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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12

[제주여행] 제주여행시 꼭 가봐야 할 곳, 사계절 아름다운 꽃밭 《보롬왓》(튤립과 유채꽃밭, 2022.03.28)

3월말 성읍리 보롬왓 농장에 튤립과 유채가 활짝 피어 입장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보롬왓. 보롬은 바람의 제주식 발음을 표기한 단어다. 아래아(ㆍ)가 만들어 낸 발음법이다. ‘왓’은 밭의 제주어이다. 따라서 보롬왓은 바람 부는 꽃밭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다. 예쁜 이름의 이곳은 딱 SNS 인증샷용 정원으로 보면 되겠다. 보롬왓은 한겨울 외에 모든 밭에 여러가지 꽃이 피는 변화무쌍한 꽃밭이다. 보롬왓 게시판에 의하면, 3월에는 튤립과 유채가, 4월에는 보라유채와 보리, 삼색버드나무 등이 여행자의 오감을 봄빛으로 물들여 준다. 5월과 6월에는 메밀과 보리, 라벤더가, 7월에는 수국이 만개한다. 8~10월에는 강렬한 색깔의 맨드라미와 요즘 젊은 갬성을 달콤하게 적셔주는 핑크뮬리가 여행자의 발길을 기다린다고 한다..

부산 봄꽃 명소, 대저생태공원의 유채꽃과 낙동강변의 벚꽃길

부산봄꽃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는 대저생태공원의 유채꽃과 낙동강변의 벚꽃길이다. 최근 부산에서는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광활하게 펼쳐진 서부산에서 바라보는 봄꽃이 연인·가족·친구 단위의 관광객들에게 인기다.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단지에는 노란 유채꽃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유채꽃밭 규모는 23만평으로 축구장 63여개를 합친 크기로 전국 최대 규모다. 이곳에서는 4월 15일부터는 23일까지 9일간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가 개최되며 개막행사 '유채꽃 신부'를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한복, 승마, 모내기), 공연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유채꽃 단지는 3호선 강서구청역 하차 후 도보로 약 10분 거리다. 맥도생태공원~대저생태공원에 이르는 낙동강변 벚꽃길은 30리(12.4km)의 거리를 따라 벚꽃이 하늘 위를 흩날리는..

맛집탐방 2017.04.10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 (대저생태공원) 보러 가세요

일요일인 4월 9일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을 찾아 유채꽃 단지를 구경하고 왔다. 이곳에서는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가 15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축제의 주무대인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단지는 23만평이다. 축구장 63개를 합친 크기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봄 마다 끝없이 펼쳐지는 ‘노란융단’이 제주도의 그것 못지 않아 연인,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로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축제장이 부산 지하철 3호선 강서구청역과 불과 걸어서 약 10분 거리여서 부산을 찾은 개별여행자들이 들르기에도 수월하다. 구포대교 위에서 내려다 본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단지 끝없이 펼쳐진 노란 유채꽃 바다가 장관이다 유채꽃단지에 끝없이 펼쳐진 노란 유채꽃의 향연 유채꽃단지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바람개비가 봄바람을 타고 빙글빙글 돌아가고 ..

맛집탐방 2017.04.10

[봄꽃사진] 유채꽃

유채(油菜)는 십자화과 두해살이풀의 하나이다. 아시아, 유럽, 뉴질랜드 등 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된다. 유채꽃은 밀원식물로서 식용유로 콩기름 다음으로 많이 소비되고 있다. 종자에서 분리한 지방유를 유채기름 또는 채종유라 하며, 엔진 윤활유, 바이오 디젤, 연고기제, 유성주사의 용제 및 식용으로 널리 쓰인다. 유채기름에는 글루코시노레이트 성분 때문에 불쾌한 쓴 맛과 독성이 있고 지방의 상당 부분이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에루스산(erucic acid)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바로 식용으로 사용할 수가 없으므로 과거에는 주로 공업용으로 한정해서 사용해 왔다. 이런 유해 성분을 일정 수준으로 제거하거나 처음부터 유전자 조작을 통해서 유해 성분의 함량을 줄인 유채로부터 얻은 유채기름은 식용이 가능하고 이런 식용 유..

라이프 2016.04.14

[포토포엠] 유채꽃을 보면서 / 김승기 詩人

유채꽃을 보면서 여린 몸나무도 아닌 것이늘 푸른 넓은 잎으로 겨울을 견뎌내느라얼마나 몸과 마음이 아팠을까진노랑빛 진한 향기로벌 나비 부르는 몸짓눈물 난다아픔이 지나간 뒤오는 기쁨은 오히려 눈물이 난다는데,눈부신 햇살 맑은 바람으로도 가릴 수 없는환한 웃음 뒤에 배어 있는 슬픈 상처 자국행복한 외로움으로겨울의 강을 건너온 개선의 훈장인가눈물나는 웃음무엇이 그런 웃음을 웃게 하는가내가 삶의 강을 건너고 나면어떤 웃음을 웃을까빙그레 웃고 있는 너를 보면서그윽한 향기는 없더라도 그저 환하게웃을 수 있었으면, 하는살아가는 법을 생각한다

라이프 2016.04.09

이제는 볼 수 없는 예전 삼락강변체육공원의 유채꽃 모습

삼락강변체육공원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에 위치한 시민공원이다. 143만 평의 넓은 공간에 12종목의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각종 체육시설(63면)을 비롯하여 잔디광장, 야생화단지, 자연습지 및 자전거도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코스, 문화마당 등으로 꾸며진 체육 휴식공간이며 콘서트, 생활체육대회, 축제와 같은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장소이다. 특히, 지압도로, 야생화 체험장은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고 이 밖에도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교통이 편리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돕고있다. 또한 2011년까지만 해도 낙동강 둔치의 1만 7천평에 달하는 유채꽃밭은 부산의 대표적인 유채꽃 명소였다. 그러나 그뒤 4대강사업이후 삼락생태공원이 체육공원으로 탈바꿈하고 (이름도 삼락강변체육공원으로 바..

