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도여행 10

[제주][우도] 우도 천진항에서 성산포항 여객터미널로

성산항 종합여객터미널 → 하우목동항 → 홍조단괴해수욕장(서빈백사) → 답다니탑망대 → 하고수동해수욕장 → 비양도 → 검멀레해변 → 우도봉(쇠머리 오름)으로 이어지는 우도 일주를 마치고 천진항에서 성산항 종합여객터미널로 가는 배를 탄다. 낼리때는 하우목동항에 내렸지만 타는 것은 우도봉에서 갂싸운 천진항에서 타기로 했다. 어디서 타든 상관없다. 천진항 입구 해녀상 우도 천진항 모습 배가 승선하고 찍은 천진항 등대와 성산일출봉 모습 우도 해변과 지미봉 모습 배가 출발하고 우도를 뒤로 하고 사진을 찍었다 언제나 가도 질리지 않는 섬. 늘 아름다운 섬. 그래서 또 가고 싶은 섬. 그곳이 우도이다

[추천][제주][우도] 우도봉 아래 협곡 속 검은 모래 해변 `검멀레해변'

검멀레해변 우도봉 아래에 협곡 속에 검은 모래 해변의 `검멀레해변'은 폭 1백여 미터의 작은 해변이다. 검멀레는 검은 모레란 뜻이다. 검멀레 해변 옆에 우도 팔경 중 후해석벽, 동안경굴, 주간명월 3곳이 있다. 비교적 차분한 풍경의 우도에서 다이나믹한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후해석벽, 동안경굴, 주간명월로 유명한 검멀레해변쪽 입구 후해석벽(後海石壁) 우도 남쪽의 우도봉 아래에는 높이 20m, 폭 30m의 기암절벽이 불끈 치솟아 장관을 이룬다. 배를 타고 우도봉 부근으로 가면 절벽이 온통 줄무늬바위로 형성된 석벽을 볼 수 있는데, 마치 거대한 물줄기가 바다로 내리는 듯하다. 검멀레해수욕장의 모습 폭 1백여 미터의 작은 해변이다. 검멀레는 검은 모레란 뜻이다. 해변 백사장이 검은 모레로 되어 있다. 검..

[추천][제주][우도] 섬안의 섬안의 섬 '비양도'

비양도 우도의 비양도는 우도에 부속된 0.06㎢의 작은 섬이다. 우도가 제주도에 부속된 섬안의 섬이니, 우도 비양도의 존재는 '섬안의 섬안의 섬'이 되는 셈이다 제주도 서쪽에도 비양도라는 큰 섬이 있는데 드라마 ‘봄날’의 촬영지로 유명한 이 곳은 우도에 딸린 작은 섬, 비양도와는 다른 곳이다. 영화 ‘인어공주’의 촬영지인 비양도는 영화에 등 장하는 해녀들의 터이다. 비양도 표지석돠 돌탑 비양도 등대 비양도에는 등대가 하나가 있다. 그런데 이 등대가 있는 섬과 비양도사이는 마치 모세의 기적처럼 썰물과 밀물에 따라 이어졌다 끊어졌다를 한다. 비양도와 이 등대섬사이를 맨발로 건너 가 보는 것은 색다른 체험이 될 것이다 둥대섬 모습 등대섬까지 갔다 돌아오는 길의 비양도 모습 비양도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물이 너무..

[제주][우도] 푸른빛이 감도는 아름다운 '하고수동해수욕장'

하고수동해수욕장 푸른빛이 감도는 아름다운 해수욕장! 일명 `싸이판 해변`으로 불린다. 밀가루를 밟는 듯한 부드러운 모래와 얕은 수심으로 가족단위로 수영을 즐기기에 좋다. 해수욕장의 모래밭에서 조개 껍질을 주을 수 있다. 여름밤이면 멸치잡이배들의 휘황찬란한 불빛들이 앞바다를 수놓아 불꽃놀이의 장관을 연출한다.

[제주][우도] 우도 맨 북쪽 해안에 있는 '답다니탑망대'

답다니탑망대 우도 맨 북쪽 해안에 있다. 4·3사건 당시 우도 주민들이 생존을 위해 세운 감시용 초소다. 주변 바다와 본섬 상황을 관찰하려고 세웠다고 한다. 답다니탑망대 모습 답다니탑망대앞 등대 불턱 불턱은 해녀들이 물질을 하기 위해 옷을 갈아 입거나 물질 후 몸을 녹이기 위해 불을 지피는 곳이다. 답다니탑망대주변의 다양한 돌탑들 답다니탑망대 주변 바다 풍경 원담 원담이란 제주 해안선의 자연지형과 조차(潮差)를 이용하여 고기를 잡는 어로시설로서 주로 여름철 멜(멸치)잡이에 이용된 제주 고유의 바다고기 포획법이다. 조선시대부터 제주에서는 해안선 곳곳의 자그마한 만에 나지막한 돌담을 축조하여 밀물을 따라 밀려든 고기를 썰물이 되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여 고기를 잡아 돌그물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제주의 원담은..

