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해운대 달맞이 언덕 최초의 레스토랑 겸 카페로 설립된 《언덕위의 집》은 통나무양식의 건축물과 조각품,그리고 화랑등의 예술 작품들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본인의 머리속에 이 《언덕위의 집》은 늘 추억의 장소였습니다. 1990년대 고향인 부산에 내려올 때는 이 곳 《언덕위의 집》을 꼭 한번씩 들리고 했습니다. 《언덕위의 집》은 가장 큰 매력은 테라스라 할 수 있습니다. 이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해운대 일대의 아름다운 풍광은 비싼 커피 값이 결코 아깝지 않을 정도로 명품이었습니다 특히 여름저녁의 야외테라스은 언덕위의집 최고의 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광안리와 해운대바닷가를 붉게 물들이는 석양과 곧이어 펼쳐지는 여름밤의 불야성을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것만으로도 아름다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