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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15

[지스타2018] 역대 최다 관람객수 경신한 지스타 2018 이모저모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이 역대 최고 성과를 달성하며 4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4일 간 '지스타 2018'을 찾은 일반인 방문객은 개막일인 11월 15일(목) 41,584명을 시작으로 16일(금) 47,116명, 17일(토) 86,139명, 마지막 날인 18일(일) 60,243명까지 전체 235,082명(추정치)으로 집계됐다. 전년(225,683명) 대비 약 4.1% 증가한 수치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에서 수많은 게임 이용자들이 즐기고 있는 유명 히트작과 참가사 별 기대 신작이 조화를 이뤄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이끌었다. 먼저 메인스폰서로 참여한 에픽게임즈는 글로벌 시장을 강타하고 최근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포트나이트'를 대대적으로 소개하며 '지스타 2018'의 전시 한 ..

IT이야기 2018.11.19

[지스타 2017] 22만5000명 역대 최다 관객 돌파하며 폐막

‘지스타 2017’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역대 처음으로 22만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을 방문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지스타 2017’은 벡스코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컨벤션홀, 다목적홀, 야외광장, 영화의 전당 등 약 5만5300㎡ 면적의 공간에서 다채로운 콘텐츠로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당신만의 게임을 완성하라!’는 슬로건 아래 ‘피파온라인4’, ‘드래곤네스트M’, ‘에어’, ‘테라M’, ‘커츠펠’, ‘라그나로크M’, ‘드래곤볼 파이터즈’ 등 각 참가사의 플랫폼별 신작들이 열혈 게임 유저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전시장에서 펼쳐진 e스포츠 콘텐츠도 ‘보는 즐거움’을 원하는 게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스타 ..

IT이야기 2017.11.20

[지스타2015] 지스타 개막 첫째날 이모저모 스케치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5가 부산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습니다. 첫날인 12일 지스타를 방문한 일일 관람객 수는 3만4,813명이 된다고 합니다. 부산 벡스코에서 지난12일 개막한 ‘지스타2015’는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K-iDEA)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올해로 11회째를 맞았습니다. 지스타 2015 개막 직후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지스타 2015가 열리고 있는 벡스코 모습 아침부터 엄청나게 모여든 관람객들올해는 매표소 위치가 벡스코 입구가 아닌 옥외주차장으로 옮겼습니다 개막식 무대 식전공연 개막식 모습 사시삼십삼분 부스 사시삼십삼분은 ‘지스타2015’에서 모바일게임사 최초로 스폰서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사시삼십삼분의 부스는..

IT이야기 2015.11.13

[지스타2015] 지스타의 위기? 국내 게임산업의 위기?

지스타 2015가 11월 12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35개국 633개 국내외 게임관련 기업들의 참여 속에 개막했다.그러나 역대 최대 규모라는 수식어에 안어울리게 올해 지스타는 내용면에서 우려를 자아내기 충분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지스타는 최근 5년 동안 참가국·참가사·부스규모·관람객·수출계약액·유료 바이어 등 주요 지표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다. 지난 2011년 1천813부스로 열린 지스타는 매년 규모가 확대돼 올해는 2천636부스로 열릴 예정이다. 5년새 참가 부스가 45.39% 증가한 것이다. 특히 비즈니스를 대상으로 하는 B2B관의 경우 2011년과 2013년 전년대비 각각 43.84%, 41.32% 성장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스타는 28개국..

IT이야기 2015.11.12

주요 온라인게임기업들의 지스타 2013 불참이 아쉬었던 이유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인 지스타2013가 17일 부산 벡스코서 나흘간의 긴 여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전 세계 32개국 512개 게임 및 관련기업이 참가한 이번 '지스타 2013'는 전체관람인원, 일일관람인원 기록을 새로 세우는 등 성황리에 그 막을 내렸다. 지스타 사무국에 따르면 전 세계 32개국 512개 게임 및 관련 기업이 참가한 '지스타 2013'의 관람실인원은 18만8707명이다. 지난 해 18만7148명의 기록을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며 최다 인원기록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개막일인 14일(목)은 소외계층 초청행사 이후인 12시부터 일반관람객이 입장해 3만3천여명이 지스타를 왔다 간 것으로 집계됐다. 다음날인 15일(금)에는 3만 8천여명, 16일(토)은 6만 8천여명, 마지막날인 17일(일)은 4만..

