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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노란 유채꽃이 꽃망울 터트리기 시작한 《부산시민공원》

想像 2016. 3. 2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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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억원을 들어 세계적인 도심 명품공원을 표방하며 2014년 5월 1일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이 이제는 봄나들이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부전천을 따라 600여m 구간에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왕벚나무 160그루를 심어 조성한 산책길과 전포천을 따라 조성해 놓은 유채꽃 단지가 특히 인기있는 봄나들이 명소. 


3.26일 주말 남부입구와 전포천을 따라 심어 놓은 유채꽃단지에 노란 유채꽃이 꽃망울을 일제히 터트리고 있어 사진에 이를 담아 보았다. 4월초면 유채꽃들이 만개해 노란 융단을 깔아 놓은 것처럼 엇진 풍경을 연출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멀리 갈 것 없이 부산시민공원에서 유채꽃 향기를 맡으면 봄나들이를 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부산시민공원' 남문 앞 유채꽃밭 모습



노란 유채꽃이 꽃망울 활짝 터트리기 시작했다



'부산시민공원' 전포천 부근 유채꽃 단지

남문 앞 유채꽃단지에 비해 여기 유채꽃은 아직 개화가 늦게 시작되었다

4월초면 완전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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