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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관광단지 10

[경주] 정말 전망 좋은 대명리조트 스카이라운지《벨라또》(추천맛집)

경주 보문단지에서 가장 전망 좋은 곳을 택하라고 한다면 대명리조트의 스카이라운지 《벨라또》를 들 수 있다. 보문호수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것이 전망이 정말 좋다. 정확한 위치는 아래 다음지도를 참조하시길. 《벨라또》는 경주보문관광단지 중간쯤에 위치해 있는 대명리조트 12층에 위치하고 있는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통유리로 되어 있는 창가를 따라 테이블들이 놓여 있고 전체 레스토랑 분위기가 깔끔하고 환한 것이 보기 좋다《벨라또》의 명당 자리는 역시 창가 테이블. 테이블에 앉으면 경주 보문단지와 보문호수가 한눈에 들어오는 것이 기분마저 상쾌해 진다《벨라또》에서는 차와 커피, 파스타와 스테이크 등 이탈리안 요리가 주 메뉴이다. 아래는 식사를 주문하면 식전에 나오는 빵. 발사믹소스와 올리..

[경주] 보문단지가 한눈에, 전망 좋은《경주현대호텔》

경주현태호텔은 경주 보문관광단지내에 위치한 특급호텔이다. 보문관광단지내 호텔중 가장 시설이 좋고 전망도 좋다. 내륙에 위치한 관광지이다 보니 여름철이 오히려 비수기라 타 관광지보다 숙박요금도 저렴하고 사람도 덜 붐빈다. 인파와 바가지 요금이 판치는 바닷가 관광지보다 오히려 조용히 휴가를 보내기에 더 좋은 듯하다. 경주현대호텔 입구 모습. 경주현대호텔 내부 로비와 1층 뷔페 모습 경주현대호텔은 특히 시원스런 정원과 인근 보문 단지 산책로가 매력적이다. 또한 실외 수영장도 있어 가족끼리, 연인끼리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다 특급호텔 답게 객실 내부도 쾌적하고 깔끔한 편. 무엇보다 객실에서 바로보는 보문단지 경치가 멋지다 아래사진은 베란다에서 바라본 보문단지 및 보문호의 아름다운 경치. 식당 등 부대시설도 잘 ..

[경주] 신라밀레니엄파크(7) : 재미있는《화랑의 도》공연

신라밀레니엄파크(7) : 재미있는 《화랑의 도》공연 화랑공연장은 지름 48m의 국내 최대 크기의 트랙을 갖춘 원형 공연장으로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관람석이 준비되어 있으며 음향 시스템과 포크머신 등 연출을 위한 시설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넓은 트랙의 공연장은 지상 및 마상 무예 공연 등 활동성 있는 공연을 하기에 적합합니다. 공연장에는 망루 등을 설치하고 지휘소도 웅장하게 꾸며 선덕여왕 드라마 촬영 장소로 활용되었습니다. 이 화랑공연장에서는 매일 2회 20분씩 "화랑의 도"공연이 펼쳐지는데, 신라밀레니엄파크에서 가장 볼만한 공연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화랑의 도” 신라시대 삼국통일 초석이 되었던 화랑 무예 훈련을 재현하는 공연으로 화랑의 기상과 애국심을 느낄 수 있는 박진감 넘치는 공연이 펼쳐집..

[경주] 신라밀레니엄파크(6) : 최근 뜬《선덕여왕 드라마 촬영장》

신라밀레니엄파크(6) : 최근 뜬《선덕여왕 드라마 촬영장》 MBC 특별기획 드라마 선덕여왕 야외오픈세트는 신라밀레니엄파크에서 기존 천년고도 촬영장이외에 드라마 촬영을 위해 총 20억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하여 조성한 신라시대 드라마 세트장입니다. 세트장은 기존 천년고도 지역의 귀족마을을 일부 리뉴얼하고 추가로 총 1,670여평의 대지에 궁궐 10동, 김유신 화랑 산채 9동, 화랑연무장을 추가로 조성하였으며 드라마 촬용은 세트장 뿐만 아니라 파크내 곳곳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아랫사진은 신라궁궐의 모습인데 미실(고현정)의 처소, 공주궁 등으로 등장하는 선덕여왕의 대표적인 드라마 세트장입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잘 꾸며진 것이 아주 멋집니다. 왼쪽 회랑에는 미실(고현정) 전신상이 서있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경주] 신라밀레니엄파크(5) : 신라의 해학이 느껴지는《토우공원》

신라밀레니엄파크(5) : 신라의 해학이 느껴지는《토우공원》 담목원과 함께 신라밀레니엄파크의 재미있는 볼거리중 하나가 토우공원이다. 총 1,200여개의 각기 특색 있는 토우가 옹기종기 모여 있는 토우공원은 신라의 대표적인 공예품인 토우를 현대적으로 재현해 높은 테마공원이라 할 수 있다. 노인에서 꼬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신라시대 사람들이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재탄생한 이들 토우들을 하나 하나 살펴보는 것은 또다른 볼거리,즐길거리이다. 또한 아름다운 선율로 노래하는 화음토우와 시원한 물줄기로 춤을 추는 듯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항아리 분수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토우공원의 즐길거리이다

