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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미니 7

애플, 삼성 따라하기로 스마트폰 시장 반격에 나설까?

흔들리는 애플의 위상 세계 IT업계의 확고한 선두주자로 득세해 온 애플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흔들리는 애플의 위상은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하락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미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2011년 19%, 지난해 19.4%를 기록했다가 올해 1분기에는 17.5%로 떨어졌다. 반면 경쟁상대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31.9% 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4분기 28.4%에서 3.5%포인트 상승했다. LG전자의 시장 점유율도 전분기 4.0%에서 올해 1분기 4.8%로 높아졌다.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하락은 앱 생태계에 있어서의 애플의 위상마저 흔들고 있다. 지난달 16일 애플은 앱스토어를 통한 누적 앱 다운로드가 500억건을 돌..

IT이야기 2013.06.20

애플의 차기작, 답은 '디자인 혁신 밖에 없다

최근 애플이 혁신성 고갈로 위기를 맞고 있다는 분석들이 쏟아져져 나고 있다. 이들은 최근 1년간 출시된 애플 제품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지 못하고 있고 지도 앱이나 음성검색기능 ‘시리’처럼 완성도가 낮은 서비스를 서둘러 출시하는 등 스티브 잡스 사후 제품의 혁신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고 주장한다.또 애플이 뒤늦게 아이폰5의 화면 크기를 4인치로 키우고 7인치대의 아이패드 미니를 내놓은 것도 발빠른 시장 대응과는 거리가 멀다고 지적한다. 일면 타당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애플 신화의 붕괴, 아직은 속단하기 이른 이유"란 글에서 이야기 햇듯이 이를 애플 신화의 몰락으로 까지 과대 해석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본다. 오히려 스티브 잡스의 애플이 새로 창조한 스마트폰 시장이 새로운 경쟁자들의 진입과 함께 성숙..

IT이야기 2013.01.23

저가 아이폰엔 관심 없다. 애플의 'My Way" 는 계속되나?

“저가 아이폰엔 관심 없다” 애플이 일각에서 제기된 저가 아이폰 출시 소문을 일축했다. 애플의 글로벌 마케팅 담당인 필립 실러 수석 부회장은 최근 중국 상하이 이브닝과 가진 인터뷰에서 “싼 스마트폰은 결코 애플 제품의 미래가 될 순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올 연말 애플이 저가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란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공식 부인한 것이다. 실러 부회장은 또 “애플이 시장점유율 몇 퍼센트를 더 얻기 위해 싼 스마트폰을 판매하는 것엔 관심이 없다”며 “현재 애플의 세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이 20% 정도이지만 이윤을 기준으로 한 점유율은 75%나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 시장에서도 처음엔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폰(피처폰)이 인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스마트폰의 인기가 높고 피처폰은 시장에서 ..

IT이야기 2013.01.14

삼성 대항마 출시, 애플 아이폰5 출시 얼마 안 남았다

삼성 갤럭시S2 LTE와 보급형 갤럭시4종 공개 애플 곧 아이폰5와 보급형 아이폰 출시 예상 섬성전자 갤럭시 신제품 대거 공개 삼성전자가 9월 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1에서 ‘갤럭시S2 LTE’과 신규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시리즈 4종(갤럭시M 프로, 갤럭시W, 갤럭시Y, 갤럭시Y 프로)을 최초로 선보인다. 또한 삼성전자는 9월부터 미국시장에 갤럭시S2 LTE을 본격 출 시한다 ※ 본인은 '진짜 아이폰5 대항마 갤럭시S2는 따로 있다"(11.04.25)와 '삼성, 아이폰5 대항마 '갤럭시S LTE(?)' 9월 출시' (11.07.29)란 글을 통해 아이폰5 출시를 앞두고 삼성 갤럭시S2 LTE 신제품이 출시될 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 국내언론은 '갤럭시S2 미국출시'로 보도하고 있지만..

IT이야기 2011.09.01

구글 모토로라 인수로 애플과 클라우드기반 저가폰 전쟁?

구글이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인수, 플랫폼-단말기-서비스(콘텐츠)에 이르는 수직 계열화를 강화함으로써 애플이 올 하반기에 내놓을 보급형 저가 아이폰에 맞서 성능이 좋으면서도 값싼 스마트폰을 양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조사업체 '트레피스(Trefis)'도 8월 16일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에 기고한 칼럼에서 구글-모토로라가 성능이 좋으면서도 값싼 스마트폰을 양산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1. 구글의 1순위 목표는 자사 안드로이드 OS의 점유율 확대다 트레피스의 지적대로 구글의 1차 목적은 자사의 안드로이드 운영체계(OS)가 모바일시장에서 압도적인 OS로 남아 있는 것이다. 올해 2/4분기 가트너 자료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OS는 43.4%의 점유율로 노키아 심비안(22.1%), 애플 iOS(18..

IT이야기 2011.08.19

아이폰 미니(나노)냐? 3.5" 저가 아이폰이냐?

애플이 보급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을 의식해 지금의 아이폰보다 저렴한 버전의 새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 '기존 아아폰보다 크기가 적은 아이폰 미니가 나온다","아이폰 미니는 안나온다. 가격만 싼 저가 아이폰이다' 등 보급형 아이폰과 관련해 서로 다른 루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 아이폰 미니(나노) 출시설 ■ 블룸버그는 애플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새 버전의 아이폰을 준비하고 있다고 지난 2월 10일보도했다. 애플이 계획하고 있는 여러 모델 중 공개된 한 가지 버전은 지금보다 값이 싸고 크기가 작은 아이폰. 애플의 관계자를 통해 프로토타입(시제품)은 확인됐으나 이 계획이 아직 공식화된 것은 아니라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IT이야기 2011.02.22

애플 아이폰 미니 출시설, 루머라고 보는 이유

2월 10일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이 올해 중반에 기존 제품 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크기가 작은 아이폰 신제품(가칭 아이폰 미니)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보도해 관련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만약 아이폰 미니와 같은 보급형 모델을 애플이 내놓을 경우 시장에 미칠 파급 효과가 워낙 크기 때문이다. 아이폰 미니 가격은 2년 약정 계약 없이 200달러에 살 수 있다. 현재 아이폰4는 미국에서 약정 계약 없이 600달러선에서 판매된다. 이동통신사 AT&T와 버라이즌을 통해 2년 약정 계약으로 구매할 경우 약 200~300달러 정도가 든다. 블룸버그통신은 프로토타입(시제품)을 봤다는 소식통을 인용, 신제품 크기가 아이폰4 보다 3분의 1정도 크기가 줄어든 수준이라고 전했다. 사진출처=9to5mac( www.9to5mac.c..

IT이야기 201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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