[추천][제주][우도] 에메랄드빛 산호 백사장 '홍조단괴해수욕장'

홍조단괴해수욕장 우도 주변에는 물 속에서 서식하는 석회조류 중 하나인 홍조류가 탄산칼슘을 침전시켜 홍조단괴를 형성하였다. 이러한 홍조단괴가 태풍에 의해 바닷가로 운반되어 퇴적물을 형성하였는데, 우도 홍조단괴해수욕장에는 이러한 홍조단괴가 해안선을 따라 수백 m 정도 퇴적되어 있어 그 희귀성과 학술적인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홍조단괴해수욕장은 서빈백사라고도 하는데, 서쪽 해빈의 흰 모래라는 뜻으로, 우도 8경 중 하나이다. 서빈백사는 지명(땅이름)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흰 모래의 해변 풍경을 말한다. 에메랄드빛으로 부서지는 햇살 아래 하얗다 못해 푸른빛이 감도는 산호 백사장, 수심에 따라 바다 빛깔이 달라 남태평양이나 지중해의 어느 바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우도해변의 소라 조형물 우도해변..

[추천][제주][우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라면 꼭 한번 들러볼 만한 관광명소

제주도 동쪽 끝, 성산포에서 북동쪽으로 약 3.8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한 섬속의 섬 우도는 그 모습이 마치 소가 누워 있거나 머리를 내민 모양과 같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구좌읍 종달리 바닷가에서 볼 때, 소머리부터 꼬리까지 길게 이어져 있는 섬의 독특한 형상이 한 눈에 우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섬의 길이는 3.8km에 둘레는 17km이며, 면적은 605ha 정도이다. 우도는 완만한 경사의 옥토, 풍부한 어장, 우도팔경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관광지이다. 게다가 제주 해녀와 돌담길, 돌무덤 등 제주도만의 독특한 전통문화와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어, 마치 제주도를 축소시켜 놓은 듯한 인상을 풍긴다. 특히, 자연절경 외에도 바다낚시, 자전거하이킹, 버스 관광, 잠수함과 유람선을 통한 바다관광 ..

[제주] 우도에서 성산포로 돌아오는길의 제주바다

섬안의 섬, 한국의 아름다운 섬 우도 여행을 마치고 아쉽지만 다시 성산포로 되돌아가는 배에 오른다. 언제와도 아름답고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하는 섬. 우도! 그래서 늘 제주도에 올 때면 우도를 가고 싶다. 하지만 우도여행을 하려면 최소 반나절은 최대 하루는 잡아야 가능하기에 막상 제주도에 와도 우도를 들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튼 아쉬움을 뒤로 하고 천진항에서 배에 오른다. 출발직전 배위에서 바라본 우도의 모습이 여운을 남긴다. 마침내 배가 출발한다. 겨울임에도 바라뒤로 태양빛이 강렬하다. 태양빛이 반사되어 연출하는 은빛 바다는 너무나 환상적이라고나 할까? 성산포로 향하는 배위에서 겨울임에도 밖에 나와 바다풍경을 감상한다. 마침 우도 앞바다에서 물길질을 하던 해녀 한분이 손을 흔들어 준다. 아래사진은..

[제주] 한국의 아름다운 섬 우도를 ATV타고 일주하다

우도는 소가 누워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우도의 대표적인 풍경으로 우도팔경이라 하여 낮과 밤(주간명월, 야항어범), 하늘과 땅(천진관산, 지두청사), 앞과 뒤(전포망대, 후해석벽), 동과 서(동안경굴, 서빈백사)를 손꼽습니다. 또한 우도는 영화 “시월애”, “인어공주” 를 촬영한 장소로서 서정적인 제주 섬마을 풍경과 아늑한 풀밭의 정취, 푸른 제주바다와 맞닿은 하얀 백사장 풍경이 무척 인상적인 곳으로 한라산과 함께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지 입니다. 섬의 남동쪽 끝의 쇠머리오름(132m)에는 우도등대가 있습니다. 남쪽 해안과 북동쪽 탁진포를 제외한 모든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하였고 한라산의 기생 화산인 쇠머리 오름이 있을뿐 섬 전체가 하나의 용암대지이며 넓고 비옥한 평지가 펼쳐집니다...

[제주] 한국의 아름다운 섬 우도의 머리《우도봉》

우도는 소가 누워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우도의 대표적인 풍경으로 우도팔경이라 하여 낮과 밤(주간명월, 야항어범), 하늘과 땅(천진관산, 지두청사), 앞과 뒤(전포망대, 후해석벽), 동과 서(동안경굴, 서빈백사)를 손꼽습니다. 또한 우도는 영화 “시월애”, “인어공주” 를 촬영한 장소로서 서정적인 제주 섬마을 풍경과 아늑한 풀밭의 정취, 푸른 제주바다와 맞닿은 하얀 백사장 풍경이 무척 인상적인 곳으로 한라산과 함께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지 입니다. 소가 누워있는 모습을 한 우도의 머리가 바로 우도봉, 즉 쇠머리오름(132m)이며, 우도등대가 있다. 우도봉으로 올가는 기안 우측으로 해식애가 발달해 있고 우도 섬 전체가 하나의 용암대지라는 것을 증명하듯 넓고 비옥한 비탈 평지가 펼쳐져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