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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신제품 6

애플,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식 전략'으로 재반격에 나선다

애플이 오는 9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열릴 행사에 언론들을 초청했다. 애플은 초청장에서 행사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고 행사가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후 1시에 시작된다고 밝혔다. 초청장에는 녹색, 파란색, 보라색, 빨간색, 노란색 등의 작은 원들이 여러 개 있고 가운데 애플 로고가 찍혀 있다. 작은 원들 밑에는 "이것이 모든 사람의 하루를 밝게 한다"(This should brighten everyone's day)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번 행사에서 애플은 아이폰5의 후속 모델인 차세대 아이폰 아이폰5S와 저가형 모델인 아이폰5C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이번 행사는 단순히 아이폰 신제품을 공개하는 자리 이상의 의미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삼성전자 등에 밀려..

IT이야기 2013.09.09

'아이폰5S'보다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5C'가 삼성전자에 더 치명적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5의 후속작 '아이폰5S'와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5C'를 동시에 발매하며, 9월 20일부터 주요 국가를 시작으로 공식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이폰5C의 정면모양은 아이폰5와 같지만 두께는 조금 두껍고 흰색, 파란색, 녹색, 주황색, 노란색 등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아이폰5S는 1200만화소 카메라와 지문인식 기능을 새로 탑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런데 아이폰5S와 아이폰5C가 동시 발매될 경우 더이상 혁신적이지 않은(?) '아이폰5S'보다는 아이폰5S보다 저렴한 보급형 '아이폰5C'가 세계 스마트폰 업계 1위인 삼성전자에 더 치명적인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보급형 아이폰5C 출시 현재까지 나온 루머를 종합해 보면 아이폰5C 출시설은 거의..

IT이야기 2013.08.26

애플, 삼성 따라하기로 스마트폰 시장 반격에 나설까?

흔들리는 애플의 위상 세계 IT업계의 확고한 선두주자로 득세해 온 애플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흔들리는 애플의 위상은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하락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미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2011년 19%, 지난해 19.4%를 기록했다가 올해 1분기에는 17.5%로 떨어졌다. 반면 경쟁상대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31.9% 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4분기 28.4%에서 3.5%포인트 상승했다. LG전자의 시장 점유율도 전분기 4.0%에서 올해 1분기 4.8%로 높아졌다.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하락은 앱 생태계에 있어서의 애플의 위상마저 흔들고 있다. 지난달 16일 애플은 앱스토어를 통한 누적 앱 다운로드가 500억건을 돌..

IT이야기 2013.06.20

쏟아지는 아이폰, 아이패드 루머. 애플의 반격을 예고하나

이번주 들어 다시 차기 아이폰 및 아이패드 신제품에 대한 루머들이 쏟아지기 시작하고 있다. 미국의 IT전문매체 씨넷은 IT전문 블로그 사이트 아이모어(iMore)를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5S가 올해 8월에 출시될 가능성이 많다고 전했다. 또한 씨넷은 애플이 오는 4월 아이패드5와 아이패드 미니2 등 2개종 아이패드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5S’의 디자인은 전작 ‘아이폰5’와 동일한 형태지만 A7프로세서를 채택한 CPU의 성능과 카메라 기능은 더욱 강화됐다. 카메라 센서에는 변함 없고, 제품의 바디는 더 얇아졌으나 본질적으로는 기존 모델과 똑같다. 아이패드5에 관해선 올해 초부터 많은 루머들이 떠돌았지만 아이모어는 아이패드5에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될 것이란 점 외에는 아직 확실..

IT이야기 2013.03.07

아이폰 미니(나노)냐? 3.5" 저가 아이폰이냐?

애플이 보급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을 의식해 지금의 아이폰보다 저렴한 버전의 새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 '기존 아아폰보다 크기가 적은 아이폰 미니가 나온다","아이폰 미니는 안나온다. 가격만 싼 저가 아이폰이다' 등 보급형 아이폰과 관련해 서로 다른 루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 아이폰 미니(나노) 출시설 ■ 블룸버그는 애플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새 버전의 아이폰을 준비하고 있다고 지난 2월 10일보도했다. 애플이 계획하고 있는 여러 모델 중 공개된 한 가지 버전은 지금보다 값이 싸고 크기가 작은 아이폰. 애플의 관계자를 통해 프로토타입(시제품)은 확인됐으나 이 계획이 아직 공식화된 것은 아니라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IT이야기 2011.02.22

애플 아이폰 미니 출시설, 루머라고 보는 이유

2월 10일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이 올해 중반에 기존 제품 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크기가 작은 아이폰 신제품(가칭 아이폰 미니)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보도해 관련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만약 아이폰 미니와 같은 보급형 모델을 애플이 내놓을 경우 시장에 미칠 파급 효과가 워낙 크기 때문이다. 아이폰 미니 가격은 2년 약정 계약 없이 200달러에 살 수 있다. 현재 아이폰4는 미국에서 약정 계약 없이 600달러선에서 판매된다. 이동통신사 AT&T와 버라이즌을 통해 2년 약정 계약으로 구매할 경우 약 200~300달러 정도가 든다. 블룸버그통신은 프로토타입(시제품)을 봤다는 소식통을 인용, 신제품 크기가 아이폰4 보다 3분의 1정도 크기가 줄어든 수준이라고 전했다. 사진출처=9to5mac( www.9to5mac.c..

IT이야기 201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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