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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F 8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리고 있는 영화의 전당 모습

올해로 제17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가 4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펼쳐지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올해 영화제는 4~13일까지 열흘 동안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부산시내 7개 극장 37개 상영관에서 75개국 304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퇴근길에 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리는 영화의 전당을 지나가면서 현장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아래사진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현장을 생중계중인 각 방송국 임시 스튜디오 모습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리고 있는 영화의 전당은 많은 시민들과 영화팬들이 레드카펫을 밟기 위해 속속 도착하고 있는 영화배우와 영화인들의 모습을 키켜보기 위해 말그대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레드카펫을 밟기 위해 속속 도착하고 있는 영화배우와 영화인들, 그리고 이를 카메라에 ..

맛집탐방 2012.10.04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준비 완료. 화려한 개막만 남았다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마침내 9월 4일 오후 7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국민배우 안성기와 '색계','무협','만추' 등으로 잘 알려진 중국배우 탕웨이가 마이크를 잡는다. 정우성, 한가인, 유지태 등 한류 스타와 아시아 각국 배우들이 객석 사이로 설치된 레드카펫을 통해 입장할 예정이며 홍콩 렁록만(Leung Longman)과 써니 럭(Sunny Luk) 감독의 데뷔작인 범죄 심리 영화 '콜드워'가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폐막작은 방글라데시 모스타파 파루키(Mostofa Farooki) 감독의 풍자영화 '텔레비전'이 선정됐으며 세계 첫 공개작품인 월드 프리미어 93편과 자국 외 첫 공개작품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9편을 포함해 총 75개국에서 304편의 영화가 ..

맛집탐방 2012.10.04

[BIFF]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린 영화의 전당 현장모습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10월 6일 저녁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영화제는 그동안 수영만 요트경기장 시대를 마감하고 부산영화제의 오랜 숙원이었던 영화의 전당에서 화려한 막을 열었다.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70개국에서 출품된 307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개막작으로는 소지섭, 한효주 주연의 영화 '오직 그대만'이 상영되며 폐막작으로는 일본 영화 '내 어머니의 연대기'가 상영된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리고 있는 영화의 전당 주변 모습을 이모저모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개막식에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서 있는 관람객들] [개막식 및 개막작 상영이 열리는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 입구] [개막식 및 개막작 상영..

맛집탐방 2011.10.06

웅장한 위용을 드러내고 있는 BIFF전용관《영화의전당》

부산국제영화제(BIFF) 전용관으로 센텀시티에 건립중인 영화의 전당이 웅장한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은 호기심과 함께 부산의 새로운 명물의 탄생을 기대하는 눈치다. 예정대로라면 9월 29일 개관식을 가질 예정이다. 착공 3년만의 성과다. 국제 설계 공모를 통해 선정된 디자인으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영화의 전당은 1700여 억원의 사업비가 들었다. 5만4335㎡의 공간에 지하 1층 지상 4∼9층 건물 3개로 이루어져 있다. 메인건물인 시네마운틴과 사무동인 비프힐, 편의시설인 더블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 가운데 더블콘에서 뻗어 나온 지붕(빅루프)이 명물이 될 전망이다. 길이 163m, 폭 62m로 축구장의 1.5배에 달하는 빅루프는 한쪽만 기둥으로 받치고, 다른 한쪽은 허공에 뜬 ..

맛집탐방 2011.09.05

부산국제영화제의 산실이자 먹거리 천국《PIFF광장》

남포동 극장가가 극장들로 자리잡게 된 것은 8. 15해방 후 극장이 한 두 군데 생기면서부터 1960년대에 이르러 20여개소의 극장이 이 곳에 밀집되어 있었던 것에서 시작된다. 지난 1996년부터 부산 국제 영화제(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 개최되면서 극장가를 새롭게 단장하고 그 일대를 PIFF 광장으로 명명하게 되었다. 남포동 구)부영극장에서 충무동 육교까지 428m에 이르는 도로가 '스타의 거리'와 '영화제의 거리'로 나누어 조성하고 있는데 매년 이곳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행사로 유명 영화인들의 핸드프린팅 및 눈꽃점등 행사 등 'PIIFF 광장 여는 마당'이 개최되고 있다. 개봉극장이 한 곳에 밀집되어 있는 곳은 어느 도시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곳으로 근래 ..

맛집탐방 2011.05.11

[부산국제영화제_에피소드] 해운대 피프 빌리지 이모저모

부산국제영화제만의 매력은 시원한 바다와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해운대해수욕장에 설치된 피프빌리지에서는 영화기간 내내 즐거운 축제가 계속된다. 주말을 맞아 해운대 피프빌리지에 다녀왔다. 주말 저녁 피프 빌리지의 이모저모를 사진과 함께 소개드린다. 다소 흐린 날씨 탓인지 모르겠지만 6시반이 조금 넘은 시간인데도 해운대 일대는 벌써 어두움이 깔리고 해운대 백사장을 경관조명이 화려하게 비추고 있었다. 너무나 조용한 가을 밤바다와 해운대 일대의 회황찬한한 네온사인이 멋진 야경을 연출하고 있다. 넓은 해운대 해수욕장은 적막하다 할 정도로 조용하다. 그러나 해수욕장 중간에 위치한 피프빌리지 근처에 가면 방금까지 적막했던 해운대 해수욕장의 분위기는 일순 사라지고 사람들로 만원이다. 하늘에는 모 맥주..

맛집탐방 2010.10.10

[부산국제영화제_에피소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이모저모

9월 7일 저녁 아름다운 밤바다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화려한 의상을 차려입은 160여명의 국내외 스타들과 이들 스타들을 보려 온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가 "영화의 밤'을 뜨겁게 달구었다. 그 뜨거웠던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개막식 현장을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6시 회사업무가 끝나기 무섭게 초청장을 들고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리는 수영만 요트경기장을 찾았다. 부산국제영화제라는 빨간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조금 늦게 도착한 관계로 저녁식사고 뭐고 바로 상영장안으로 입장. 이미 많은 관객들이 입장을 마쳐 출입구는 예상보다 혼잡하지 않았다. 이미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찬 개막식장의 모습. 한참을 돌고 돌아 마침내 지정된 구역에 도착. 자리를 잡았다. ..

맛집탐방 2010.10.08

1석4조 1박2일 부산국제영화제로의 여행

2010년 7월 '10만원가지고 부산으로 1박2일 여름휴가 가기'란 글을 올려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 이번에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에 즈음하여 '1석4조, 1박2일 부산국제영화제 여행'을 소개합니다 제목에 1석4조라고 한 것은 영화의 바다 부산국제영화제도 보고, 예술의 바다 부산 비엔날레로 보고 낭만의 바다 부산 관광 명소도 즐기고, 부산의 맛집에서 맛있는 음식도 맛볼 수 있도록 코스를 한번 짜 봤기 때문입니다. 영화를 좋아하시고 부산국제영화제를 좋아하시는 분들. 가을 부산을 느끼기 위해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께 약간의 참고자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1. 영화의 바다 부산으로 떠나자 KTX요금 29,950원 (누적 29,950원) | AM 07:00 - AM 10: 00 영화를 좋아하지만 부산국제영화제를..

맛집탐방 201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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