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6/07/31 7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비에이 북서의 언덕(北西之丘展望公園)

비에이는 홋카이도의 중앙에 위치한다. 가미카와 분지와 후라노 분지 사이의 구릉지인 비에이는 면적의 70% 이상을 산림이점하고 있는 지역이다. 우리에게도 최근 관광지로 알려지기 시작한 비에이는 겨울과 여름의 모습이 확연히 달라 매번 색다른매력으로 여행객을 유혹하고 있다. 비에이의 구릉지대에는 여러 곳의 전망대가 있다. ‘북서의 언덕’이라는 뜻의 후쿠노세이노오카 전망대가 ‘대표 선수’격이다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비에이 세븐스타의 나무

비에이는 홋카이도의 중앙에 위치한다. 가미카와 분지와 후라노 분지 사이의 구릉지인 비에이는 면적의 70% 이상을 산림이점하고 있는 지역이다. 우리에게도 최근 관광지로 알려지기 시작한 비에이는 겨울과 여름의 모습이 확연히 달라 매번 색다른매력으로 여행객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사연을 가진 나무가 있는 여러 명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세븐스타 나무는 언덕 위에 서 있는 한 그루의 떡갈나무로 1976년 관광담배 '세븐 스타'의 광고 배경으로 사용되면서 비에이를 대표하는 나무가 됐다. 세븐스타의 나무 세븐스타의 나무앞 주차장 하늘을 배경으로 길게 늘어선 가로수나무 띠를 두른 듯 색색깔로 화장한 구릉 아름답기 그지 없는 밀밭풍경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비에이 켄과 메리의 나무

비에이는 홋카이도의 중앙에 위치한다. 가미카와 분지와 후라노 분지 사이의 구릉지인 비에이는 면적의 70% 이상을 산림이 점하고 있는 지역이다. 우리에게도 최근 관광지로 알려지기 시작한 비에이는 겨울과 여름의 모습이 확연히 달라 매번 색다른 매력으로 여행객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사연을 가진 나무가 있는 여러 명소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 켄과 메리의 나무는 1972년 광고에 등장해 유명해졌다. 그 후 여행객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면서 홋카이도 비에이 지역을 대표하는 여행지가 됐다. 비에이 지역을 투어하려면 거리가 꽤 멀어 하루짜리 여행의 경우 도보로는 힘들고 차를 렌트하거나 아니면 관광버스를 이용하는 수 밖에 없다. 본인 역시 그래서 트윙클 버스 비에이호를 이용했다. 사계절 정보관에서 미리 13:20분..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비에이 트윙클 버스 패치워크 코스

일본 북해도(홋카이도)만큼 4계절이 뚜렷한 곳이 또 있을까? 겨울에는 마치 겨울왕국처럼 새 하얀 눈으로 뒤 덮이고, 여름이면 알록달록한 꽃들이 융단을 깔아주는 북해도는 6월이면 후라노 비에이 지역이 라벤더가 절정을 이루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깨끗한 하늘에 구름이 몽실몽실 피어오른 높은 언덕 위, 그곳에 하늘처럼 넓게 펼쳐진 꽃밭은 황홀하기 그지없다. 후라노는 훗카이도 섬의 거의 정 중앙 부근인데 북해도의 배꼽이라고도 불린다. 산맥이 형성되는 곳이다 보니 해발 고도가 높아 더 상쾌하다. 비에이도 후라노의 바로 인근에 위치하는데 라벤더 밭은 물론이고 풍경까지 좋아 세트로 들르게 되는 코스다. 후라노와는 달리 비에이 지역은 주요 관광명소들이 비에이역에서 꽤 먼 거리에 있어 도보로는 여행하기 쉽지 않..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라벤더팜역에서 비에이역로, 트윙클버스 예매

팜 토미타 관광을 마치고 걸어서 팜토미타 바로 앞에 있는12:15분 후라노 비에이 노롯코호를 타기 위해 라벤더팜역으로 이동한다. 그런데 역에 도착하니 조금 일찍 왔다. 노롯코호보다 먼저 11:55분에 로컬열차가 도착해 이 열차를 타고 비에이역까지 간 후 비에이 투어를 위해 트윙클 버스 패치워크코스와 파노라마코스를 예약한후 간단히 요기를 하고 오후 비에이 투어를 시작했다 팜 토미타에서 라벤더팜역으로 가는 길 라벤더팜역 여름시즌에만 열차가 서는 간이역이다 그래서 더 목가적이다 라벤더팜역 주변의 전원풍경 11:55분 로컬열차에 탑승 라벤더팜역에서 비에이역까지 가는 길의 목가적인 전원풍경 너무 멋지다 마침내 도착한 비에이역 0 비이에역 주변 및 비에이시가지는 너무나 깨끗하고 아기자기한 집들로 이루어져 있어 마치..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후라노 팜 토미타(ファーム富田) (추천 ★★★★★)

팜 토미타(ファーム富田)은 후라노의 평원을 보랏빛으로 물들이는 대표적인 라벤더 농원으로, 농원 내 약 15ha에 달하는 부지에서 라벤더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꽃들이 재배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4월 중순부터 크로커스, 5월에는 수선화와 튤립, 6월에는 해당화와 작약 등을 볼 수 있으며, 라벤더가 꽃피기 시작하는 것은 보통 6월 하순경이다. 8월 중순에서 겨울에 걸쳐서 그린 하우스를 운영하여 겨울철에도 라벤더와 제라늄 등의 식물을 볼 수 있다. 농원 내의 꽃밭은 6 테마로 나누어진다. 팜토미타의 가장 대표적인 꽃밭으로 들판 일대가 라벤다로 뒤덮인 광경이 압권인 트래디셔널 라벤더 꽃밭과 후라노의 너무나 유명한 풍경으로 다양한 포스터와 팸플릿에 등장하며 라벤더와 다양한 색의 꽃들이 만들어 내는 꽃밭이 마치 후라..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후라노 나카후라노초영라벤더원(中富良野町営ラベンダー園)

나카후라노초영라벤더원(中富良野町営ラベンダー園)는 스키장의 경사면을 이용한 라벤더 꽃밭이다. 나카후라노초에 있는 호쿠세야마 산은 겨울에 스키장으로써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홋카이도의 짧은 여름, 그 경사면은 일면 라벤더밭으로 변신한다. 나카후라노초영라벤더원(中富良野町営ラベンダー園)모습 나카후라노초영라벤더원를 잘 보려면스키장 리프트카를 타고산 정상까지 올라가야 한다리프프카 이용권은 왕복 300엔 리프트카 리프트카를 타고 올라가면서 내려다본 나카후라노초영라벤더원 리프트카를 타고 올라가면전망대가 나타난다나카후라노초영라벤더원은 물론후라노 일대의 아름다운 풍광이한눈에 들어온다 라벤더꽃밭과 후라노일대 풍경이 너무 잘 어울린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