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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명소 6

[제주여행] 제주도 여행시 필수 코스《섭지코지》 (추천 ★★★★★)

제주도 여행을 할 경우 꼭 들려봐야 할 곳, 안 가보면 후회할 만한 곳을 추천하라고 한다면 전 섭지코지를 그중 하나로 꼭 꼽고 싶다. 섭지코지에서는 사진기술이 없어도 어디서나 사진을 찍기만 하면 안폭의 수채화가 탄생한다. 넓은 초지, 억새풀, 올인 하우스, 하얀 등대, 멀리 보이는 성산 일출봉, 선돌, 기암절벽 등 참 기억할 만한 명물들이 많은 곳이다. ■ 섭지코지의 유래 ■ 섭지코지라는 지명은 협지(좁은 땅)라는 뜻의 ‘섭지’와 곶(串)이라는 ‘코지’가 합해진 제주 방언. 피닉스 아일랜드의 개장전까지 인간의 손이 가장 미치지 않는 곳으로 태고적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던 곳이다. 자연과 더불어 인간이 자연의 일부가 되는 곳으로, 예로부터 명당으로 여겨졌던 섭지코지. 섭지코지는 해안 경치가 아주..

[제주여행] 자연 그대로의 민낮을 만나는《섭지코지》아침산책

제주도 여행을 할 경우 꼭 들려봐야 할 곳, 안 가보면 후회할 만한 곳을 추천하라고 한다면 본인의 경우 《섭지코지》를 그중 하나로 꼭 꼽고 싶다. 《섭지코지》에서는 사진기술이 없어도 어디서나 사진을 찍기만 하면 안폭의 수채화가 탄생한다. 넓은 초지, 억새풀, 올인 하우스, 하얀 등대, 멀리 보이는 성산 일출봉, 선돌, 기암절벽 등 참 기억할 만한 명물들이 많은 곳이다. 그리고 갈 때마다 조금씩 다른 모습의 《섭지코지》를 만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이다. 유명관광지 답게 《섭지코지》는 늘 많은 인파로 붐빈다. 하지만 아침 일치 산책삼아 《섭지코지》를 찾을 경우 너무나 조용한 자연 그대로의 《섭지코지》를 생생하게 만나게 된다.

[추천][제주][에코랜드] 30만평의 곶자왈 원시림을 기차를 타고 체험하는 테마파크

[Short Version] [Full Version]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1800년대 증기기관차인 볼드윈 기종을 모델화하여 영국에서 수제품으로 제작된 링컨 기차로 30만 평의 곶자왈 원시림을 기차로 체험하는 테마파크이다. 30만 평의 곶자왈 부지에 기찻길을 놓고 호수를 만들어 자연생태체험도 하고 산책 및 피크닉도 할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내부에는 중앙역을 비롯해 에코브리지역, 레이크사이드역, 피크닉가든역, 라벤더그린티&로즈가든역 등 5개소가 있다. 중앙역을 출발한 기차는 중간중간 간이역에 멈춘다. 승객은 그때마다 내려서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다. 영국에 특별주문 제작한 빨간색 기차는 총 7대가 운행되고 있으며 7~12분 간격으로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 속을 돈다. 기차 여행을 즐기는 동안 신비의 숲 ..

[제주] 올레꾼들이 몰려들면서 전국적으로 유명해진《서귀포매일올레시장》

서귀포에 위치한 매일올레시장은 주로 이 지역 주민들이 애용하던 재래시장이었다. 대부분의 재래시장이 대형마트 등 현대적 유통망과의 경쟁으로 힘들어하듯이 이 곳 또한 갈수록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져 가는 작은 시장이었다. 그러다 제주의 올레길 관광붐이 일어나면서 자연스레 올레꾼들이 몰려들기 시작했고, 시장의 분위기도 더불어 되살아났다. 올레 6코스와 이어지는 매일올레시장에서는 등산화을 신고 배낭을 짊어 맨 올레꾼들을 쉽사리 볼 수 있다. TV에도 자주 소개되었던 시장으로 이제는 전국적인 명소가 되고 있다.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 들어서면 우선 백화점 못지 않게 잘 꾸며져 있음에 놀라게 된다. 2010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추진한 길이 100m 폭 1m의 친수공간에 물레방아와 분수를 설치하고 흐르는 물소리와..

[제주] 제주도 3대 폭포중 하나인《천지연폭포》

제주도의 3대 폭포라면 천지연, 천제연, 정방폭포를 말한다. 기암절벽 위에서 우레와 같은 소리를 내며 쏟아져 내리는 하얀 물기둥이 바로 천지연폭포. 하늘과 땅이 만나서 이룬 연못이라 하여 천지연이라 부르기도 한다. 높이 22m, 폭 12m에 이르는 폭포가 절벽 아래로 웅장한 소리를 내며 세차게 떨어지는 모습이 장관이며, 천지연폭포 계곡에는 천연기념물 제163호 담팔수나무가 자생하고 있고, 희귀식물인 송엽란, 구실잣밤나무, 산유자나무, 동백나무 등의 난대성 식물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밤에만 주로 활동하는 천연기념물 제27호 무태장어가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해마다 9월에는 칠십리축제가 열리기도 한다.천지연폭포는 서귀포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폭포까지 그냥 평탄한 길이라 많은 관광..

[제주] 서귀포의 새로운 관광명소《새연교》와 《새섬》

서귀포해안은 푸른 바다와 기암절벽, 폭포, 섬, 항구 등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는 경승지이다. 서귀포해안에는 해안절벽 풍경과 바다에 떠있는 선박들이 멋진 풍경을 만들어내는 서귀포항(港)이 있고, 서귀포항과 새섬사이에는 새연교가 놓여져 있다. 새연교는 서귀포항과 새섬을 연결하는 169m의 길이와 45m 높이로 제주도 전통 배인 '태우'를 형상화 했다. 새연교를 건너 새섬을 한바퀴 도는 1.2Km의 산책로는 빼어난 경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관광 명소가 되고 있다. 해송이 울창하게 숲을 이루는 새섬(鳥島)은 서귀포항 유람선 선착장 바로 앞에 있다. 돛단배 모양의 새연교 새연교는 천지연폭포 바로 옆 서귀포 유람선 선착장 바로 앞에 있다. 아래 다음지도를 참조하시면 될 듯하다. 새연교는 서귀포항과 새섬을 연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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