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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8 5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OST Part 8] SG워너비 (SG Wannabe) - 고백합니다

SG워너비 (SG Wannabe) - 고백합니다 드라마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OST에 참여한 SG워너비의 "고백합니다"는 극 중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 주인공들의 마음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담은 노래이다. 아련한 기타 사운드로 시작해, 담담하면서도 구슬픈 SG워너비 특유의 목소리가 돋보인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20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가 슬프도록 아름다운 발라드이며 SG워너비의 파워있는 화음이 가슴을 울리는 슬픈감정을 담은 노래이다. 난 바람이 되어 그댈 감싸안을게 하루만 오늘만 내 곁에 머물러줘난 달빛이 되어 환하게 비춰줄게 어디로든 어디에 있든 갈게 사랑합니다 그댈그저 원하고 원합니다 멀리서만 바라보다 또 돌아섰지만 고백합니다 그대에게 온 힘을 다해서 my love my love m..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OST Part 7] 백아연 - 사랑인 듯 아닌 듯

백아연 - 사랑인 듯 아닌 듯 이 곡은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 이준기와 아이유 강하늘 세사람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설레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이미 지난 회차에 노래가 흘러나오며 많은 사람들의 폭발적 관심을 받고있는 곡으로, 사극이지만 퓨전 사극으로서 팝스러운 느낌들을 담으려 했다. 어쩌면 어쩌다 말하지 못한 감춰놓은 비밀이 있어 어디서 어떻게 시작된 건지 기억 못해도 너를 향해있어 너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지 그게 제일 궁금해 지금도 난 사랑인 듯 아닌 듯 헷갈려 한다면 지금 나를 안아줘 고민없이 가슴이 뛴다면 사랑이 맞아 그땐 고백해줄래 니 곁에 니 옆에 내가 있는데 왜 넌 모른 척 나를 피해가니 들켜버릴까봐 가슴을 치고 있었어 두근거리는 이 심장소리 사랑인 듯 아닌 듯 헷갈려 한다면 지..

[구르미 그린 달빛 OST Part.10] 이적 - 깍지

이적 - 깍지 '깍지'는 이적이 가창 뿐만 아니라 직접 연인의 사랑을 주제로 작사, 작곡까지 참여해 그 만의 감성을 짙게 담았다. 슬픈 사랑을 이겨내고, 다시 만나게 된다면 영원을 약속하자는 가사와, 군더더기 없는 세션 연주가 인상적이다. 또한, 담백한 멜로디에 이적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곡을 탄생시켰다. 내가 너를 볼 때면나를 보는 것 같아우린 참 닮은 게 많아 홀로 숨어 울 때면내가 우는 것 같아차마 달래려다 말아 어쩌면 우리 둘은 오래 전부터이 세상에 던져지기 전부터서로 떨고 있는 작은 두 손 깍지 낀 채로지켜주길 다짐했던 것 같아 다시 우리가 하나 된다면절대 헤어지지 말자 모진 비바람이 흔들어도우리 쓰러지지 말자 제발 다시 우리가 하나 된다면절대 헤어지지 말자 모진 비바람이 흔들어..

[구르미 그린 달빛 OST Part.8] 베이지 - 그리워 그리워서 (라온Ver.)

베이지 - 그리워 그리워서 '그리워 그리워서(라온Ver.)'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음악감독 '개미'가 극의 두 주인공인 '이영', '홍라온'의 아픈 과거와 내면에 감춰진 그리움에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이다. 전주에 등장하는 구슬픈 피아노 멜로디로 라온의 연회 독무씬이 연상되는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느끼는 감정을 직설적으로 표현하였으며, 후렴구에 반복되는 '그리워', '사랑해'라는 노랫말에 사랑을 갈구하는 깊은 그리움이 잘 묻어난다. 저 구름에 달빛에 내 마음 보일까빛바랜 담장 아래 나 숨어봅니다이름없는 들꽃도 늘 함께하는데왜 난 홀로 눈물만 흘리고 있는지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못 잊을 사람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사랑해 사랑해서 더는 못 보낼 사람그댈 뒤에서 갈 곳을 잃어나..

젝스키스 - 세 단어 [MV/가사]

젝스키스 - 세 단어 2016년 YG를 통해 활동을 재개하는 젝스키스가 오랜 시간 그들의 소식만을 기다리고 궁금해 했던 이들 앞에 첫 결과물로 신곡 ‘세 단어’를 선보인다. 작업 소식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었던 곡 ‘세 단어’는 이별 후 어렵게 다시 만난 연인들의 마음을 담은 사랑 노래이다. '지금, 여기, 우리...' 이 세 단어만이 중요하기에 이제 다시는 멀어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세 단어’는 16년만에 다시 만난 젝스키스와 팬이 가진 스토리와도 무척 닮아있다. 가사의 아련함은 서정적 멜로디, 젝스키스의 보이스가 함께 어우러져 더욱 깊어진 감정선이 돋보이는 곡으로 완성되었다. 다신 볼 수 없을 것만 같던 그대가 내 앞에 서 있네요 지킬 수 있을지 모르며 약속했던 그 언젠가가 지금인 거군요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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