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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신라밀레니엄파크(7) : 재미있는《화랑의 도》공연

想像 2009. 11.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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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밀레니엄파크(7) :  재미있는 《화랑의 도》공연

화랑공연장은 지름 48m의 국내 최대 크기의 트랙을 갖춘 원형 공연장으로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관람석이 준비되어 있으며 음향 시스템과 포크머신 등 연출을 위한 시설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넓은 트랙의 공연장은 지상 및 마상 무예 공연 등 활동성 있는 공연을 하기에 적합합니다. 공연장에는 망루 등을 설치하고 지휘소도 웅장하게 꾸며 선덕여왕 드라마 촬영 장소로 활용되었습니다.  이 화랑공연장에서는 매일 2회 20분씩 "화랑의 도"공연이 펼쳐지는데, 신라밀레니엄파크에서 가장 볼만한 공연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화랑의 도”
신라시대 삼국통일 초석이 되었던 화랑 무예 훈련을 재현하는 공연으로 화랑의 기상과 애국심을 느낄 수 있는 박진감 넘치는 공연이 펼쳐집니다. 역동적인 무예 실력으로 화랑도의 의의를 오늘에 되살려 보는 교육적으로도 의미있는 공연입니다.
공연은 지상 무예와 마상 무예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상무예는 검, 창, 봉을 이용한 무예가 시연되고 마상무예에서는 말을 타고 달리면서 활을 쏘아 과녁에 맞추기, 말 위에 서서 달리기, 말과 함께 달리기 등 고난이도의 다양한 묘기로 즐거운 시간을 선사합니다.

화랑 공연장의 모습입니다


본 공연에 앞서 인사를 하면서 간단한 묘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상무예 모습입니다. 검, 창, 봉을 이용한 무예가 시연됩니다


마상무예의 모습입니다. 말을 타고 달리면서 활을 쏘아 과녁에 맞추기, 말위에서 무술대결하기, 말 위에 서서 달리기, 말과 함께 달리기 등 고난이도의 다양한 묘기들을 선사합니다.


지상무예와 마상무예 공연이 끝나고 마지막에 출연진들이 나와 인사를 합니다.


"화랑의 도"공연은 볼만한 공연이므로 신라 밀레니엄 파크에 가실 경우 공연시간을 확인한 후 꼭 한번 보고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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