솔직히 말해 이 집의 커피 맛이 다른 커피점들과 비교해 월등히 낫다. 그냥 커피맛만 보면 그냥 그렇다. 그럼에도 이 집은 매력적인 커피집인데 그 이유는 아기자기한 분위기에 카페 내외부가 너무 예쁘기 때문이다. 특히 온천천 야경과 너무 잘 어울린다 ST.453는 낮보다 밤이 더 멋있다은은한 조명이 연출하는 분위기가 매우 환상적이다특히 2층 테라스에 앉아 온천천을 보면서커피한잔 하고 있으면 정말 확실히 필링이 되는 느낌 커피집 입구의 예쁜 화분들 1층 모습 1층부터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손님들을 유혹한다비록 화려하지는 앉지만 파스텔톤의 실내 새.. 2016. 5. 23.
[부산카페] 동래 롯데백화점옆의 예쁜 로스터리카페 《까사보니따》 로스터리카페는 프렌차이즈 커피전문점과는 다르게 매일 로스팅을 하여 고객분들이 신선한 커피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이 때문에 로스터리 카페는 특색 있는 커피 맛은 물론, 눈앞에서 로스팅과 추출 과정을 모두 지켜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부산에도 로스터리카페가 많이 있는데 롯데백화점 동래점 옆에 있는 《까사보니따》도 그런 로스터리 카페중 하나이다. 로스터리 카페로서 《까사보니따》의 커피 맛 특히 더치커피 맛은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보다 낫다. 또한 분위기도 아기자기하고 예쁜 인테리어로 인해 편한 느낌을 준다. 까사보니따 입구의 벽화 가게는 그리 큰 편은 하지만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커피한잔하기에 편한 분위기이다 이 집의 메뉴판 그리고 가격 번화가는 아니지만 커피 가격은 번화가 수준 로스터리 카페치고.. 2016. 5. 23.
[맛리뷰] 보떼르 모스카토 (Botter Moscato) 와인을 먹어 보니 평점 ★★★★ 보떼르 모스카토 (Botter Moscato) 황금빛 짚볏 색깔을 가지고 있고 모스카토의 전형적인 향기로운 부케와 스위트하고 풍부한 과일향과 맛을 가지고 있는 스파클링 와인이다. 케익종류와 페이스트리 빵과 치즈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 와인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새콤달콤한 맛이 누구나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와인이다 나의 평점은 ★★★★이다 2016. 5. 23.
[해운대맛집] 마린시티 맛집《웨스턴스푼》에서 가족끼리 분위기 있는 외식을 마린시티 아라트리움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웨스턴스푼》는 '한우스테이크가 맛있는 집', '야경이 멋있는 곳','데이트 코스로 좋은 레스토랑', '샹그리아가 맛있다' 등의 수식어가 따라 붙는 맛집이다. 지난주 가족끼리 이 곳에서 외식을 했다. '웨스턴스푼' 내부 모습깔끔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 창밖으로 보이는 해운대 마린시티 및 동백섬 일대 풍경 우리는 밀라노 세트(3~4인분)을 시켰다밀라노세트는 식전빵 + 스프 + 샐러드 + 안심 또는 등심스테이크 2개+ 파스타 + 피자 + 음료 + 디저트 식전빵따끄따끈 오븐에 구운 빵을발사믹소스+올리브오일 소스에 찍어 먹으면 고소하면서 달짝한 맛이 일품이다 음료 4잔샹그리아와 블루베리에이드 레몬에이드샹그리아의 주 재료는 이름에 어울리는 레드와인이며, 여기에 다양한 과일.. 2016. 5. 15.
신세계 센텀시티몰 4층 정통 미국식 수제버거 하우스《브루클린 더버거조인트》 새로 오픈한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몰 4층 파미에스테이션에 있는 《브루클린 더버거조인트》는 정통 미국식 수제버거 하우스. 인상적인 인테리어와 매일 직접 그라인딩 한 두툼한 패티의 수제 버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내부 인테리어는 정통 미국식 수베버거 하우스 같은 느낌이 확 난다 이 집의 메뉴는 다양한 버거와 프라이즈, 그리고 음료 이 집의 가장 대표적인 메뉴는 브루클린 웍스 11,300원하지만 버거값만 11,300원이다프렌치 프라이 + 캔음료(콜라 등)을 추가하면 5,500원이 추가돼 실제로는 16,800원이다.수제버거라곤 하지만 가격이 비싸다 세트를 시키면 나오는 캔음료(콜라) 단품으로 시키면 2,500원 아래사진은 브루클린 웍스 세트와 뉴멕시코 세트 브루클린 웍스 쇠고기 패티, 각종 채소가 들어간 버.. 2016. 5. 15.