IT이야기 2013.11.19

[지스타2013] 열기 가득한 지스타 2013 현장 스케치

지스타 2013가 이틀째를 맞이했다. 지스타 2013이 열리고 있는 벡스코 현장은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관람객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이날 현장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우선 입장부터 대기행렬.. 행사장 안으로 들어가는 것부터 긴줄.. 각 게임회사 부스에서 신작 게임을 직접 체험하거나 게임 배틀 중계를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관객들.. 그리고 게임을 직접 체험보는 관람객들 모습. 지스타 2013 부스에서는 각종 경품 이벤트와 함께 초청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수시로 열려 지스타를 찾은 관람객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특히 다음 부스에서 열린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의 축하공연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 2013 지스타에서 역시 꽃은 부스걸.. 지스..

IT이야기 2013.11.16

[지스타 2013] 지스타 개막식 식전행사 해운초등학교 합창단 공연모습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 2013’이 부산 벡스코에서 14일 개막했다. 완전한 민간 이양이 이뤄진 이번 지스타에는 32개국 512개사가 참가해 그 동안 준비해온 신작 게임 전시와 국내 외 서비스를 위한 비즈니스를 펼친다. 오늘 오전 진행된 개막식 행사에는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허남식 부산시장, 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등 관계기관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서민 넥슨 대표, 백영재 블리자드코리아 대표, 홍성주 다음게임부문 대표, 후쿠다히로유키 한국닌텐도 대표 등이 자리해 지스타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개막식행사에 앞서 식전 행사로는 해운초등학교 어린이 합창단의 합창 공연이 잇었는데 'Game Together, Dream For..

IT이야기 2013.11.14

[지스타 2013]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개막. 그 이모저모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 2013’이 부산 벡스코에서 14일 개막했다. 완전한 민간 이양이 이뤄진 이번 지스타에는 32개국 512개사가 참가해 그 동안 준비해온 신작 게임 전시와 국내 외 서비스를 위한 비즈니스를 펼친다. 오늘 오전 진행된 개막식 행사에는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허남식 부산시장, 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등 관계기관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서민 넥슨 대표, 백영재 블리자드코리아 대표, 홍성주 다음게임부문 대표, 후쿠다히로유키 한국닌텐도 대표 등이 자리해 지스타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개막식 열리는 오전 10시.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들이 입장을 기다리며 대기하고 있다. 아래사진은 개막식 식전 공연 이었..

IT이야기 2013.11.14

[지스타 2012] 역대 최대 규모 화려하게 개막. 지스타 이모저모

'지스타'가 오늘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31개 나라 434개 회사, 참가업체 수도, 참가국 수도 역대 최대이다. '지스타'의 터줏대감인 온라인게임은 대작들을 잇따라 공개하면서 화제몰이에 나섰고 최근 새로운 주류로 부상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들도 대거 첫 선을 보였다. 지스타의 전체적인 흐름은 온라인게임보다 모바일게임(스마트폰용 게임)으로 무게 중심이 이전한 듯한 느낌을 받는다. 지스타의 이모저모를 폰카로 담아 보았습니다 8시40분 벡스코에 도착하니 9시 이전부터 많은 관람객들이 줄을 서 지스타의 막이 오르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후에 가보니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 줄이 벡스코 입구까지 거의 1km 넘게 길게 이어져 놀랐다) 게임빌은 ‘스마트폰 안 게임 세상’이라는 콘셉..

맛집탐방 2012.11.08

지스타 2011 화려한 개막, 지스타 2011 이모저모

국내 최대 글로벌게임전시회인 '지스타 2011'이 10일 오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나흘 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Connect with game'(게임으로 세계와 접속하다)을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인 28개국의 게임 관련 업체 374곳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최대의 게임사인 미국의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레드파이브, SEGA 등 글로벌 게임기업을 비롯해 NHN, 엔씨소프트, 넥슨, 네오위즈게임즈, 위메이드 등 국내 메이저 게임기업이 참가했다. 또 엠게임, 엑스엘게임즈,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씨드나인게임즈 등 중견기업들도 부산 공략에 나섰다. 특히, 이 기간 국내외 게임기업들의 신작 게임들이 대거 공개될 ..

