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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의 새로운 관광명소《새연교》와 《새섬》

想像 2012. 3. 2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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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안은 푸른 바다와 기암절벽, 폭포, 섬, 항구 등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는 경승지이다. 

서귀포해안에는 해안절벽 풍경과 바다에 떠있는 선박들이 멋진 풍경을 만들어내는 서귀포항(港)이 있고, 서귀포항과 새섬사이에는 새연교가 놓여져 있다. 새연교는 서귀포항과 새섬을 연결하는 169m의 길이와 45m 높이로 제주도 전통 배인 '태우'를 형상화 했다.

새연교를 건너 새섬을 한바퀴 도는 1.2Km의 산책로는 빼어난 경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관광 명소가 되고 있다. 해송이 울창하게 숲을 이루는 새섬(鳥島)은 서귀포항 유람선 선착장 바로 앞에 있다.

돛단배 모양의 새연교

새연교는 천지연폭포 바로 옆 서귀포 유람선 선착장 바로 앞에 있다. 아래 다음지도를 참조하시면 될 듯하다. 새연교는 서귀포항과 새섬을 연결하는 169m의 길이와 45m 높이로 제주도 전통 배인 '태우'를 형상화 했다고 하는데 비스듬히 경사로를 따라 돛단배 모양으로 생겼다.

아름다운 서귀포항

새연교 위에 올라서면 푸른 바다와 기암절벽을 이루어진 서귀포해안과 서귀포항이 한눈에 들어온다. 서귀포항은 칠십리를 에워싼 해안절벽의 웅장함과 파란 물결 위에 호위하는 듯 두둥실 떠있는 섬들의 수려함으로 빼어난 미항의 모습을 보여준다. 

아름다운 새섬 산책로

새연교를 건너 새섬으로 들어가면 새섬을 한바퀴 도는 1.2Km의 산책로가 나오는데 경치가 빼어나다.  밤섬, 문섬 등 서귀포 앞바다의 아름다운 섬들이 보이고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서귀포칠십리 해안이 한눈에 들어온다. 한 20여분정도면 새섬 전체를 한바퀴 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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