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의전당 10

세계 최장 외팔보 지붕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부산《영화의 전당》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인 '영화의 전당'. '영화의 전당'은 다목적 공연장인 하늘 연극장(841석), 중극장(413석), 소극장 2개(각 212석) 등으로 구성된 '시네마운틴'과 영화의 전당 라이브러리가 있는 더블콘, 영화관, 교육시설, 전시장 등 부대시설이 있는 비프힐, 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식이 열릴 '야외상영장'(4000석)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학사모를 연상케 하는 거대한 2개 의 지붕인 '빅루프(163mx61m)와 스몰루프(99∼120mx66m)가 돌출된 형태로 건립돼 건축물의 독창성과 공간미를 각별하다. 부산 영화의전당의 ‘빅루프’가 세계 최장 외팔보 지붕(Longest Cantilever Roof)으로 인정을 받아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오스트리아의 쿱 힘멜 브라우사가 설계한 지붕은 하나의 ..

맛집탐방 2022.10.31

영화의 전당에서 만난 트랜스포머 로봇 및 다이노봇

3월 31일 구직난에 지친 부산 청년들이 일자리 정보를 얻고 덤으로 힐링까지도 할 수 있는 부산 청년 일자리 & 창업 문화축제 '청춘'이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개최됐다. '청춘'은 청년들이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일자리, 창업 정보를 얻도록 마련된 행사이지만 아마추어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부산청년버스킹경연대회, 푸드트럭, 플리마켓, 인생사진관 등 다양한 행사도 같이 열렸다. 특히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행사장 곳곳에 전시되어 있던 트랜스포머 로봇과 다이노봇이었다. 더블콘 주위에는 트랜스포머 로봇들이 두레라움 광장에는 다이노봇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모두 못쓰는 철제 부품들을 조합해 만든 작품들.. '청춘' 행사장 모습 트랜스포머 로봇 다이노봇

맛집탐방 2018.04.02

5월 5일 어린이날《2017 두레라움 초크아트페스티벌》

영화의전당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초크(분필)를 이용해 참가자들이 상상력을 발휘하여 다양한 그림을 그리는 ‘초크아트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5월 5일 어린이날 《2017 두레라움 초크아트페스티벌》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보았다. 영화의전당 야외공간의 회색 현무암에 화려한 그림들을 수놓을 ‘초크아트 페스티벌’은 전문 작가존과 시민 참여존 두 가지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전문 작가존에서는 부산 지역 젊은 작가들을 초청하여 초크아트 작품 그리기를 시연하고 완성 작품을 전시했다. 부산 소재 애니메이션 창작기업인 ‘스튜디오 반달’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메인 작가로 참여하였다. MBC TV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고, 뮤지컬로도 제작된 ‘꼬마돌 도도’와 KBS2TV에서 방영되었던 ‘외계가족 졸리 폴리’를..

맛집탐방 2017.05.05

[포토뉴스] 영화의전당에서 제1회 두레라움 음식영화축제 열려

영화의전당에서 6월 3일부터 6월 6일까지 ‘제1회 두레라움 음식영화축제’를 열렸다.‘두레라움 음식영화축제’는 음식과 영화를 테마로 한 영화축제로 음식을 매개로 한 세계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축제다. 지난달 25일 성공적으로 개막한 ‘제2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축제는 지난달 31일 폐막한 '제2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8편의 영화가 소개됐다. '카페 필로소피 코피' '완탕면' '후무스이야기' '가스톤의 부엌' '무사의 레시피' '아케리칸 초밥왕' '브라씨 부자의 맛있는 가업 잇기' '노마 : 뉴 노르딕 퀴진의 비밀' 등이다. 영화 상영 후에는 6층 시네라운지에서 '쿡, 톡'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박준우 양지훈 최형진 오창민..

맛집탐방 2016.06.06

어린이의 날 맞아 영화의 전당에서《2016 두레라움 초크아트페스티벌》열려

영화의전당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두레라움광장에서 분필을 이용한 이색 ‘초크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초크아트는 블랙보드에 오일파스텔로 그림이나 글씨를 쓰는 것으로 최근 커피숍이나 레스토랑 등 매장에 인테리어용으로 많이 활용된다. 이번 ‘초크아트 페스티벌’은 참가자들이 광장 바닥에 분필(초크)로 자신의 상상력을 발휘해 다양한 그림을 그리는 행사로 영화의 전당빅루프 아래 광장을 큰 도화지 삼아 분필로 그렸다. 거대한 도화지로 변신환 영화의 전당 광장 영화의 전당 벽과 바닥에 자기만의 그림을 그리고 있은 아이들 전문가의 초크아트 작품 페스티벌 참가자들의 작품들 거대한 규모에 비해 늘 썰렁하기만 하던 영화의 전당이 오래간만에 활기를 되찾은 것 같다. 이번 기획프로그램은 어린이의 날에 잘맞는 좋은 프로그..

