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이 역대 최고 성과를 달성하며 4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4일 간 '지스타 2018'을 찾은 일반인 방문객은 개막일인 11월 15일(목) 41,584명을 시작으로 16일(금) 47,116명, 17일(토) 86,139명, 마지막 날인 18일(일) 60,243명까지 전체 235,082명(추정치)으로 집계됐다. 전년(225,683명) 대비 약 4.1% 증가한 수치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에서 수많은 게임 이용자들이 즐기고 있는 유명 히트작과 참가사 별 기대 신작이 조화를 이뤄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이끌었다. 먼저 메인스폰서로 참여한 에픽게임즈는 글로벌 시장을 강타하고 최근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포트나이트'를 대대적으로 소개하며 '지스타 2018'의 전시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