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지스타 2012] 역대 최대 규모 화려하게 개막. 지스타 이모저모

想像 2012. 11. 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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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가 오늘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31개 나라 434개 회사, 참가업체 수도, 참가국 수도 역대 최대이다. '지스타'의 터줏대감인 온라인게임은 대작들을 잇따라 공개하면서 화제몰이에 나섰고 최근 새로운 주류로 부상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들도 대거 첫 선을 보였다. 지스타의 전체적인 흐름은 온라인게임보다 모바일게임(스마트폰용 게임)으로 무게 중심이 이전한 듯한 느낌을 받는다. 지스타의 이모저모를 폰카로 담아 보았습니다

8시40분 벡스코에 도착하니 9시 이전부터 많은 관람객들이 줄을 서 지스타의 막이 오르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후에 가보니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 줄이 벡스코 입구까지 거의 1km 넘게 길게 이어져 놀랐다)

게임빌은 ‘스마트폰 안 게임 세상’이라는 콘셉트로, 총 60부스, 50여 개의 모바일 기기를 통해 대규모 게임 시연 무대를 마련,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나흘 동안 체험 행사를 갖는다. 특히 최신작과 더불어 내년 상반기까지 출시될 20여 종의 미공개 신작 타이틀이 공개됐다

넥슨은 <Arena>,<FIFA online 3> ,<카스론라인2>,<카운터 스트라이크>,<워페이스>,<프로야구2K>등의 게임을 선보였고 게임별로 구역을 나눠 독립부스 형태로 꾸민 것이 특징. 또한  시연공간과 대기공간을 명확히 구분하고 이벤트 부스도 별도로 제작해 게임체험에 집중할 수 있게했다. 

작년 최고 인기를 누렸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올해는 ‘스타크래프트2:군단의 심장’ 체험존 40석,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판다리아의 안개’ 체험존 20석을 운영한다.

  SK플래닛도 T스토어 부스를 마련하고 모바일 게임 등을 대거 선보였다

 한국닌텐도는 자사의 휴대형 게임기 ‘닌텐도3DS’와 ‘닌텐도3DS XL’의 체험존을 마련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하 MMORPG) ‘블레스(BLESS)’을 티저 영상과 함께 공개했다

위메이드는 ‘스마트폰에 날개를 달다’라는 타이틀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과 3인칭 슈팅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로 유명한 AOS게임, 프로레슬링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선보였다. AOS의 경우는 이제껏 모바일 게임에서 시도되지 않은 새로운 장르다.

모바일 게임회사 컴투스도 이번 2012 지스타에서는 대규모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체험존 및 이벤트 행사를 연다

한게임은 <아스타>,<던전 스트라이커>등의 게임을 선보였다

국민게임 <애니팡>의 제작사인 '선데이토즈"도 이번 지*스타 새로 참가했다.

이외에도 많은 게임기업, 기관 및 대학을 참여하였다

또한 이번 지스타 2012에서는 벡스코 야외광장에도 별도 이벤트 부스들이 설치되어 있어 재미있는 게임을 체험할 수 도 있고 다양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경품도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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