[센텀시티맛집] 센텀시티몰 4층 저렴한 가격의 맛있는 수제 함박스테이크집《구슬함박》 전문쉐프가 아닌 가정주부 정효재가 자신의 식구을 위해 만들었던 함박스테이크. 질 좋은 호주산 쇠고기에 직접 개발한 홈메이드 소스를 뿌리고 불향을 가민한 숙주볶음을 가니쉬로 더해 한국적 스타일로 재탄생시켜 홍대맛집으로 소문난 《구슬함박》이 신세계 센텀시티몰 4층에도 오픈을 했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맛도 괜챦아 괜히 맛집으로 소문난 집이 아님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구슬함박》에 들어서기전 제일 먼저 마주 대하는 쉐프 및 종업원 손도장 이 집의 인테리어 컨셉은 '아뜰리에형 레스토랑'식당 곳곳에 명화가 걸러 있고조명에도 그림액자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집의 메뉴판생각보다는 가격이 합리적다오리지널, 옐로우 함박이 9,900원 레드파스타, 크림파스타도 9,900원콜라 등 음료도 2,000원 그런데 대부분.. 2016. 5. 14.
[수영맛집] 수영구의 40년 전통 삼계탕 맛집 《우성삼계탕》 부산에서 삼계탕하면 '동래삼계탕'이 가장 유명하지만 아는 사람들은 '동래삼계탕' 못지 않게 수영구 수영로터리 근처에 있는 40년 전통의 '우성삼계탕'를 삼계탕 맛집으로 손 꼽는다. 이집 메뉴는 삼계탕하나. 가격은 13,000원.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8시이후에 가면 삼계탕을 못 먹을 수 있다 매주 일요일 휴무라는 것도 참조하셔야 할 듯 삼계탕 주문시 나온 밑반찬들 바로 무쳐 나온 겉절이가 맛있다 특이하게 닭똥집을 기름에 볶아 내 놓는다 그래석 그런지 더 꼬들꼬들하다 그외 고추, 깎두기, 양파절임 보글보글 끓는 상태로 나오는 삼계탕 뽀얀 국물이 진국이다 살이 참 부드럽고 연하다 푹 끓여온 찹쌀~~ 인삼,대추,밤도 삼계탕의 풍미를 더해준다 해운대, 센텀시티, 수영구 일대 사시는 .. 2016. 5. 14.
[센텀시티맛집] 센텀시티의 No.1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애플》 센텀시티에는 뷔페 레스토랑이 아주 많이 몰려 있다. 벡스코 지하에 위치한 '파티앤플레이', 센텀 임페리얼 타워 5,6층에 위치한 '토다이 센텀시티점', 센텀호텔 뷔페, 센텀더시즌뷔페 그리고 센텀사이언스파크 지하1층에 있는 '더 파티 센텀점'에 이어 한샘 플래그샵 건물 6층에 위치한 '그랜드 애플'까지. 그냥말로 뷔페 레스토랑 전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 특히 '더 파티 센텀점'과 '그랜드 애플'은 프리미엄 뷔페를 모토로 내걸고 있어 여러모로 비교가 된다. '그랜드 애플'이 '더 파티 센텀점'보다 가격이 더 비싼 편이지만 '더 파티 센텀점'은 주말에는 거의 시장 분위기라 조용하게 식사를 할 분위기가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랜드 애플'은 다소 가격은 비싸지만 조용한 가족모임이나 연인들끼리 식사하기엔 오.. 2016. 5. 13.
30년 전통의 중화요리 명가! 동래 온천장 《금문》 온천장 맛집으로 입 소문이 자자한 ‘금문’(http://kummoon.net)은 화교 2세인 왕인부 대표가 직접 주방장에서 요리하며 30년 전통 그대로의 중화요리 명가(名家)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중식당이다. 1,2,3층 중식당과 6층의 중국식 샤브샤브점을 함께 운영하며 게살/새우류, 해물/잡품류, 밥류, 면류, 스페셜 코스요리 등의 다양한 메뉴를 대접하고 있는 ‘금문’은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중국음악과 중화풍 분위기가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넓은 규모의 연회석 완비로 상견례는 물론 각종 가족모임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금문 외관 내부 분위기 중화풍으로 꾸며진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고급스런 느낌을 준다 각종 모임에 적합한 연회실이 많아 상견례나 가족모임 장소로 좋다.. 2016. 5. 13.
