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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로여행 4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도로역에서 쿠시로역-삿포로역으로

14:02 호소오카역(細岡駅)에서 노롯코호 열차를 타고 노롯코호의 종착역인 도로역(塘路駅)까지 이동한다. 그냥 호소오카역(細岡駅)에서 다음번 열차를 타고 쿠시로역으로 돌아갈 수도 있었지만 도로역(塘路駅)지역이 어떤 곳인지 궁금도 하고 해서 도로역(塘路駅)으로 까지 갔다가 다시 이 열차를 타고 쿠시로역까지 되돌아 나오는 것으로 하였다. 노롯코호역차는 14:15분에 도로역(塘路駅)에 도착한 후 30분정도 머물렀다가 14:45분에 쿠시로역으로 되돌아 가는 것으로 시간표가 되어 있어 30분 동안 도로역(塘路駅)부근을 둘러보기로 하였다. 그리고 나서 쿠시로역으로 돌아와 삿포로행 열차에 오르는 것으로. 호소오카역(細岡駅)에서 노롯코호 열차를에 탑승 도로역(塘路駅)으로 가는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관광객들이 창밖풍경을..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호소오카전망대 - 호소오카역까지 도보 산책

호소오카전망대(細岡展望台)을 보고 호소오카 방문객 라운지에 커피한잔의 여유를 만끽 한후 다시 호소오카역까지 나 있는 길을 따라 산책을 즐기기로 한다. 호소오카 방문객 라운지에서 호소오카역까지는 비포장포로+포장도로가 섞여 있다. 간혹 지나가는 차량들 때문에 흙먼지가 일기도 하지만 정말 자연과 하나되는 기분으로 걸을 수 있는 길이다 호소오카전망대에서 호소오카역으로 가는 길 길 양옆은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져 있어 저연스럽게 산림욕을 즐기게 된다 뚜벅뚜벅 걷다보면 센모보선 철길을 만나게 된다 철길을 걷느니 비포장도로가 포장도로로 바뀐다 주위는 온통 습지와 나무, 야생화로 뒤덮어있다 길 옆으로는 쿠시로강이 흐르는 것이 보인다 원시적인 느낌이 확 난다 조용하고 한적한 길을 자연을 벗삼아 걸어본다 호소오카역까지 가는..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쿠시로습원과 호소오카전망대(細岡展望台) (추천 ★★★★★)

쿠시로 습원은 일본 최대의 습원으로 전체 면적은 19.290 ha, 1980년에는 람살조약 등록지로 87년에는 국립공원(쿠시로 습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람살조약의 등록 구역은 전체의 7.863 ha 나 되며, 학의 서식지로서의 “콧타로 습원”을 포함한 5.110 ha가 천연기념물 “쿠시로 습원”지대이다. 쿠시로 습원은 쿠시로강의 하류부에 위치하며 강은 습원 부근에서 크게 사행합니다. 습원 안에는 “탓코부 호” “시라루토로호”등의 해적호 외에도 여러 작은연못과 늪이 있다. 관광객들은 인근 전망대에서부터 습원 풍경을 바라보시거나 산책로의 산책이나, 카누로 강타고 내려가기, 희귀한 꽃과 새 관찰, 낚시, 캠프등을 즐길 수 있다. 전망대는 여러군데 있는데 그중에서도 열차로 접근가능해 인기 있는 전망대가 ..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삿포로에서 쿠시로습원역까지

홋카이드 나홀로 배낭여행 3일째, 오늘은 좀 더 멀리 가보기로 한다. 삿포로에서 4시간 30분을 달려야 갈 수 있는 쿠시로습원 국립공원 투어를 하기로 한다. 쿠시로 습원은 일본 최대의 습원으로 전체 면적은 19.290 ha, 1980년에는 람살조약 등록지로 87년에는 국립공원(쿠시로 습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람살조약의 등록 구역은 전체의 7.863 ha 나 되며, 학의 서식지로서의 “콧타로 습원”을 포함한 5.110 ha가 천연기념물 “쿠시로 습원”지대입니다. 쿠시로 습원은 쿠시로강의 하류부에 위치하며 강은 습원 부근에서 크게 사행합니다. 습원 안에는 “탓코부 호” “시라루토로호”등의 해적호 외에도 여러 작은 연못과 늪이 있다. 여기에는 특별 천연기념물인 단초학과 일본 최대의 담수어이며 “환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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