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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31

리스트 : 오베르 오페라 "포르티치가의 벙어리 소녀" 중 '타란텔레' , S.386 [Georges Cziffra] Tarantelle di bravura d'après La muette de Portici, S. 386 (After Daniel-François-Esprit Auber) Franz Liszt, 1811~1886 2024. 2. 28.
[이탈리아민요] 바다로 가자(Vieni sul mar) Vieni sul mar Deh, ti desta fanciulla, la luna spande un raggio si caro sul mar, vieni meco, t'aspetta la bruna fida barca del tuo marinar. Ma tu dormi, e non pensi al tuo fido, ma non dorme chi vive d'amor. Io la notte a te volo sul lido ed il giorno a te volo col cor. Vieni sul mar, vieni a vogar, sentirai l'ebbrezza del tuo marinar. Addio dunque, riposa, e domani quando l'alba a svegliarti ve.. 2024. 2. 28.
[이탈리아가곡] 토스티 : 꿈(Sogno) Sogno Francesco Paolo Tosti , 1846 ~ 1916 Sogno는 Francesco Paolo Tosti가 작곡한 이탈리아 가곡입니다. 1883년에 작곡되었으며, 1884년에 출판되었습니다. 가사는 이탈리아어로 되어 있으며, 사랑에 대한 꿈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Sogno는 아름다운 선율과 서정적인 가사로 유명합니다. 많은 가수들이 이 곡을 불렀으며, 그 중에서도 Luciano Pavarotti의 연주가 가장 유명합니다. Ho sognato che stavi a' ginocchi Come un santo che prega il Signor Mi guardavi nel fondo degli’occhi Sfavillava il tuo sguardo d'amor Tu parlavi e l.. 2024. 2. 28.
[이탈리아가곡] 루치오 달라 : 카루소(Caruso) Caruso Lucio Dalla, 1943 ~ 2012 엔리코 카루소의 삶과 꿈, 이상을 담은 곡으로, 이탈리아 가수 루치오 달라(1943 ~ 2012)가 그를 추모하며 작사, 작곡해 1986년 발표했다. 루치아노 파바로티(1935~2007)가 부른 곡으로 유명하며 영화, 드라마, CF의 배경음악으로 친숙하다. Qui dove il mare luccica e tira forte il vento su una vecchia terraza davanti al golfo di surriento un uomo abbraccia una ragazza dopo che aveva pianto poi si schiarisce la voce e ricomincia il canto. Te voglio bene assaie.. 2024. 2. 28.
[이탈리아민요] 에르네스토 드 커티스 : 나를 잊지 말아요 (Non ti scordar di me) Non ti scordar di me Ernesto De Curtis,1875~1937 Non ti scordar mai di me (나를 잊지 말아요)는 '돌아오라 소렌토로'를 작곡한 가 1935년경에 라는 이탈리아 시인의 시에 곡을 만들었고, 테너가수가 '질리(B. Gigli)'가 처음 불렀다. 1959년 Giulio Del Torre/Arthur Maria Rabenalt가 감독한 영화 '물망초'로 유명해졌다. 영화 '물망초(Vergiß mein nicht)'에서는 당시 세계적인 테너 가수인 2024. 2. 28.
[이탈리아민요] 조르다니 : 나의 다정한 연인(Caro mio ben) Caro mio ben Giuseppe Giordani,1744 - 1796 곡명은 ‘나의 다정한 연인’이라는 뜻이며 이탈리아 고전가곡 가운데 명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탈리아 나폴리 출생의 작곡가 조르다니 (Giuseppe Giordani / 1744-1796)의 작품이다. 조르다니는 나폴리의 산 로레토 음악원에서 Fenaroli에게 배웠다. 1779년 피렌체에서 최초의 가극을 공연, 이탈리아의 여러 도시에서 가극을 계속 작곡했으나 뛰어난 작품은 없었으며, 말년에는 페르모 대성당의 악장을 지냈다. 은 파사에로티에 의해 런던에서 공연되어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그의 작품으로는 오페라 · 발레 · 교회음악 · 협주곡 · 가곡 등 수많은 곡들이 있으나 현재는 이 한 곡만이 유일하게 전해지고 있다. 이곡은 민요.. 2024. 2. 28.