샤부샤부 & 불고기쌈밥 전문점 《채선당》 부산미남교차로점 채선당은 '야채가 신선한 집'이라는 의미로 천연재료를 주재료로 만든 육수에 친환경 샤부 야채와 호주 청정우 또는 한우를 주재료로 하는 샤부샤부& 불고기쌈밤 전문점이다. 신선한 친환경 샤부 야채와 호주 청정우 또는 한심 등심을 사용한 푸짐하고 영양가 높은 샤부샤부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캐주얼레스토랑과 같은 세련된 인테리어로 크고 작은 모임과 가족단위 외식을 위한 장소로 좋다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의 '채선당 부산미남교차로점' 내부 메뉴판 및 가격 . 가격이 외식하기에 합리적이다 채선당의 또 하나 특징중 하나가 주문후 기본 반찬과 샤부샤부용 야채가 나오지만 필요하면 언제든지 샤부샤부용 야채나 불고기쌈용 밑반찬 등을 갖다 먹을 수 있다는 것. 별도로 샐러드바 형태로 해서 얼갈이, 적근대,.. 2016. 5. 7.
어린이의 날 맞아 영화의 전당에서《2016 두레라움 초크아트페스티벌》열려 영화의전당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두레라움광장에서 분필을 이용한 이색 ‘초크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초크아트는 블랙보드에 오일파스텔로 그림이나 글씨를 쓰는 것으로 최근 커피숍이나 레스토랑 등 매장에 인테리어용으로 많이 활용된다. 이번 ‘초크아트 페스티벌’은 참가자들이 광장 바닥에 분필(초크)로 자신의 상상력을 발휘해 다양한 그림을 그리는 행사로 영화의 전당빅루프 아래 광장을 큰 도화지 삼아 분필로 그렸다. 거대한 도화지로 변신환 영화의 전당 광장 영화의 전당 벽과 바닥에 자기만의 그림을 그리고 있은 아이들 전문가의 초크아트 작품 페스티벌 참가자들의 작품들 거대한 규모에 비해 늘 썰렁하기만 하던 영화의 전당이 오래간만에 활기를 되찾은 것 같다. 이번 기획프로그램은 어린이의 날에 잘맞는 좋은 프로그.. 2016. 5. 6.
전국적으로 유명한 민속주 제1호인 부산《금정산성 막걸리》 금정산성 막거리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부산 금정산성에서 제조되는 토산주이다. 금정산성은 임진왜란 이후 조선 숙종 때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곳이다. 당시 이곳에서 축성 작업을 하던 군졸 5만여명이 머물렀는데 이들이 즐겨 마시던 술이 산성막걸리다. 정확한 유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조선 초기 산성마을로 들어온 화전민들이 처음 만들어 마시다가 축성공사에 참여한 군졸들에 의해 널리 알려졌다고 한다. 국내 토산주 대부분 그렇듯 산성막걸리 역시 일제강점기 억압의 대상이었고, 1960년에는 누룩 제조금지 조치까지 내려져 명맥이 끊어지는 듯 했다. 먹을 쌀이 모자라는 판에 쌀로 술을 만들어서 되겠느냐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당시 산성마을에 거주하던 500여 가구 대부분이 몰래 막걸리의 원료인 .. 2016. 5. 6.
[동래맛집] 금정산성마을의 토종흑염소 불고기, 생오리 숯불구이 맛집《물레방아집》 금정산 기슭 금정산성 마을은 우리나라 사람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는 자연 부락으로 형성된 마을이다. 동래 온천장 금강식물원에서 산길도로 따라 7km정도 (차랑 15분소요) 올라가면 금정산성마을이 나오는데 이 금정산성마을의 목 좋은 곳 위치해 간판이 한눈에 들어오는 《물레방아집》 는 금정산성마을에서도 토종흑염소 불고기, 생오리 숯불구이로 가장 유명한 집입니다 대지 200 평에 자연석으로 꾸며진 정원 속에 물레방아가 있어 물레방아집이라고 하며 식당 바로 앞에 고객들이 하루를 즐길수 있는 족구장 시설을 4개나 갖추고 있으며, 주차장 시설도 300평 규모로 주차하기 편하다. 그래서 금정산성을 찾는 단체 관광객들이나 등산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업소이기도 하다 물레방아집의 전문요리는 토종흑염.. 2016.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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