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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9 4

바다 갈매기들의 천국《칠암항》 그 이국적인 모습

기장군 대변항에서 자동차로 20분쯤 떨어진 칠암항은 야구 등대와 칠암장어로 유묭한 곳이다. 글러브·배트·야구공 모양으로 차례로 늘어선 ‘야구등대’는 붉은 원형 띠에 갈매기를 매단 등대와 마주보고 있다. 칠암항이 소재한 ‘일광(日光)면’과 부산 사직구장의 야구 응원곡 ‘부산갈매기’를 형상화한 ‘갈매기등대’다. 그런데 '갈매기 등대'가 있어서 그런지 이 곳 칠암항에는 바다 갈매기 떼들의 화려한 군무를 볼 쉽게 볼 수 있다. 한적한 어촌마을 풍경과 함께 하얀 갈매기 떼들의 군무는 그 자체가 즐거운 볼거리이다.

맛집탐방 2014.03.09

[동해] 바다가 보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동해휴게소》(추천여행지)

동해휴게소는 강릉에서 동해방향으로 가는 마지막 휴게소로 국내 최고의 바다 전망 명소이다. 강원도 속초와 동해를 잇는 동해고속도로 하행선 마지막 휴게소로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위치해 해안 경치를 만끽할 수 있다. 바다와 가까운 거리에 자리해 있어 일출 관광의 묘미를 더해 주고, 또 지상 2층에 건축 연면적이 706㎡인 건물 안에서 일출을 볼 수 있어 새벽 추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전국적으로 전망이 좋은 휴게소로 잘 알려져 있어 많은 관광객이 머물다 가는 곳이다. 아래사진은 동해휴게소의 전경 휴게소 2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푸른 동해바다. 넓디 넓은 망상해수욕장, 하얀포말을 일으키면 쉼없이 밀어 닥치는 파도, 울창한 송림이 한편의 선경. 가슴까지 탁 트인다. 2층 전망댜에서 인증샷 찍기 바쁜 관광객들..

유투브 제작도구로 만들어 본 《태종대》동영상

영도는 절영도가 줄어서 된 말이다. 예부터 목마장으로 유명한 곳으로 그림자조차 볼 수 없을 만큼 빨리 달리는 명마, 즉 "절영명마"를 생산한 섬이라는 뜻의 절영도에서 유래했다. 태종대는 오륙도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암석해안의 명승지로, 롯데백화점(구, 부산광역시청) 앞에서 영도해안을 따라 약 9.1km의 최남단에 자리 잡고 있다. 54만 2천 3백 90평의 면적에 해발 250m의 최고봉을 중심으로 해송을 비롯하여 난대성 활엽수인 생달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사스 레피나무 등 120여 종의 수목이 우거져 있다. 가뭄이 들 때마다 동래부사가 기우제를 지낸 곳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음력 5월 초열흘 날에 오는 비를 태종우라 불렀다 한다. 태종대는 신라 제29대 태종무열왕이 삼국 통일의 위업을 이룩한 후..

맛집탐방 2014.03.09

깎아 세운 듯한 벼랑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절경《태종대》

영도는 절영도가 줄어서 된 말이다. 예부터 목마장으로 유명한 곳으로 그림자조차 볼 수 없을 만큼 빨리 달리는 명마, 즉 "절영명마"를 생산한 섬이라는 뜻의 절영도에서 유래했다. 태종대는 오륙도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암석해안의 명승지로, 롯데백화점(구, 부산광역시청) 앞에서 영도해안을 따라 약 9.1km의 최남단에 자리 잡고 있다. 54만 2천 3백 90평의 면적에 해발 250m의 최고봉을 중심으로 해송을 비롯하여 난대성 활엽수인 생달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사스 레피나무 등 120여 종의 수목이 우거져 있다. 가뭄이 들 때마다 동래부사가 기우제를 지낸 곳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음력 5월 초열흘 날에 오는 비를 태종우라 불렀다 한다. 태종대는 신라 제29대 태종무열왕이 삼국 통일의 위업을 이룩한 후..

맛집탐방 201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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