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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명소 17

[달랏] Anna's Coffee House : 로빈힐의 전망 좋은 꽃향기 가득한 카페 (평점 4.9)

Anna's Coffee House 로빈힐의 전망 좋은 꽃향기 가득한 카페 달랏의 관광명소중 하나인 달랏 케이블카역은 해발 1,517m 고도의 로빈힐 (Đồi Robin)에 위치하고 있다. 달랏케이블카역이 위치한 로빈힐은 높은 고도로 인해 달랏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주변에 예쁜 카페들과 레스토랑들이 많아 달랏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식사나 차한잔하기 좋다. 지금 소개하는 Anna's Coffee House도 그런 예쁜 카페중 하나이다. Anna's Coffee House 테이블에 앉아 차를 마시다 보면 파노라마 처럼 펼쳐진 달랏 일대의 푸른숲과 산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카페 전체가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해 향기로운 꽃향기를 맡을 수 있다. 브런치와 커피, 음료를 판매하는데 가격도 비싸지 않..

베트남 달랏 여행시 꼭 가봐야할 명소 베스트 7

매력적인 도시 달랏(Dalat) 럼동성의 성도 달랏은 호찌민에서 북동쪽으로 약 308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해발 1,500m의 이 도시는 프랑스 옛 도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20세기 초 프랑스가 지배할 때 휴양지로 개발되었다. 현재는 신혼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베트남 중부와 베트남 남부의 열대 기후와 달리 달랏의 연중 온화한 날씨로 인해 “상춘의 도시”로 불린다. 평균 온도는 14°C ~ 23°C이다. 온화한 기후는 농업에도 이상적이며, 실제로 달랏은 난초, 장미, 야채와 과일로 유명하다. 달랏에는 2개의 계절이 있다. 우기는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건기는 12월부터 3월까지이다. 건기인 12월부터 3월까지가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다. 달랏은 TV프로그램 '다시갈 지도'나 '나 혼자 산다'..

[달랏] 뚜옌람 호수 : 아름다운 경치를 지닌 인공 호수

뚜옌람 호수(Tuyền Lâm Lake)는 인공호수로 베트남 21개 국가 관광 지역 중 하나이다. 1982년부터 1987년까지 럼동 수로공사가 호수를 띠아천을 막아 호수를 만들고, 꽝쭝호로 이름지었다가, 이후 뚜옌람호로 개명했다. 달랏 최대의 담수호로 표면 면적 3.2km2에 이르는 면적을 가지고 있다. 달랏 시내 중심가에서 7km 떨어진 곳에, 그리고 달랏 폭포에서 2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풍호앙산 부근에 위치한 이곳은 아름다운 경치와 풍부한 여행 테마를 갖춘 복합 지역으로 꼽힌다. 달랏 케이블카에 내려 죽림선원(Thiền Viện Trúc Lâm, 竹林禪院)을 구경하고 죽림선원 산책로를 따라 밑으로 쭉 내려가면 뚜옌람호수가 나온다. Tuyền Lâm Lake · Phường 4, 달랏 럼동성..

[달랏] 죽림선원 : 아름다운 꽃들이 모여 있는 정원을 품은 사원

죽림선원(Thiền Viện Trúc Lâm)은 달랏에서 가장 큰 사원으로 노란색 외관이 인상적인 불교 사원이다. 1993년에 건설된 곳으로, 4개의 사찰과 인공 호수가 포함되어 넓은 부지를 자랑한다. 옥색 불상을 비롯해 다양한 불교 조형물과 벽화, 수행 중인 승려들의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죽림선원까지는 차량으로 이동할 수도 있지만 주변 경치를 한눈에 감상하고 싶다면 케이블카를 탑승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달랏 케이블 카'를 타면 바로 종점역 바로 코 앞에 죽림선원이 있다. 죽림선원은 알록달록한 꽃들이 모여있는 정원이 인상적이다. 고산지대에 자리해 화사한 꽃들과 분재들로 꾸며진 정원이 많고, 곳곳에 자리한 벤치에서 쉬어가며 산책하기 좋다. 특히 동남아시아의 열대 기후에서 보기 드문 소나무도 잘 가꾸어..

