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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매화축제 11

[양산] 발그랑 : 원동매화축제 구경후 들릴 만 한 한옥카페 (평점 4.6)

발그랑 원동매화축제 구경 갔다가 들린 한옥카페 '발그랑'은 원동매화마을내에 위치한 고즈넉한 한옥카페이다. 원동역에서 가까워 원동역에서 부전역가는 기차를 타기전까지 시간이 남아 잠시 커피 한잔을 했던 카페이다. 원동매화축제를 구경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차 마시기 좋은 카페였다. 원동역에서 원동초등학교 가는길 왼편에 위치해 있는데 솟을 대문 느낌의 정문으로 들어선 후 계단을 내려가면 고즈넉한 예쁜 정원이 나온다. 하얀 매화꽃을 피운 매화나무와 아직 꽃이 피지 않은 동백나무, 그리고 옛 정취 가득한 돌담으로 이루어진 정원에는 야외 테이블 및 벤치가 잘 마련되어 있어 화창한 봄날을 맞아 봄의 정취를 느끼며 차 마시기 너무 좋다. 카페는 한채의 한옥으로 되어 있는데 내부는 전통 한옥의 느낌보다도 약간 일본식 ..

[양산] 할리스 양산원동점 : 원동 순매원 매화밭을 한눈에 감상 (평점 4.3)

할리스 양산원동점 원동 순매원 매화밭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카페 '할리스 양산원동점'은 양산 원동에 있는 할리스 프랜차이즈점이다. 사실 특별한 것 없는 카페지만 봄이 되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탈바꿈하다. 이유는 카페 발아래로 펼쳐져 있는 순매원 매화밭을 지척에서 내려다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낙동강과 매화밭, 기찻길이 어울려져 빚어 내는 아름다운 풍광을 보면서 커피 한잔에 힐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원동매화축제기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한다. 카페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지만 많은 관광객들로 인해 사실 주차가 불가능한 상황.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이 또한 마찬가지. 우리 일행도 차는 다른 곳에 주차하고 걸어서 할리스 양산원동점에 갔다. 순매원 구경을 한 후 잠..

[양산] 꽃집미나리삽겹살 : 원동 캠핑 분위기의 미나리 삽겹살 집 (평점 4.5)

꽃집미나리삽겹살 원동의 괜챦은 미나리삽겹살집 미나리는 3~5월이 제철이다. 미나리는 해독작용에 탁월해서 산성화된 몸을 중화시켜주고 혈액을 맑게 해준다. 또한 식이섬유가 많아서 강장, 해열 등에도 효능이 있다. 효능도 좋지만, 향긋한 미나리 향은 그 어떤 향보다 좋다. 화창해야 할 봄날이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고 있다. 목이 아프고 눈은 따갑고 가슴마저 답답해지는 날, 어김없이 미세먼지 천국인 날이다. 이런 날에 먹는 것이 미나리다. 노릇노릇한 삼겹살에, 촉촉한 수육에 미나리를 곁들이면 입 안 가득 봄 향기 퍼지고 몸속 미세먼지 배출에도 도움이 된다. 원동매화축제에 가면 매화 꽃 구경과 함께 꼭 먹어봐야 할 것이 바로 미나리삽겹살이다. 원동지역은 청정 미나리 산지로 유명하다. 원동청정미나리는 친환경청정 무공..

[양산] 봄의 전령사 매화꽃 만발한 양산 '원동매화축제'를 다녀오다

양산원동매화축제 봄의 전령사인 매화꽃이 원동일대에 만발하면 매화꽃을 보기 위해 전국에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낙동강변 기찻길을 따라 화사하게 핀 매화를 배경으로 원동 주말장터 일원을 축제장으로 꾸며 관광객에게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원동매화축제가 개최된다. 원동을 알리고 상춘객들에게 축제와 더불어 볼거리, 즐길거리로 원동미나리, 원동딸기, 원동 특산물인 원동 토종 매실이 있어 먹거리도 풍성하고 다양한 양산의 봄 대표축제이다. 특히 경남 양산시 원동면에 위치한 대규모 매실농원인 '순매원'은 낙동강과 매화, 이따금 지나가는 열차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순매원'에는 해마다 봄이면 매화나무 수천그루가 일제히 개화한다. 일대를 하얀 이불로 덮은 것처럼 포근한 환상의 풍경이 펼쳐지면 화사한..

기차타고 양산 원동매화축제 가는 방법

기차타고 양산 원동매화축제 가는 방법 봄의 전령사인 매화꽃이 원동일대에 만발하면 매화꽃을 보기 위해 전국에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낙동강변 기찻길을 따라 화사하게 핀 매화를 배경으로 원동 주말장터 일원을 축제장으로 꾸며 관광객에게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원동매화축제가 개최된다. 원동을 알리고 상춘객들에게 축제와 더불어 볼거리, 즐길거리로 원동미나리, 원동딸기, 원동 특산물인 원동 토종 매실이 있어 먹거리도 풍성하고 다양한 양산의 봄 대표축제이다. 특히 경남 양산시 원동면에 위치한 대규모 매실농원인 '순매원'은 낙동강과 매화, 이따금 지나가는 열차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순매원'에는 해마다 봄이면 매화나무 수천그루가 일제히 개화한다. 일대를 하얀 이불로 덮은 것처럼 포근한 환상의 ..

