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카페리뷰

[수영강변카페] 수영강변의 전망 좋은 카페 3인방《오후의 홍차》,《더 박스》,《그루토》

想像 2016. 3. 2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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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민락동 수영강변에는 각각 특색있는 카페가 3개 줄줄이 서 있는데《오후의 홍차》,《더 박스》,《그루토》가 그것이다. 


수영강변의 풍경과 함께 초고층 빌딩들이 즐비한 센텀시티와 마린시티 일대의 풍경을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전망좋은 카페들이다. 


특히 야경이 멋있다. 카페 앞으로는 수영강이 흐르고  강 건너편에 센텀시티가 위치해 있어 수영강 위로 아른거리는 센텀시티 고층빌딩의 야경이 너무 멋있다. 멀리 마린시티 일대의 초고층 건물들이 뿝어내는 휘황찬란한 야경도 한눈에 들어온다. 이 때문에 데이트족들이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고 하다.


《오후의 홍차》


유럽풍 건물에 하얀 외벽이 너무 멋지다. 카페 크기는 그리 크지 않지만 내부 분위기도 아늑하고 유럽풍 느낌이 많이 난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홍차.



《더 박스》


종이갑을 쌓아 놓은 듯한 모양의 외관이 특이하다. 내부 인체리어도 모던하면서도 분위기가 있다. 특히 2층 야외 테라스는 여름철이면 인기만점



《그루토》


가장 최근에 생겼고 카페 크기도 가장 크다. '도도 갤러리'카페가 없어지면서 새로운 수영강변 전망좋은 카페 3인방에 오른 카페. 넓은 실내와 많은 좌석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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