[달랏] 다딴라 (Datanla) 폭포 : 웅장한 폭포와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

울창한 나무들 사이로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로, 녹금이 가득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경쾌한 물소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제 1 폭포부터 제 5 폭포까지 이르는 크고 작은 폭포들을 따라 트레킹 코스가 조성되어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알파인코스터, 뉴 알파인코스터, 하이로프 코스, 집라인, 캐녀닝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어 신나는 액티비티를 즐기기도 좋다. 다딴라 (Datanla) 폭포 가는 방법 달랏의 도심에서 남쪽으로 10km 정도 떨어져 있다. 패기지 여행이면 다딴라폭포가 투어코스중 하나로 거의 들어가 있어 다딴라폭포까지 가는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개인 자유 여행일 경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① 호텔이나 여행사를 통해 관광상품 코스(예: 달랏 데이투어)를 이용하는 방법 ② 택시..

[달랏] 클레이 터널 : 진흙으로 만들어진 이색 테마 파크, 사진찍기 좋은 곳

'클레이터널'은 진흙으로 만든 조각이 가득한 이색 테마 파크. 2012년에 지어진 클레이터널은 과거 달랏의 원시시대와 프랑스 식민지 시대를 진흙으로 만든 조형물로 매우 생동감 있게 재현해 놓은 곳이다.달랏에서 1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때문에 교통편이 마땅치 않으나 그럼에도 이색적인 장소이며 사진찍기 좋은 곳이다. 아이들과 가기좋은 곳이다. '달랏 기차역', '랑비앙 산' 등 대표 명소를 미니어처로 만날 수 있고, 하트 모양을 이루는 백조, 화살을 겨누는 큐피드를 포함한 포토 존이 많다. 특히 '코비드19 파크'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주제로 묶여있는 손, 멈춰버린 시계 등 해학적으로 표현한 조형물을 둘러볼 수 있다. '클레이터널'에서 가장 핫한 곳은 베트남의 '로미오와 줄리엣' 조형물..

[달랏] 랑비앙산 : 달랏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360도로 펼쳐진 아름다운 전망

‘달랏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랑비앙산은 해발 2,167m로, 베트남 달랏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산 정상에서는 360도로 펼쳐진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신선한 공기와 풍경, 그리고 다양한 식물과 동물들이 살고 있어 자연을 만끽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랑비앙산'에 대한 흥미로운 전설과 이야기가 많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서로 다른 두 민족의 커플인 클랑(K'Lang)과 흐비앙(H'Biang)이 사랑에 빠진 이야기이다. 두 가족은 서로에 대한 원한을 품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사랑은 금지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부는 산으로 옮겨야 되고 여기서 죽을 때까지 살 수밖에 없었다.이 부부가 돌아간 후에 두 마을은 증오를 없애기로 결정하고 그 부부의스토리를 기념하기 위해 산 이름을 랑비앙으..

[달랏] 달랏 니콜라스바리 대성당의 크리스마스

달랏 니콜라스바리 (Da Lat Nicholas)대성당은 베트남의 프랑스 식민지 시대인 1931년부터 1942년까지 프랑스의 건축가와 엔지니어들의 감독 하에 건설되었다. 현재 달랏 대성당은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불멸한 유산의 상징으로, 달랏 가톨릭 교구의 주요 대성당이자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을 위한 예배의 장소로 남아 있다. 대성당의 공식 명칭인 성 니콜라 대성당은 어린이와 선원의 보호자인 성 니콜라에 대한 경의의 표시이다. 이번 달랏여행은 크리스마스를 끼고 있었던 탓에 달랏 니콜라스바리 대성당를 두번이나 찾았다. 달랏에서 유일무이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했다. 달랏 니콜라스바리 대성당 · 17 Đ. Trần Phú, Phường 3, Thành phố Đà Lạt, Lâm Đồn..

[달랏] Bao Dai Summer Palace 3 : 베트남의 마지막 황제 '바오다이'의 여름 별궁

Bao Dai Summer Palace 3(바오 다이 황제의 여름 별궁)은 말 그대로 1933년 베트남 마지막 황제인 바오다이 황제(1913~1997, 재위 1925~1945)의 여름별장이다. 그가 가장 좋아하던 사냥터 인근에 지어졌으며, 작은 규모의 궁전으로 황제가 사용하던 가구를 둘러보거나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이 여름 별궁은 작은 정원이 있는 소나무숲으로 싸여 있으며 정원에서는 300종류가 넘는 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 한국인 단체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이지만 워낙 유럽의 웅장하고 화려한 궁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바오 다이 황제의 여름 별궁은 너무 소박하고 크게 볼거리는 없었다. 역사적 의미는 있지만 택시타고 꼭 가봐야할 곳은 아닌 듯. Bao Dai Summer Palace 3 · 1 Đ..

