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가젯, 씨넷, 로이터 등은 8월 23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8GB용량의 아이폰 모델을 ‘수주 내’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23일 애플이 이 새로운 아이폰4 8GB제품을 9월말에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의 소식통은 이 기기는 보다 큰 터치스크린, 성능이 향상된 안테나, 8메가픽셀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아이폰5의 두 제조업체 혼하이와 페가트론에는 모두 4500만 대의 생산 능력을 갖추도록 통보를 받았다고 이 소식통은 밝혔다. 애플의 저가 아이폰 출시는 거의 확실시돼 애플의 삼성전자에 대한 무차별적인 특허공세는 잘 알려지다시피 '로열티'가 목적이 아니다. 안드로이드폰의 대표주자인 삼성전자를 압박함으로써 무서운 속도로 점유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