[경주] 신라밀레니엄파크(2) : 다소 심심한《천궤의 비밀》공연

신라밀레니엄파크(2) : 다소 심심한《천궤의 비밀》공연 경주밀레니엄파크의 공연프로그램중 하나인데 신라시대 화랑 미시랑이 하늘에서 내린 대형 불검, 갑옷 및 투구, 만파식적의 세가지 보물의 도움을 받아 위기에 처한 신라를 구한다는 내용의 영웅 서사극으로 각종 특수효과, 스턴트 등의 다양한 효과와 더불어 배우 60여명이 동원된 초대형 SFX 공연입니다. 공연시간은 30분정도이고 12m높이의 성곽이동장치, 에밀레타워 지붕꼭대기에서 나오는 만파식적, 지상무대 좌우측에서 나오는 불의 검과 갑옷, 육해상을 넘나드는 전투신 및 대형전투선 침몰장면등이 볼만하나 기대만큼 스펙터클하지는 않다

[경주] 경주보문관광단지 : 겨울을 준비하는 만추[晩秋]의 보문호

경주보문관광단지 : 겨울을 준비하는 만추[晩秋]의 보문호 보문호를 중심으로 하는 보문관광단지는 주변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고급호텔과 콘도, 온천, 골프장, 야외공연장, 놀이시설 등 각종 문화레저시설을 두루 갖춘 국제적인 관광단지이다. 봄에는 벚꽃을 보러 오고, 여름에는 워터파크를 찾아 오고 가을에는 단풍보러 오고 겨울에는 조용한 보문호를 찾아 오게된다. 이번 주말에 경주 보문관광단지를 갔다 왔다. 예년에 비해 일찍 찾아온 추위 때문에 만추[晩秋]의 쓸쓸함보다 초겨울의 을씨년스러움이 더 배어나오는 주말이었다. 간혹 두터운 겨울옷으로 중무장한채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보문호를 산책하는 커플도 보이기 했지만 보문호는 은빛 잔물결만 빼고 을씨년스러운 분위기 일색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혼자 보문호변을 산..

[경주] 경주보문관광단지 : 가을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

경주보문관광단지 : 가을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 이번 주말 가을여행의 마지막 행선지는 보문관광단지였다. 보문호를 중심으로 하는 보문관광단지는 주변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고급호텔과 콘도, 온천, 골프장, 야외공연장, 놀이시설 등 각종 문화레저시설을 두루 갖춘 국제적인 관광단지이다. 그래서 사시사철 보문관광단지를 찾게 된다. 봄에는 벚꽃 보러 오고, 여름에는 워터파크를 찾아 오고 가을에는 단풍보러 오고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찾아 오게된다. 또한 자전거를 빌려 보문관광단지를 한바퀴 트랙킹하는 것도 너무 멋지다. 보문관광단지 입구가 다소 막힌다. 보문관광단지를 한바퀴 드라이브하기로 하고 입구삼거리에서 왼편으로 방향을 튼다. 일주 도로를 따라 가다 열기구를 타는 곳에 잠시 차를 세우고 보문..

주말에 떠나는 천년고도《경주》로의 가을여행

주말에 떠나는 천년고도《경주》로의 가을여행 이번주 토요일에 오래간만에 경주를 찾았다. 천년고도의 수많은 유적지를 찾아가 보는 것외에도 봄에는 벚꽃구경하러, 여름에는 워터파크에 놀러, 가을에는 단풍구경하러 겨울에는 낭만적인 겨울밤을 위하여 경주를 자주 들린다. 이번에도 가을을 맞아 경주를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토요일 무작정 길을 나선다. 경주 톨게이트 근처에 오니 경주를 찾는 많은 차들로 인해 차가 밀린다. 한 20여분만에 톨게이트를 빠져 나오니 황금빛 들판이 우리를 반긴다. 고신라의 숨결의 느껴지는 곳, 경주 오릉과 숭덕전 일단 대릉원지역으로 가기로 하고 좌회전하니 오릉 팻말이 보인다. 경주를 그렇게 많이 들렸지만 아직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이다. 그래서 차를 꺾어 오릉 주차장으로 들어간다. 오릉에..

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부산 - 경주편

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부산 - 경주편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다가옵니다. 이미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신 분들도 계시지만 아직 어디로 여행을 떠날지 결정하지 못한 분들도 많으실 듯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본 곳들을 중심으로, 주로 남도 지방을 중심으로 이번 여름휴가 때 가볼만한 코스들을 선정해 올려드립니다. 11번째로 3박4일 코스의 부산-경주편입니다. 이 코스는 한국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 두곳을 같이 둘려보는, 한번쯤 누구나 가 볼 필요가 있는, 특히 가족끼리 꼭 한번 가볼 만한 여행코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부산이나 경주는 워낙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가 많아 대충 둘려봐도 3박4일 코스는 되어야 여유있는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행의 반은 아름다운 바다와, 여행의 반은 아름다운 우리 문화유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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