맛집탐방 2016.04.09

[부산명소] 부산의 대표적 유채꽃 명소 ② 부산시민공원

1,135억원을 들어 세계적인 도심 명품공원을 표방하며 2014년 5월 1일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이 이제는 봄나들이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부전천을 따라 600여m 구간에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왕벚나무 160그루를 심어 조성한 산책길과 전포천을 따라 조성해 놓은 유채꽃 단지가 특히 인기있는 봄나들이 명소. 4월초면 유채꽃들이 만개해 노란 융단을 깔아 놓은 것처럼 멋진 풍경을 연출해 멀리 갈 것 없이 부산시민공원에서 유채꽃 향기를 맡으면 봄나들이를 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맛집탐방 2016.04.09

[포토뉴스] 노란 유채꽃이 꽃망울 터트리기 시작한 《부산시민공원》

1,135억원을 들어 세계적인 도심 명품공원을 표방하며 2014년 5월 1일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이 이제는 봄나들이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부전천을 따라 600여m 구간에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왕벚나무 160그루를 심어 조성한 산책길과 전포천을 따라 조성해 놓은 유채꽃 단지가 특히 인기있는 봄나들이 명소. 3.26일 주말 남부입구와 전포천을 따라 심어 놓은 유채꽃단지에 노란 유채꽃이 꽃망울을 일제히 터트리고 있어 사진에 이를 담아 보았다. 4월초면 유채꽃들이 만개해 노란 융단을 깔아 놓은 것처럼 엇진 풍경을 연출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멀리 갈 것 없이 부산시민공원에서 유채꽃 향기를 맡으면 봄나들이를 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부산시민공원' 남문 앞 유채꽃밭 모습 노란 유채꽃이 꽃망울 활짝 터트리기 시작했다 '..

맛집탐방 2016.03.26

남도 봄꽃축제 여행기 : (5) 양산유채꽃축제

경남 양산시는 양산천 양안 약 32ha의 대지에 유채단지를 조성, 양산 유채꽃 축제를 열고 있다. 고려제강에서 호포대교까지 자연친환경적인 생태공원을 전국에서 제일 긴 거리에 (22.2km), 약10만평을 조성하여 유채의 향기가 양산시 전역에 그윽하게 퍼지고, 이곳을 찾는 관광객에게 마음의 안식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시민참여축제이다. 노오란 유채꽃과 양산의 명물 계란을 함께 만날 수 있다. 누구나 살고싶은 꽃과 숲의 친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약10만평에 이르는 넓은 양산천변을 비롯 시 전역 32ha에 유채를 파종하여 유채꽃 물결을 이룬다. 축제는 유채꽃이 피는 4월 하순에서 5월 초순까지 양산천변에서 열리며, 가요제ㆍ댄스대회ㆍ사생대회 등 시민참여행사 뿐만 아니라, 양산특산물인 계란을 주제로 계란요리 전시 및 ..

남도 봄꽃축제 여행기 : (4) 창녕 낙동강유채축제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변,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남지철교 아래 낙동강 둔치는 폭 200m~300m, 길이 4km 규모의 샛노란 유채꽃 군락이 드넓게 펼쳐져 있다. 면적은 대략 400,000㎡, 봄이면 유채꽃이 뿜어내는 달콤한 향기로 인해 정신이 흐릿해질 정도. 2006년부터 매년 4월에 `낙동강유채축제`가 열린다. 창녕군과 함안군을 연결하는 남지철교(길이 391m, 폭 6m)는 1933년에 개통된 근대식 트러스 교량으로 2004년에 근대문화유산(등록문화재 제145호)으로 등록되었다.

황금빛 유채꽃 바다 낙동강변《삼락강변체육공원》

주말을 맞아 벚꽃에 이어 이번에는 삼락강변체육공원의 유채꽃밭을 다녀왔다. 삼락강변체육공원 소개 삼락강변체육공원은 사상구 삼락동에 위치한 공원이다. 약 98,000평의 넓은 면적에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운동시설로는 축구장, 야구장, 족구장, 농구장, 테니스장이 있다. 공원의 지압도로, 야생화 체험장은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며,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교통이 편리하다. 잔디광장과 1만 7천 평에 달하는 유채꽃밭은 부산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삼락강변공원은 부산 시민들의 주말 휴식 장소로 애용된다. 릴레이 콘서트, 시민생활체육대회, 사상강변축제와 같은 다양한 행사가 열리기도 해 많은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다. ▶ 위 치 : 사상구 삼락동 686번지 일원 ▶ 면 적 ..

맛집탐방 2011.04.27

[여행,풍경] 봄은 꽃의 계절 (경남 남해군)

봄은 꽃의 계절 봄은 꽃의 계절입니다. 봄은 매화, 벚꽃에 이어 유채꽃 그리고 튤립에 이르기까지 꽃들로 가득합니다. 봄을 맞이하여 화사하게 피어난 유채꽃과 튤립이 멋지게 어울려져 길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아 맵니다. 경남 남해군 국도변에 조성된 꽃밭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 想像's Photo Gallery에서 사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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