맛집탐방 2011.11.10

지스타2011 개최지 열띤 경쟁 부산이냐? 대구냐?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1의 개최지를 둘러싸고 대구와 부산간의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 2년간의 개최지였던 부산의 수성 의지에 맞서 대구는 삼성라이온즈 소속 양준혁 선수까지 동원해 지스타 유치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인 '지스타'는 첫 해인 지난 2005년부터 4년 동안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5회, 6회는(2009년,2010년)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부산 BEXCO에서 열린 지난해 전시회에는 세계 22개국, 316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관람객 28만명, 비즈니스 상담 3550건, 계약 166건, 계약실적 2000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 규모, 실적을 기록하였다. 부산의 '지스타2011' 대박 성공에 자극받았는지 올해 대회는 대구와 부산, 경기도 등 3개 광역자치..

IT이야기 2011.02.24

지스타에서 KT 휴대폰 먹통 현상 발생

게임업계의 최대 축제 '지스타2010'가 열리고 있는 벡스코에서 18일 4시경부터 KT 휴대폰 이용자들은 전화가 먹통이 되거나 전화연결이 끊기는 등 불편을 겪었다. 갑작스런 망내 이용자 증가로 KT의 통신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지스타2010' 벡스코에 있었던 본인의 경우 4시경에는 벡스코에 있지 않아 전화불통을 경험하지 않았지만 오전부터 오후 1시반까지 벡스코에 있을 동안 데이터 통화가 불통되는 사태를 처음 경험했다. 평일임에도 주말을 능가하는 많은 관람객들이 한꺼번에 '지스타2010'를 보러 벡스코에 몰리면서 데이터통신이 원할하지 않은 것 같다. 아마도 오후 전화통화 불통도 데이터통화량 폭주에 따른 연쇄현상이 아닌가 추측해 본다 실제로 데이터통신 통신불통까지 경험해 보니 향후 갑작스..

IT이야기 2010.11.19

뜨거운 열기의 지스타 2010 볼거리도 풍성 [지스타 2010 이모저모]

국내 최대 게임축제 '지스타 2010'의 막이 올랐다. 지스타2010은 1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식을 갖고 4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지스타2010은 22개국 311개 게임사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해에는 21개국 198개사가 참여했다. 전시공간도 전년도 대비 25% 증가해 NHN, 엔씨소프트, 넥슨, 네오위즈게임즈,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XL게임즈, 엠게임, 한빛소프트, LNK로직, 씨드나인 등 국내 게임 시장을 이끌고 있는 회사들이 다수 참여했으며, 해외에서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참가했다. 특히 최대 60부스로 규모가 제한됐던 작년과 달리 부스 제한이 없어져 NHN이 100부스, 엔씨소프트가 86부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IT이야기 2010.11.18

신작 게임 불꽃경쟁 지스타2010 막 올랐다

국내 최대 게임축제 '지스타 2010'의 막이 올랐다. 지스타2010은 1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식을 갖고 4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지스타2010은 22개국 311개 게임사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해에는 21개국 198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지스타는 대작 온라인게임들이 대거 출격하는데다, 그동안 참여가 뜸했던 대형콘솔업체도 참가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9시경부터 몰려들기 시작한 관람객들로 벡스코앞 광장은 긴 줄들이 생겨나 지스타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지스타 개막식 식전 공연 장면 아래는 개막식 식전공영 장면을 찍은 동영상. 개막식 VIP 입장에서 앞서 코스프레들이 먼저 레드카펫에 도열 아래 동영상의 현장 모습을 찍은 것 각 게임사들을 ..

IT이야기 2010.11.18

2010 대한민국 게임대상에 넥슨의 마비노기 영웅전 선정

11월 17일 오후 5시 30분부터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10 대한민국게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마비노기 영웅전, 대통령상), 최우수상(슬라이스 잇!, 국무총리상)을 비롯하여 총 13개 분야 25명이 2010년을 빛낸 게임 및 게임인으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 게임대상은 역대 처음으로 서울에서 부산으로 시상식 장소를 이동하였을 뿐 아니라,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게임전시회인 지(G)-스타와 연계하여 개최됨으로써 부산 시민과 게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 한편, 심사 방식, 시상 분야 등에 있어서도 역대 시상식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상식 당일인 11월 17일(수)에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는 심사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심사의 공정성과 보안을 강화하였고, ..

IT이야기 20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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