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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책 155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통영국제음악제 음악여행' 패키지상품

통영국제음악제 관련 정보를 검색하다 발견하게 된 '통영국제음악제 음악여행' 패키지상품이 있는데 서울에서 통영까지 통영국제음악제를 즐기시려 가는데 매우 유용한 여행상품인 듯 해서 소개해 드립니다. 지금은 대전-통영고속도로가 생겨 서울서 통영까지 오기간 한결 수월해 졌지만 그래도 주말에 직접 차를 몰고 통영까지 오기에는 부담스러운 면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이런 불편함때문에 통영국제음악제를 즐기고 싶어도 엄두가 안나는 분들이 많이 계실것 같습니다. 이럴때 이용하시면 편리한 것이 "'통영국제음악제 음악여행' 패키지 여행프로그램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통영국제음악제 음악여행' 패키지 프로그램은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안드레아스 숄'+'임동혁과 알렉상드르 타로'의 공연3개를 1박2일(3.20-21)에, '오르페..

문화산책 2010.03.03

통영국제음악제 가서 꼭 먹고픈 통영의 맛과 맛집

여행에서 맛집 순례는 필수코스가 아니겠습니까? 그동안 통영에서 충무김밥 등 여러음식들을 먹어봤지만 그래도 또 통영의 맛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통영국제음악제에 가는 이번 여행길에도 꼭 먹어 보고픈 통영의 맛과 맛집이 있어 간단하게 글로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제가 뽑은 통영의 맛은 충무김밥, 오미사꿀방, 도다리쑥국, 시락국, 졸복지리입니다. 그외에도 장어구이나 대구탕 등도 유명하지만 이런 음식들은 제가 사는 부산에서도 많이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고 해서 일단 제외^^ 충무김밥과 뚱보할매김밥집 통영 또는 충무하면 생각나는 음식이 충무김밥일 것이다. 충무김밥은 70년대에 '뱃머리김밥'이라는 이름으로 통영-부산, 통영-여수로의 여객선 뱃길에 '금성호'(옛날 통영-부산-여수 간을 운행하던 여객선명) 선상에서 또는..

문화산책 2010.03.03

통영국제음악제때 가볼만한 1박2일 촬영지와 명소 10곳

때마침 본 기운이 만연한 남녁땅 통영에서 통영국제음악제가 3월 12일(금)부터 25일(목)까지 통영시 일원에서 열린다.특히 아시아 최고의 클래식 음악축제로 자리잡은 통영국제음악제의 공식공연은 오는 3월 19일(금)부터 25일(목)까지 통영시민문화회관∙도천테마파크 등에서 열린다. 모차르트 등 수많은 음악가들이 여행을 통해 얻은 감흥을 위대한 음악의 모티브로 삼았듯이 음악과 여행은 여러모로 궁합이 맞는 조합이다. 따라서 통영국제음악제로의 음악여행과 내친김에 "한국의 나폴리" 통영의 명소들도 들러보는 것이 어떨지?. 때마침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팀이 통영 욕지도에서 촬영을 하였다고 하니 1악2일 촬영장소인 욕지도고 보고 다른 명소들도 구경하고... 그래서 통영국제음악제때 가볼만한 통명명소 10군..

문화산책 2010.03.03

남녁의 봄바람과 함께 음악여행을…통영국제음악제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겨울이 끝나가면서 남녘에는 봄기운이 가득합니다. 봄날의 나른한 아침, 클래식으로 힘차게 기지개를 켜 보는 건 어떨까요. 때마침 본 기운이 만연한 남녁땅 통영에서 통영국제음악제가 3월 12일(금)부터 25일(목)까지 통영시 일원에서 열린다고 하니 봄기운도 느낄 겸 클래식 음악과 함께 멋진 음악여행을 한번 떠나 보시는 것을 어떨지. 통영국제음악제는 공식공연 및 프린지와 함께 아시아공연예술축제협의회(AAPAF)총회, 2010 통영국제음악제 TIMF 아카데미 등의 부대행사로 이루어집니다 통영국제음악제 공식공연 아시아 최고의 클래식 음악축제로 자리잡은 통영국제음악제의 공식공연은 오는 3월 19일(금)부터 25일(목)까지 통영시민문화회관∙도천테마파크 등에서 열립니다. 다양한 장르의 실험적 결합..

문화산책 2010.03.01

사라 브라이트만 내한공연 스케치(출처 : 벅스뮤직)

사라 브라이트만 내한공연 스케치(출처 : 벅스뮤직) 2009년 3월 13일 오후 8시.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Sarah Brightman)의 두 번째 내한공연 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Karma(숙명)를 콘셉트로 한 본 공연은, 최고의 가창력과 최신 기술의 무대연출이 함께 어우러진 종합 예술 퍼포먼스였다. 하필이면 때마침 찾아온 꽃샘추위로 강풍이 불어제쳤고 장소는 휑하기 그지없는 올림픽 체조 경기장이었다. 공연장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들어차며 조금은 어수선했고, 당초 시작 시간인 저녁 8시를 넘겨서도 이어지는 지각생 관객들의 입장으로 공연 시작은 20분 가까이 지연되고 있었다. 차가운 바람을 맞은 찬 마음 탓이었을까. 공연을 즐기러온 여유로운 사람들이라기엔 조금 신경..

문화산책 200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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