맛집탐방 2016.05.06

[부산국제영화제 2015] 주말을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평일에 학교·직장 등으로 인해 아쉽게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하지 못했던 영화팬들이 10월 3, 4일 주말을 맞아 부산을 찾았다. 영화제 각종 상영작이 선보이는 극장가는 물론 배우와 감독들의 야외무대인사와 오픈토크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리는 해운대 BIFF빌리지 등에는 많은 관광객과 영화팬들로 북적였다. 주말을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의 이모저모를 사진에 담아 보았다. 부산국제영화제의 메인무대 영화의 전당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 입구 야외극장 입구 양편의 개막작 폐막작 포스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 모습 더블콘에서 내려다 본 야외극장 개막식 레드카펫 현장 아주담담 라운지와 북라운지 두레라움 광장 위에서 내려다 본 두레라움 광장 두레라움 광장의 핸드프린트전 더블콘 더블콘내의 레드카펫 사진전 비프테라스 비프힐 비프힐..

맛집탐방 2015.10.04

[영화의전당] 영화의 전당 뒤덮은 태극기 물결

[Full Version] 영화의전당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14, 15일 오후 6~7시 영화의전당 지붕 격인 빅루프 LED에 대형 태극기 영상을 상영했다. 매일 저녁 해가 지면 빅루프 LED 조명 2만3142조를 이용해 화려한 색깔과 기하학적인 패턴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구현하던 것을 활용하는 것으로, 광복절을 맞아 대형 태극기 물결을 이미지화한 이벤트다. 영상 제작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콘텐츠코리아랩에서 맡았다. 영화의전당은 지난 6월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지역 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해 콘텐츠코리아랩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면 영화의전당이 이를 구현하는 방안을 찾기로 했으며, 그 첫 번째 결과물로 태극기 영상을 만들었다. 앞으로는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기념일마다 테마에 맞는 영상을 제작해 상..

맛집탐방 2015.08.18

[BIFF]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영화의 전당》 이모저모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2013년 10월 3일(목)부터 12일(토)까지 열리고 있다. 주말을 맞아 부산국제영화제의 메인 무대인 영화의 전당을 찾아 보았다. 주말이어서 그런지 《영화의 전당》은 부산국제영화제를 즐기려는 관객들로 아주 북적북적. 대부분의 영화가 이미 매진사례를 기록하고 있지만 현장에서 표를 구하려고 티켓박스를 기웃거리는 관객들도 많았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행사장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관객들이 좀더 쾌적하고 편안하게 영화제를 즐길 수 있도록 영화의 전당에 관객을 위한 다양한 쉼터들을 신설한 점이다. 우선 이전까지 게스트라운지로 이용된 비프힐 1층이 올해 처음 관객라운지로 꾸며졌다. 관객라운지에는 BIFF매표소를 비롯하여 안내데스크, 비프샵, 비프카페등이 들어서 있고 상영작들의 예고편을..

맛집탐방 2013.10.05

[두레라움 스프링 페스티벌] SF영화에 나오는 캐릭터들의 미니어처 전시회

새로운 생명이 깨어나는 봄의 시작과 동시에 부산이 자랑하는 영화의전당(두레라움)이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는 첫 발을 내딛고 있다. 3월 23일부터 4월 8일까지 열리는 '두레라움 스프링 페스티벌'이 그것. 두레라움 스프링 페스티벌에서는 음악영화,고전영화 등 47편의 영화를 비롯해 뮤지컬스타 콘서트, 영상뮤지컬, 연극 등 기획공연, 프로젝션 맵핑, 영화인 초청행사, 야외 조각전, 미니어처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3월23일부터 4월 8일까지 비프힐 1층 전시실에서는 SF영화에 나오는 장비와 세트 그리고 캐릭터들의 미니어처 전시회가 열리는데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할 듯하다. 주말에 가족끼리 가볼만한 전시회가 아닌가 생각된다. 입장료도 무료. 아래사진은 미니어처 전시회장 모습..

맛집탐방 2012.03.24

[두레라움 스프링 페스티벌] 영화도 보고 음악도 즐기고 '영화가 음악에 빠진 날'

새로운 생명이 깨어나는 봄의 시작과 동시에 부산이 자랑하는 영화의전당(두레라움)이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는 첫 발을 내딛고 있다. 3월 23일부터 4월 8일까지 열리는 '두레라움 스프링 페스티벌'이 그것. 두레라움 스프링 페스티벌에서는 음악영화,고전영화 등 47편의 영화를 비롯해 뮤지컬스타 콘서트, 영상뮤지컬, 연극 등 기획공연, 프로젝션 맵핑, 영화인 초청행사, 야외 조각전, 미니어처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이 "영화가 음악에 빠진 날' 특별전. 영화는 처음부터 음악의 친구였다. 100여년 전의 무성영화 극장에는 대개 관현악단이나 피아노 반주가 상영과 동반했고, 사운드 트랙이 개발된 뒤로 음악은 필름의 혈육이 되었다. 하지만 영화..

맛집탐방 2012.03.24
반응형