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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5

침몰하는 태블릿 PC시장, 향후 회생가능성은 ?

태블릿의 원조격인 애플의 아이패드 판매량이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면서 태블릿 시장의 위기가 현실화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아이패드가 시장에 첫선을 보일때만 해도 본인을 비롯한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낙관적 전망을 쏟아내었던 것과 비교하면 격세지감마저 느낀다 지난 5월 3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가 발표한 '글로벌 태블릿 OS 시장 점유율' 예비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태블릿 판매량은 5천180만대로 작년 1분기(5천670만대)보다 9% 감소했다. 분기 기준 태블릿 판매량 감소 비율(전년 동기 대비)이 10%에 육박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작년 4분기에도 전년 동기보다 판매량이 줄기는 했지만 약 3%에 그쳤고, 작년 한 해 총 판매량은 미세하나마 여전히 성장세를 유..

IT이야기 2015.06.25

PC시대의 몰락, 데스크탑 PC '집전화' 같은 꼴나나?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업체인 인텔이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1월 16일 인텔은 2013년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4분기 인텔의 매출은 138억3400만달러, 영업이익은 35억4900만달러, 순이익 26억2500만달러(주당 51센트)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연간 매출은 527억800만달러, 영업이익은 122억9100만달러, 순이익은 96억2000만달러(주당 2.13달러)였다. 전년 대비 매출은 1% 줄고 영업이익과 순이익 각각 16%, 13% 축소됐다. 인텔은 2012년도에도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감소했었다. 실적 하락세가 2년 연속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실적 부진의 이유는 PC 시장 축소와 스마트폰 등 모바일 시장 대응에 늦은데 따른 여파다. 즉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

IT이야기 2014.01.22

[CES 2014] 삼성전자 태블릿 PC 신제품들과 향후 전략

삼성전자가 CES 2014에서 갤럭시 태블릿 신제품을 발표했다. 12.2인치 갤럭시 노트 프로를 비롯해 12.2/10.1/8.4인치 갤럭시 탭 프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저가형 '갤럭시탭 3 라이트'도 선보였다. 삼성전자 태블릿 PC 신제품 4종 삼성전자가 1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CES 2014 삼성전자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갤럭시노트 프로' '갤럭시탭 프로' 제품 4종을 공개했다. 갤럭시 노트 프로 12.2인치 (S펜 탑재) 12.2-inch display with WQXGA resolution (2560 x 1600)Wi-Fi/3G: Exynos 5 Octa CPU (1.9GHz quad-core + 1.3GHz quad-core)LTE: Snapdra..

IT이야기 2014.01.08

애플 아이패드는 삼성전자 태블릿에 있어선 여전히 넘사벽

19일 시장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 3·4분기 태블릿PC 판매량은 1,050만대를 기록하며 전분기보다 210만대 성장했다. 시장점유율도 20.2%로 지난 1·4분기 18.9%를 넘어 처음으로 20%대에 진입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1·4분기 910만대, 2·4분기 840만대, 3·4분기 1,050만대로 현재까지 태블릿 누적 판매량이 2,800만대을 기록중이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전체 태블릿 판매량은 1,660만대였다. 반면, 태블릿 시장을 독식했던 애플은 3·4분기 1410만대(27.1%)로 전분기(1460만대)보다 판매량이 50만대 줄었다. 시장 점유율도 27.1%로 전분기에 비해 2%포인트 정도 줄어 들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의 분기 시장점유율도 6.9%까지 ..

IT이야기 2013.11.20

태블릿PC시장 애플-구글 양강체제속에 MS 약진 예상

IT 전문조사기관인 IDC는 3월 12일 올해 글로벌 태블릿PC 출하량이 1억9090만대에 이를 것이라며 종전에 예상했던 1억7240만대의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같은 증가세가 이어지며 오는 2017년까지 글로벌 태블릿PC 출하량도 3억500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IDC는 이런 상황에서 크기가 작고 가격이 저렴한 안드로이드와 MS 제품들이 인기를 더 크게 모으면서 50% 이상을 유지해온 애플의 시잠점유율을 잠식할 것이라고 점쳤다. IDC는 지난해 51%로 간신히 50%선을 지켜낸 애플의 태블릿 점유율은 올해 46%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고, 이에 비해 안드로이드 진영은 48.8%까지 점유율을 높이며 애플을 앞지를 것으로 전망했다. 지테쉬 어브라니 IDC 애널리스트는 "이번..

IT이야기 201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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