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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 7

[울산][울산간절곶 드라마하우스] '욕망의 불꽃' 드라마 세트장 이었던 곳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대서양그룹 김태진 회장이 요양차 머무는 별장이 울산간절곶 드라마하우스이다. 하지만 이곳은 원래 드라마 촬영을 위해 울산 울주군 서생 간절곶에 지은 세트다. 2층으로 된 이 별장의 앞에는 분수가 자리하고 있고, 벽돌색과 흰색이 조화된 건물 외관은 르네상스시대 건물의 분위기를 풍긴다. 집안에 들어서면 정면의 대리석 계단이 시야를 사로잡는다. 창밖으로 거친 파도가 몰아치는 드넓은 바다가 펼쳐진다. 드라마 촬영이 끝난후 드라마 하우스로 바꿔 새롭게 문을 열었다. 처음에는 드라마 하우스 1층은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결혼사진 전문 스튜디오로, 2층은 80석 규모의 식당으로 운영되었으나 현재는 카페 파스쿠치 매장이 들어서 있다. 《울산간절곶 드라마하우스》정문 《울산간절곶 드라마하우스..

[스타벅스 울산간절곶] 데이트족들이 많이 찾는 간절곶 명소

우리나라에서 가장 해가 빨리 뜨는 곳, 울산 간절곶. 최근 전국적 유명관광지로 떠오르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는데, 관광객들이 많아지면서 커피전문점들도 하나둘씩 많아지기 시작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데이트족들이 많이 찾는 곳이 《스타벅스 울산간절곶》이다. 간절곶 등대 바로 뒤에 위치하고 있고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커플족들에게 인기를 많이 얻고 있는 곳이다. 2층 건물이어서 다른 스타벅스보다 규모가 크고 인테리어도 모던하면서도 깔끔해 분위기가 있다 《스타벅스 울산간절곶》모습 《스타벅스 울산간절곶》 내부 모습

맛집탐방 2015.09.15

[울산맛집] 실내에서 야외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흑우 전문점 《베테랑 바베큐》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222-3번지에 위치한《베테랑 바베큐》은 울산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간절곶에서 10여분 정도 떨어져 있어 간절곶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 만점인 흑우 전문점이다. 이 집은 블랙앵거스 프라임이라고 부르는 흑우와 흑돼지만을 전문적으로 파는 집인데 넓은 실내에서 마치 야외에서 바베큐를 해 먹듯이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독특한 맛집이다. 주말이면 넘쳐나는 손님들로 10-20여분 이상 대기해야 하는 것은 필수라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베테랑 바베큐》은 일단 규모가 엄청나다. 주차장도 매우 넓어 주차하기가 너무 편하다. 《베테랑 바베큐》바로 앞에는 호수와 함께 '무릉도원'이라고 이름 붙어진 잘 꾸며진 정원이 운치를 더한다. 《베테랑 바베큐》내부 모습. 엄청나게 큰 홀에 수..

맛집탐방 2015.09.15

[울산] 한반도에서 해가 맨 먼저 떠오르는 곳《간절곶》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간절곶》. 간절이란 명칭은 먼 바다를 항해하는 어부들이 동북이나 서남에서 이 곳을 바라보면 긴 간짓대처럼 보인다고 해서 간절끝이라고 불렀던 것이고, 곶(串)이란 육지가 뾰족하게 바다속으로 돌출한 부분을 가리키는 순수 우리말로 옛날 신라때부터 고차(古次) 또는 곶이라고 써 왔으며, 또 한편으로 간절곶(竿切串)이라고 하는데 간(竿)은 짓대를 의미하는 것이고 절(切)은 「길다(永)」의방어 「질」의 차음이니 간짓대처럼 길게 나온 곶이라는 뜻을 가졌다. 간절곶은 새천년의 첫날 한반도는 물론이고 유라시아 대륙에서 가장먼저 해가 뜬 곳이기에 해맞이 관광을 비롯하여 주말마다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지이다. 특히나 부산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간절곶 까지의 해안도로는 드라이..

[여름휴가 추천코스] 부산으로의 2박3일 여름휴가 여행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다. 아직 여름휴가 게획을 세우지 못한 분들을 위해 그동안 가본 경험을 바탕으로 추천할 만한 여름휴가 여행코스를 짜 보았다. 본인이 부산에 살고 있고 많은 분들이 여름휴가지로 부산을 찾고 있어 부산의 대표적인 명소인 '해운대","광안리","태종대","자갈치'를 중심으로 부산에서 가볼만한 곳들을 2박3일 여행 일정으로 정리해 보았다. 이번 여름 부산으로 여행계획이 있으신 분이라고 한다면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듯하다 첫째날 서울을 출발해 해운대까지 자동차로 이동한다. 경부-영동-중부내륙-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언양분깃점에서 울산지선으로 빠진후 다시 부산울산고속도로로 해서 간절곶까지 이동하면 된다.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간절곶》 해운대로 가기전에 가는 길에 울산 간절..

[여름휴가 추천코스] 울산-부산-거제-통영 3박4일 가족여행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다. 아직 여름휴가 게획을 세우지 못한 분들을 위해 그동안 가본 경험을 바탕으로 추천할 만한 여름휴가 여행코스를 짜 보았다. 본인이 가장 추천하는 여름휴가 울산-추천코스는 통영-거제-부산으로 이어지는 3박4일 여름휴가 여행코스이다. 울산 간절곶을 거쳐 여름의 도시 '부산'에서 2박한 후 새로 생긴 국내 최고의 해저터널과 거가대교를 통해 '해금강','외도' 등 천혜의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거제',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통영'으로 이어지는 이 여행코스는 정말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많은 추천하고픈 여행코스이다. 첫째날 서울을 출발해 해운대까지 자동차로 이동한다. 경부-영동-중부내륙-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언양분깃점에서 울산지선으로 빠진후 다시 부산울산고속도로로 해서..

[울산] 신년 첫해가 맨 먼저 떠오르는《간절곶》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의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맞이할 수 있다. 영일만의 호미곶보다도 1분 빠르게, 강릉시의 정동진보다도 5분이나 더 빨리 해돋이가 시작되는데 그 광경이 장관이다. 한눈에 시원스레 펼쳐지는 바다를 눈앞에 두고 야트막한 구릉이 펼쳐져 있다. 가족나들이 장소로 언제든 좋은 곳이며 울산지역의 진하해수욕장, 서생포 왜성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울산남부순환도로 입구에서 20분이면 닿는 지역이지만 아주 멀리 떠나온 듯 시원스런 풍경이 이국적이다. 간절곶은 주차공간이 많아 편하다. 특히 간절곶 등대 아래 무료주차장은 상당히 넓으면서 줄지어 서있는 카페촌과 맞닿아 있어 멋스럽다. 예쁘고 앙증맞은 간이 카페는 차값도 정직하다. 커피한잔 2,500원. 푸른 동해바다를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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