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운대 해수욕장 37

궂은 날씨에도 파도타기 즐기는 해운대 피서객들

궂은 날씨에도 파도타기 즐기는 해운대 피서객들 오늘 해운대는 간혹 빗방울이 떨어지는 가운데 구름이 많이 낀 날씨였습니다. 파도도 평소보다는 매우 높은 편이었으나 오히려 해운대에 피서온 분들은 훨씬 더 재미있는 물놀이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본인의 키보다 높은 파도 타기에 마냥 즐거운 모습들이었습니다. 높은 파도에 밀려 순식간에 백사장 바깥까지 튜브와 함께 밀러 들어오거나 높은 파도에 튜브가 높이 솟구쳤나 내려오는 등 비싸디 비싼 캐러비안베이의 파도풀과는 비교가 안되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단지 물이 차가울텐테도 개의치 않고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들의 모습이 재미있었습니다 아래 동영상과 사진은 7.25일(토) 오후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파도타기에 여념이 없는 피서객들의 모습들입니다.

맛집탐방 2009.07.25

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통영-거제-부산편

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통영-거제-부산편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다가옵니다. 다음주면 아이들 방학도 시작되고 기업들의 여름휴가 시즌도 시작됩니다. 이미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신 분들도 계시지만 불황의 여파로 아직 망설이고 계신 분들도 많을 듯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본 곳들을 중심으로 남도 지방을 중심으로 이번 여름휴가 때 가볼만한 코스 20개곳을 선정해 올려드립니다. 3번째로 3박4일 코스의 통영-거제-부산편(3편)입니다. 이 코스는 한반도 동남권 아름다운 바다와 해안절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멋진 코스입니다. 3박4일로 여행하기엔 좀 힘든 코스이긴 해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여행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그런 코스입니다. 남해안 바다를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주요 여행일정 일차 지역 주요일정 1..

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무주-거창-합천-창녕-부산편

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무주-거창-합천-창녕-부산편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다가옵니다. 다음주면 아이들 방학도 시작되고 기업들의 여름휴가 시즌도 시작됩니다. 이미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신 분들도 계시지만 불황의 여파로 아직 망설이고 계신 분들도 많을 듯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본 곳들을 중심으로 남도 지방을 중심으로 이번 여름휴가 때 가볼만한 코스 20개곳을 선정해 올려드립니다. 1번째로 3박4일 코스의 무주-거창-합천-창녕-부산편(1편)입니다. 이 코스는 주목적이 부산 관광이지만 가는 김에 무주-거창-합천-창녕을 중간코스로 택해 내려가는 일석이조의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여름휴가 코스라 할 수 있습니다 주요 여행일정 일차 지역 주요일정 1일차 무주 ▶ 서울톨게이트→경부고속도로→대전-통영간고속도로→무주구천동..

[해운대] 想像이 추천하는 부산 해운대 지역 맛집 10선

[해운대] 想像이 추천하는 부산 해운대 지역 맛집 10선 想像의 근무지가 해운대 센텀시티 지역이라 해운대 지역에서 점심식사나 저녁식사를 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해운대에 놀려 오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해운대 지역의 맛집 정보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1. 일식 오뎅바, 미나미 해운대 그랜드호텔 바로 뒷골목. 버스는 글로리 콘도 앞 하차 Tel. 051-731-5373 해운대 바닷바람를 새고 난 후 술 한잔 생각이 날 주당들을 위한 오뎅바. ‘부산오뎅’으로 유명하니만큼 어디서도 먹어보지 못한 진한 국물 맛에 반할 게 분명하다. 모듬 오뎅이 10,000원, 오코노미야키가 15,000원에 다른 안주도 2만원을 넘지 않으니 저렴한 편. 선술집 분위기가 물씬 나는 만큼 지인들과 둘러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

맛집탐방 2009.06.15

카멜레온같은 해운대의 4계(가을편)

카멜레온같은 해운대의 4계(가을편) 해운대는 봄,여름,가을,겨울 그 모습이 시시각각 변한다. 이 가을 해운대를 찾으면 수많은 파라솔과 인파로 발 디딜 틈조차 없던 여름의 해운대 모습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적막한 감마저 들정도로 조용하다. 오직 소리없이 들리는 연인들의 발자국 소리와 파도에 소스라치게 놀라는 애들의 외마디 비명소리뿐 가을 흐린날의 해운대 모습은 흐린 쟂빛 하늘과 누런 모래와 파란 바다가 서로 묘한 대비를 이루면서 한폭의 그림을 만들어낸다 백사장 이곳 저곳에서는 연인끼리 친구끼리 앉아 모처럼 세상만사 다 잃고 오직 바다에만 몰두한다. 다정한 연인끼리 손을 잡고 파란 바다위 수평선을 배경으로 거니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 아들을 무등태우고 모래둑을 거닐 고 있는 부자의 모습이 다정스럽다 백사장..

맛집탐방 2008.10.06

가을녁 해운대 밤바다 모습은 어떨까?

가을녁 해운대 밤바다 모습은 어떨까? 여름날의 해운대 해수욕장은 늘 천만명이상의 사람들로 넘쳐난다. 그래서 때론 번잡하고 혼돈스럽기까지 하다. 해수욕장 폐장하고 얼마지나진 않은 9월의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아 보았다. 우선 동백섬 주차장에 차를 세워 놓는다. 마주편 마린시티의 고층빌딩이 빚어내는 휘황찬란한 야경은 정말 사치스럽기까지 하다. 그러나 광안대교와 한 몸을 이루어내는 빛의 향연은 멋있다라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 동백섬 주차장에서 동백섬 일주 산책로로 올라와 APEC 누리마루 하우스를 찾아가 본다. APEC 누리마루 하우스은 조명이 다 꺼져 어두컴컴했지만 뒤에 빛을 발하고 있는 광안대교와 바닷위를 스키타듯이 미끄러져 가는 유람선 불빛이 오히려 APEC하우스의 어두움과 묘한 대조를 이룬다. APEC하..

맛집탐방 2008.09.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