[달랏] 크레이지하우스 : 가우디의 철학과 달랏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건축물

달랏에서 꼭 가봐야 할 인기 명소인 크레이지하우스(항응아 빌라)는 스페인의 건축가 가우디의 철학과 달랏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기하학적인 건축물이다. 세계 10대 창의적인 건축물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다. 베트남의 독립운동가이자 2대 국가 주석을 지낸 쯔엉찐(Truong Chimh)의 딸이자 건축가인 당비엣응아(Dang Viet Nga)가 만들었다. 모스크바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그녀는 달랏에서 여생을 보내기 위해 크레이지하우스를 구상하고 만들기 시작했다. 크레이지하우스는 그녀의 마지막 작품으로 현재도 직접 설계하여 확장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달랏의 핫스팟으로 소문이 나면서 몰려드는 관광객들을 위해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이곳의 원래 명칭은 ‘Fairy tale ho..

[달랏] 린푸억 사원 : 유리와 도자기 조각으로 만들어진 이색적인 사원

달랏 여행시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인 린푸억(Linh Phuoc 사원)은 다랏 시내에서 북동쪽으로 약 8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위치해 있는데 현지인들에게 중요한 종교적인 장소로서의 역할을 하면서 달랏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인기있는 명소이다. 달랏역에서 관광열차를 타고 짜이맛역에서 내린 후 몇 분만 걸어가면 린푸억 사원에 도착할 수 있다. 패키지 관광이 아닌 일반 관광객들이 린푸억 사원 관광을 위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이다. 린프억 사원은 1949년부터 건축을 시작되어 1952년에 완공되었습니다. 1990년 사원 주지는 이 사원을 더 큰 규모로 개조하기로 하며 독특한 건축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유리, 도자기 및 도예 조각을 사용했다. 그 이후로 사원은 아름다운 풍경과 매력적인 외모로 인해 인..

[달랏] 달랏역 : 베트남에서 가장 오래된 기차역이자 역사적인 랜드마크

달랏역(Ga Đà Lạt)은 베트남에서 가장 오래된 기차역의 자부심을 지니고 있는 역사적인 랜드마크이다.달랏역은 두 명의 프랑스 건축가 몽셋(Moncet)과 레베론(Revéron)이 설계했으며 1932년에서 1938년 사이에 건설되었다. 달랏역은 프랑스 건축가 몽셋과 레브롱에 의해 아르 데코 건축 양식으로 설계되었지만, 베트남 중부 소수민족의 까오 응우옌( (Cao Nguyen) 공동 주택의 높은 뾰족한 지붕 특성을 완벽하게 결합시켰다. 달랏의 상징적인 랑비앙산의 3개의 봉우리를 나타내는 3개의 지붕은 노르망디의 트루빌–도빌 역을 연상시킨다. 각 지붕 아래에는 여러 가지 빛깔의 유리창이 있으며 중앙의 지붕 아래에는 최근에 복원된 큰 시계가 있다. 역 내부에서 높은 지붕은 높은 천장을 만들었다. 역 앞쪽에..

[달랏] 달랏 야시장 : 길거리 음식과 활기 넘치는 밤을 즐길 수 있는 시장

달랏 야시장은 무엇보다도 맛있는 길거리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 쇼핑객들 및 활기 넘치고 흥겨운 밤을 찾는 사람들에게 꼭 방문해야 할 곳으로 알려져 있다. 달랏 야시장은 달랏 중심부인 응우옌 티 민 카이 (Nguyen Thi Minh Khai)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달랏 중심에 위치한 덕분에 여행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인근 쑤언 흐엉 (Xuan Huong) 호수에서 도보로도 쉽게 시장까지 갈 수 있다. 달랏야시장은 반세기 이상 동안 달랏을 대표해 오고 있는데 처음에는 석유등불로 밝혀진 이동 노점상이 있는 심야 음식 시장이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시장의 규모와 다양성이 커졌다. 달랏 야시장은 오후 5시경에 활기를 띠며 노점상들이 빠르게 자리를 잡는다. 낮에 붐비는 꽃가게들이 가판대를 정리하고 30..

