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산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는 '온천천 카페거리' 최근 예쁜 카페와 맛집들이 줄지어 들어섰는데 오늘 소개해 드릴 《ST.453》도 그 중 하나이다. 솔직히 말해 이 집의 커피 맛이 다른 커피점들과 비교해 월등히 낫다. 그냥 커피맛만 보면 그냥 그렇다. 그럼에도 이 집은 매력적인 커피집인데 그 이유는 아기자기한 분위기에 카페 내외부가 너무 예쁘기 때문이다. 특히 온천천 야경과 너무 잘 어울린다 ST.453는 낮보다 밤이 더 멋있다은은한 조명이 연출하는 분위기가 매우 환상적이다특히 2층 테라스에 앉아 온천천을 보면서커피한잔 하고 있으면 정말 확실히 필링이 되는 느낌 커피집 입구의 예쁜 화분들 1층 모습 1층부터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손님들을 유혹한다비록 화려하지는 앉지만 파스텔톤의 실내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