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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2 5

왕의 귀환 애플 아이패드 2014년도에도 약진할까?

애플은 지난 10월 22일 샌프란시스코 예바부에나 아트센터에서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공개하고 11월 1일부터 "아이패드 에어', 11월 12일부터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국내시장은 지난 한달 이상 늦은 12월 16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아이패드 에어는 전작보다 획기적으로 줄어든 두께(7.5㎜)와 무게(469g)으로 출시됐다. 테두리인 베젤 너비도 기존 제품보다 약 43% 줄어 화면 크기는 유지하면서 전체 크기는 줄였다. 아이패드 미니는 지난해 10월 공개된 전작 아이패드 미니와 화면 크기는 같지만 해상도를 두배인 2048×1536 화소로 높였다. 화면 밀도도 인간의 눈으로 구별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인 326ppi(인치당 화소 수)로 높아..

IT이야기 2013.12.19

애플 내년도 투자규모를 110억달러로 57%나 늘리는 이유는?

애플이 내년 9월 마감하는 2014 회계연도에 자본지출을 110억 달러로 확대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월 30일 보도했다. 이는 2013 회계연도 자본지출 규모인 70억 달러에 비해 57%나 증가하는 것으로 생산 능력 확대와 제품 테스트, 리테일스토어에 대한 투자에 쓰일 것이라고 한다. 이처럼 애플이 자본지출 투자를 늘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무슨 목적으로 애플은 투자를 확대하는 것일까? 1. 아이폰 및 아이패드 공급능력의 확대 블룸버그 통신도 언급했듯이 1차적으로 아이폰을 비롯해 아이패드의 생산능력을 보다 확대해 제품 공급을 늘릴 목적인 것으로 보여진다. 애플 아이폰5S의 경우 공급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애플 전문으로 알려진 진먼스터의 애널리스트 파이퍼 제프리(Piper Jaffray)가 최근 발표한 보..

IT이야기 2013.11.07

쏟아지는 아이폰, 아이패드 루머. 애플의 반격을 예고하나

이번주 들어 다시 차기 아이폰 및 아이패드 신제품에 대한 루머들이 쏟아지기 시작하고 있다. 미국의 IT전문매체 씨넷은 IT전문 블로그 사이트 아이모어(iMore)를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5S가 올해 8월에 출시될 가능성이 많다고 전했다. 또한 씨넷은 애플이 오는 4월 아이패드5와 아이패드 미니2 등 2개종 아이패드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5S’의 디자인은 전작 ‘아이폰5’와 동일한 형태지만 A7프로세서를 채택한 CPU의 성능과 카메라 기능은 더욱 강화됐다. 카메라 센서에는 변함 없고, 제품의 바디는 더 얇아졌으나 본질적으로는 기존 모델과 똑같다. 아이패드5에 관해선 올해 초부터 많은 루머들이 떠돌았지만 아이모어는 아이패드5에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될 것이란 점 외에는 아직 확실..

IT이야기 2013.03.07

7인치대 시장을 선점하는 자가 태블릿 PC 승자가 된다

2012년 10월 23일 아이패드 미니의 출시이후 태블릿 PC 시장의 중심이 대형 화면(9.7인치 또는 10.1인치)에서 소형 화면(7-8인치)으로 넘어가고 있다. 디스플레이뱅크가 조사한 바로는 2011년 14% 정도였던 7~8인치 태블릿PC의 비중이 2012년에는 26%까지 증가했다. 그와 반대로 2011년 69%의 비중을 차지했던 9.7인치 태블릿PC 제품군은 2012년 56%로 줄었다. 이 줄어든 수치는 그대로 7~8인치 규격 제품들이 가져가면서 빠르게 7~8인치 태블릿PC 시장이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올들어 이런 양상은 더 심화되고 있는 듯하다. 2월 28일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9.7인치 태블릿 PC 패널 출하량이 지난해 12월 740만개에서 올 1월 130만개로 82%나 격감한 반면 ..

IT이야기 2013.03.06

아이패드 미니의 진화. 레티나 디스플레이에서 풀HD로

2012년 10월 24일 애플의 아이패드 미니가 출시된 지 4개월이 지났다. 아이패드 미니의 공식적인 판매수량은 아직 발표되진 않았지만 확실한 것은 시장에서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거두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아이패드 미니의 후속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애플의 4분기 아이패드 판매실적 애플은 지난해 4분기 아이패드 미니효과로 2,290만대의 가까운 태블릿을 판매하며 지난해 총 6,570만대의 아이패드를 판매했다. 시장점유율은 2011년 4분기 51.2%에 비해 7.6%, 2012년 3분기 대비 6.8%가 감소한 43.6%를 기록했지만 아이패드 미니의 출시에 힘입어 태블릿 시장에서의 애플의 시장지배력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Vendor 4Q12 Shipments 4Q..

IT이야기 201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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