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3월 7일 안드로이드마켓을 없애고 기존 안드로이드마켓에 구글뮤직과 e북스토어를 통합한 ‘구글플레이’라는 이름의 통합플랫폼을 개설했다. 구글코리아는 7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안드로이드마켓, 구글 뮤직, 구글 e북스토어를 구글플레이로 통합한다”며 “구글플레이의 콘텐츠는 웹, 안드로이드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통합 플랫폼인 구글플레이에는 안드로이드마켓에 있던 앱·게임 45만개가 올려졌고, 음악과 영화 1,300만건, 전자책 400만권이 추가된다. 지금은 미국에서만 구글플레이 모든 채널을 이용할 수 있고 아직 한국에선 음악과 영화, e북을 이용할 수 없다 구글플레이의 강점은 게임·음악·영화·e북 등 각종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한곳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