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카페리뷰

 [동래카페] 온천천 카페거리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예쁜 커피집 《ST.453》

想像 2016. 5. 23. 16:34
반응형

요즘 부산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는 '온천천 카페거리' 최근 예쁜 카페와 맛집들이 줄지어 들어섰는데 오늘 소개해 드릴 《ST.453》도 그 중 하나이다. 솔직히 말해 이 집의 커피 맛이 다른 커피점들과 비교해 월등히 낫다. 그냥 커피맛만 보면 그냥 그렇다. 그럼에도 이 집은 매력적인 커피집인데 그 이유는 아기자기한 분위기에 카페 내외부가 너무 예쁘기 때문이다. 특히 온천천 야경과 너무 잘 어울린다



ST.453는 낮보다 밤이 더 멋있다

은은한 조명이 연출하는 분위기가 매우 환상적이다

특히 2층 테라스에 앉아 온천천을 보면서

커피한잔 하고 있으면 정말 확실히 필링이 되는 느낌



커피집 입구의 예쁜 화분들



1층 모습



1층부터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손님들을 유혹한다

비록 화려하지는 앉지만 

파스텔톤의 실내 새깔이 너무 에쁘다



소품들도 주인장의 세심한

베려가 돋보인다



2층 내부의 모습



역시 이 집의 가장 좋은 자리는

2층 야외 테라스

노천카페 같은 분위기



2층에서 내려다본 아래 모습



2층 곳곳에도 아기자기한 

화분들이 분위기를 업시켜준다



아무튼 결론적으로 말해 온천천 카페거리에서 분위기 좋고 예쁜 카페를 고르하고 한다면 이 《ST.453》를 그중 하나로 꼽고 싶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