봄맞이 봄꽃축제.. 광양매화축제, 구례산수유꽃축제, 원동매화축제

봄맞이 봄꽃축제 날은 여전히 춥지만 새봄 맞을 준비를 마친 꽃망울들이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준다. 2월초이지만 벌써 매화꽃이 핀 곳도 있다. 봄바람을 타고 향긋한 꽃내음이 풍기는 3월 봄맞이 봄꽃 축제의 장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광양매화축제 우리나라 꽃 축제중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광양매화축제. 광양 매화축제는 섬진강 변과 청매실농원을 중심으로 33㎡ 매화 군락이 환상적인 장관을 이루며 해마다 100만이 넘는 관광객을 불러 모은다. 올해로 제23회를 맞는 광양 매화축제는 오는 3월 8일부터 17일까지 광양 매화, K-문화를 담다라는 주제와 꽃이 오니 봄이 피었습니다를 슬로건 아래 개최된다. 축제 기간 : 2024년 3월 08일 ~ 17일 제 장소 : 광양시 전역(주행사장/다압면 매화마을 일원) 주..

2024 원동매화축제 : 3월 9일~17일 양산시 원동역과 쌍포매실다목적광장 일원에서 개최

2024 원동매화축제 봄의 전령사인 매화꽃이 원동일대에 만발하면 매화꽃을 보기 위해 전국에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낙동강변 기찻길을 따라 화사하게 핀 매화를 배경으로 원동 주말장터 일원을 축제장으로 꾸며 관광객에게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원동매화축제가 개최된다. 원동을 알리고 상춘객들에게 축제와 더불어 볼거리, 즐길거리로 원동미나리, 원동딸기, 원동 특산물인 원동 토종 매실이 있어 먹거리도 풍성하고 다양한 양산의 봄 대표축제이다. 2024년 원동매화축제가 오는 3월 9일부터 17일까지 원동역과 쌍포매실다목적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매화축제는 원동 마을 전체를 축제장으로 꾸며 관광객에게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원동 특산물인 미나리와 매실 등의 홍보·판매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양산] 기차타고 반나절 코스로 '원동매화축제' 다녀오기

살랑살랑 봄바람이 분다. 움츠렸던 몸과 마음이 기지개를 켜며 밖으로 나가자고 졸라댄다. 하지만 주말이면 도로는 몸살을 앓고, 봄바람을 따라나선 길은 고생길이 되기 일쑤. 그럴 땐 ‘기차’이 답이다. 봄날의 여유를 누리기에 이보다 좋은 방법도 없다. 지난 주말 부산역에서 기차를 타고 '원동매화축제'를 다녀왔다. 부산역에서 오후 2시10분 기차를 타고 원동역에 도착하니 오후2시 45분경(5분정도 연착). 원동역은 《원동매화축제》를 즐기려 온 상춘객들로 부쩍이고 있다. 그런데 원동역을 빠져 나오니 '지날 겨울이 추웠던 탓에 영포매화 언덕길의 매화가 아직 피지 않았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봄꽃축제는 한번씩 축제시기와 개화시기가 맞지 않아 애를 먹는데 올해도 그러했다. 《원동매화축제》시기가 아닌 축제보다 한주..

[양산] 양산 순매원 홍매화

경남 양산에 있는 원동역은 기차가 하루 10회 지나가는 작은 역이다. 하지만 매년 봄이면 원동역은 역 주변에 만개한 매화를 보기 위한 관광객들로 붐빈다. 봄향기 다득한 매화가 만개하는 3월이면 양산에서는 매년 영남권 최대 봄 축제인 매화축제가 열린다. 그중에서도 순매원은 낙동강과 매화, 이따금 지나가는 열차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순매원은 10여년 전에 한 부부가 강변에 조성한 농원이다. 800여그루의 매화나무가 심어져 있는 이곳은 원동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떨어져 있어 찾아오기에도 어렵지 않다. 순매원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사진 찍기 좋은 곳'이라고 쓰인 전망공간이 눈에 들어온다. 발아래로는 낙동강과 길게 늘어선 두 갈래의 철길, 하얀 매화가 한 폭의 그림을 그려놓고 있다. 그 덕분일..

[양산] 기차 타고 떠나는 봄향기 가득한 '원동 매화축제'

경남 양산에 있는 원동역은 기차가 하루 10회 지나가는 작은 역이다. 하지만 매년 봄이면 원동역은 역 주변에 만개한 매화를 보기 위한 관광객들로 붐빈다. 봄향기 다득한 매화가 만개하는 3월이면 양산에서는 매년 매화축제가 열린다. 올해(2016년)에는 3월 19일, 20일이 축제날이다. 지난해에만 35만명이 다녀간 이 축제는 영남권 최대 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그중에서도 순매원은 낙동강과 매화, 이따금 지나가는 열차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순매원은 10여년 전에 한 부부가 강변에 조성한 농원이다. 800여그루의 매화나무가 심어져 있는 이곳은 원동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떨어져 있어 찾아오기에도 어렵지 않다. 순매원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사진 찍기 좋은 곳'이라고 쓰인 전망공간이 눈에 들어..

[양산] 원동 매화 축제, 봄의 전령 매화 향기 가득한 '순매원'

경남 양산에 있는 원동역은 기차가 하루 10회 지나가는 작은 역이다. 하지만 매년 봄이면 원동역은 역 주변에 만개한 매화를 보기 위한 관광객들로 붐빈다. 봄향기 다득한 매화가 만개하는 3월이면 양산에서는 매년 매화축제가 열린다. 그중에서도 경남 양산시 원동면에 위치한 대규모 매실농원인 '순매원'은 낙동강과 매화, 이따금 지나가는 열차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순매원'에는 해마다 봄이면 매화나무 수천그루가 일제히 개화한다. 일대를 하얀 이불로 덮은 것처럼 포근한 환상의 풍경이 펼쳐지면 화사한 봄의 기운을 받으러 온 상춘객들의 행렬은 끊이지 않는다. 순매원은 10여년 전에 한 부부가 강변에 조성한 농원이다. 800여그루의 매화나무가 심어져 있는 이곳은 원동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떨어져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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