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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4 2

[담양맛집] 담양의 강추 떡갈비 맛집《담양애꽃》

담양애꽃은 부담없는 가격과 푸짐한 양, 정성가득한 담양 떡갈비의 진수를 보여주는 담양의 강추하고픈 맛집이다. 떡갈비도 떡갈비이지만 기본으로 나오는 찬들이 정말 맛있고 푸짐하다. 담양에 여행온다면 꼭 다시 한번 찾고픈 그런 곳이다 실내분위기도 한식 느낌이 나면서도 현대적인 깔끔함을 자랑한다 이 집 메뉴는 딱 하나 떡갈비 정식한우정식은 1인분 22,000원, 한우와 돼지가 반반씩 나오는 반반정식은 1인분 17,000원 돼지고기로만 나오는 담꽃정식은 1인분 12,000원이다 우리는 돼지떡갈비와 한우떡갈비 2가지를다 맛보고자 반반정식을 주문했다1인당 떡갈비는 한우 1개, 돼지 1개가 나온다떡갈비 양은 그리 많은 편은 아니지만워낙 반찬(요리)들이 잘 나와 정말 푸짐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주문을 하고 나면 제일..

맛집탐방 2016.07.24

[곡성여행] 옛 기차역의 화려한 변신《섬진강기차마을》 (추천 ★★★★)

‘섬진강 기차마을’로 잘 알려진 옛 곡성역은 1933년부터 1999년까지 익산과 여수를 잇는 전라선 열차가 지나가는 곳이었다. 전라선 복선화 사업에 의해 철로가 옮겨지면서 1999년 곡성역은 곡성읍으로 자리를 옮겨갔다. 옛 곡성역은 60여 년의 임무를 끝으로 폐선된 철로와 함께 철거 위기에 놓였다. 그 때 옛 곡성역의 운명을 바꾼 것이 곡성군이다. 철도청으로부터 자산을 매입해 곡성~가정 구간에 증기기관차를 운영하는 등 관광자원화에 나서면서 ‘섬진강 기차마을’은 곡성군 관광명소로 새롭게 부상했다. 1933년 지어진 옛 곡성역은 역사적 가치가 인정돼 2004년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맞배지붕을 멋스럽게 드러낸 역사와 수화물창고는 영화촬영 때문에 조금 손을 본 것 외에는 옛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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