[이탈리아민요] 코트라우 : 산타루치아 (Santa Lucia) Santa Lucia Teodoro Cottrau, 1827 ~ 1879 산타 루치아는 나폴리 수호신의 이름이며 나폴리 해안거리의 지명이기도 하다. 이 해안에서 황혼의 바다로 배를 저어 떠나는 광경을 노래한곡으로, 1850년에 발표되고 그 후 나폴리의 어부들 사이에서 애창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코트라우가 도니체티의 오페라 《루크레치아 보르지아:Lucrezia Borgia》의 프롤로그에 나오는 아리아 《그 얼마나 아름다운 마술사인가》를 듣고 암시를 받아 작곡한 것이라고 하며 피에디그로타 가요제에서 1등으로 입상한 곡이다.. 한국에서도 오래전부터 애창되고 있다. Sul mare luccica l'astro d'argento placida é l'onda prospero il vento Sul mare luc.. 2024. 2. 28.
[이탈리아민요] 살바토레 카르딜로 : 무정한 마음(Core 'ngrato) Core 'ngrato Salvatore Cardillo, 1874~1947 오페라의 대본 작자 리카르도 코르디페로 작사, 살바토레 카르딜로 작곡의 드라마틱한 명곡으로 1951년의 이탈리아 영화 순애(원제"Core 'ngrato")의 주제곡으로 사용되었으며, 무정한 사람 때문에 고뇌하는 마음을 절절히 노래하고 있고, 테너라면 한번쯤 속 시원하게 불러보고 싶어 하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카르딜로는 나폴리에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지휘를 공부하던 중 이노래를 1908년에 발표했지만 저속하다는 평을받자 고향땅에서는 유명해질수 없음을 깨닫고 1903년 미국 이민길에 올랐다 합니다. 가슴을 찡하게 울려주는 '무정한 마음'은 뉴욕에서 다시 태어나 이민자들 사이에서 최고 인기곡으로 자리잡게 되자 곧바로 나폴리로 ‘역수출.. 2024. 2. 28.
[이탈리아민요] 루이지 덴자 : 후니쿨리 후니쿨라 (Funiculì, funiculà) Funiculì, funiculà Luigi Denza, 1846 – 1922 음악을 사랑하는 이탈리아 사람들...각 지방마다 전해내려오는 민요가 많지만 특히'나폴레따나(napoletana)'라 불리는 나폴리 민요는 항구도시답게 아랍이나 동양적 음률이 느껴지고 특히 벨칸토가 발달하여 노래가 쉽고 선율적이다. 후니쿨리 후니쿨라(funiculi, funicula)는 이탈리아 저널리스트인 Peppino Turco가 가사를 쓰고 작곡가 Luigi Denza가 1880년에 작곡한 곡이다. 역시 이노래는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성량을 따라갈 가수는 당분간 없을 것 같다 '베수비우스 화산'의 등반열차(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등산열차라 함) 푸니꼴라레(funicolare)를 만들며 노동자들이 "영차 영차"하는 의미라는 후리.. 2024. 2. 28.
[이탈리아민요] 에르네스토 드 커티스 : 돌아오라! 소렌토로 (Torna a Surriento) Torna a Surriento Ernesto De Curtis, 1875 – 1937 이탈리아의 작곡가 에르네스토 드 커티스가 작곡한 칸초네 나폴레타나의 명곡. 1902년 피에디그로타의 가요제에서 발표되었다. 소렌토는 나폴리말로 수리엔토라고 하며 나폴리의 대안에 있는 반도의 어항 이름이다. 그곳 풍경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면서 떠나가는 애인에게 “잊지 못할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나니 곧 돌아오라”고 노래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오래 전부터 애창되고 있는 곡이다. Vide 'o mare quant'è bello! Spira tantu sentimento. Comme tu a chi tiene mente Ca scetato 'o faje sunnà. Guarda, guà chistu ciardino; Siente.. 2024. 2. 28.
[이탈리아민요] 에두아르도 디 카푸아 : 오 나의 태양 ('O sole mio) 'O sole mio Eduardo Di Capua,1865 – 1917 오! 솔레미오(O! sole mio)는 세계 3대 미항으로 불리는 이탈리아 반도 남쪽에 위치한 아름다운 항구, 나폴리 항구의 아름다움과 연인을 찬양한 노래로, 얼마전 타계한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테너 3인방인 호세 카레라스, 플라시도 도밍고가 함께 부른 버전이 가장 유명하지 않나 싶습니다. 원래 오! 솔레미오는 당시 무명의 이탈리아 작곡가였던 에두아르도 디 카푸아(Eduardo di Capua)가 지중해의 강렬한 햇살이 내리쬐는 나폴리가 아닌, 흑해 연안에 위치한 우크라이나의 오데사(Odessa)에서 작곡했다고 합니다. 에두아르도 디 카푸아는 시인 지오반니 카푸로(Giovanni Capurro)가 건네준 짦막한 시를 받아들고, 떠돌이.. 202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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