[달랏] 쑤안 흐엉 호수 (Xuan Huong Lake) : 아름답고 평화로운 풍경의 인공호수

베트남 달랏(Da Lat) 중앙에 자리 잡고 있는 쑤안 흐엉(Hồ Xuân Hương) 호수는 초승달 모양의 둘레가 약 7km에 달하는 거대한 인공 호수로, 봄의 향기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름의 뜻처럼 봄이 되면 호수 주변에는 매화꽃이 만개해, 꽃구경 스팟으로도 인기 있다. 이외에도 푸른 잔디와 나무, 꽃 등으로 조성된 공원을 산책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기 좋다. 호수 주위를 프랑스풍 건물들이 두르고 있으며 아름답고 평화로운 풍경 덕에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쑤안 흐엉(Hồ Xuân Hương) 호수 주변엔 다양한 식당과 카페 등이 있어 호수 전경을 즐기기에 좋다. 또한 귀여운 오리배를 타고 느긋하게 노를 저으며 낮에는 탁 트인 호수를, 저녁엔 일몰을 만끽할 수 있다...

[달랏] 고! 달랏 : 현지 식재료부터 기념품까지 다양하게 구경하기 좋은 쇼핑몰

달랏에는 눈 씻고 찾아봐도 편의점이 안보인다. 재래식 구멍가게들은 많이 있지만 우리가 아는 편의점 형태의 가게를 찾을 수 없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람비엔 광장' 지하에 '고! 달랏'라는 다채로운 농수산물과 공산품을 갖추고 있는 대형마트가 있다는 것. '람비엔 광장' 을 관광할 겸 함께 방문하기 좋다. 신선한 열대 과일과 채소, 생선 등의 식재료나 와인, 차 등 현지 기념품을 구매하기 제격이다. 마트 내부에 있는 푸드 코트에서는 여러 가지 음식을 판매해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기도 좋다. 특히 빵이 정말 저렴하다. 슈퍼 마트 외에도 여러 상점가와 프랜차이즈 식당 등이 갖춰져 있다. 귀여운 캐릭터 물품이나 샌들로 유명한 브랜드숍과 서점, 드럭 스토어 등도 입점해 있어 여러 가지 물건을 한자리에서 구매하..

[달랏] 람비엔 광장(Lam Vien Square) : '나혼자 산다' 투어에 나온 달랏의 중심

'나혼자 산다' 투어 방송에 나온 달랏의 중심 람비엔 광장(Lam Vien Square). 람비엔 광장은 약 7,200㎡의 광장으로, 총 면적 72,000m²의 수엉흐엉 호수가 내려다 보이며 꽃봉오리와 해바라기를 형상화한 두 개의 거대한 유리 조형물이 자리해 인상적이다. 밤이 되면 조형물을 밝히는 알록달록한 조명이 켜져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기도 좋다. 2년에 한 번씩 광장 곳곳을 화려하게 물들이는 '달랏 플라워 페스티벌'이 개최되어 (11월 - 12월) 많은 여행객들로 북적이는 명소. 약 300여 종에 이르는 형형색색의 꽃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으며, 꽃으로 장식한 차가 지나가는 퍼레이드와 더불어, 예술가들의 각종 공연이 열려 신나는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광장 지하에는 대형 슈퍼..

[달랏] 예르생 공원 : 쑤언흐엉 호수가에 있는 작은 공원

쑤언흐엉호수(베트남어: Hồ Xuân Hương / 湖春香)는 베트남 럼동성 달랏 시내의 중심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호수다. 호수는 ‘봄의 향기’(春香)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쯔놈 춘향(春香)을 베트남어로 발음한 것이 쑤언흐엉이다. 호수 주변에는 소나무 숲과 잔디밭, 꽃밭이 있다. 쑤언흐엉호는 둘레가 약 5km, 면적이 25만m²인 인공호수로, 꽃정원, 예르생 공원, 꾸 언덕, 람비엔 광장 등 달랏의 많은 관광명소를 통과해 2km 이상 뻗어 있는 초승달 모양의 형상을 가지고 있다. 예르생 공원은 람비엔 광장 바로 옆에 있다. 공원의 한가운데 있는 예르생 동상이 서 있는데 알레상드르 예르생은 스위스 태생의 프랑스 의사, 세균학자, 탐험가이다. 그는 페스트를 일으키는 세균을 공동 발견한 것으로 알려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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